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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셰일혁명== ===머충 배경=== 아시다시피 2001년 911테러이후 미국이 본격적으로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중동중심으로 유가는 미친년 널뛰기 하듯 치솟아 오르기 시작한다. 특히나 이시기에 중공의 경제약진이 두드러지면 전세계 자원, 자본, 석유의 블랙홀이 되면서 명실상부 G2가 되었고 미국은 중동에 관심집중, 테러전쟁 비용상승으로 이를 막지 못하고 손가락이나 빨면서 지켜보게 된다. 그리고 이 중공과 함께 석유와 각종 천연자원을 팔아 떼돈을 번 벼락부자들이 있었으니 푸짜르가 이끄는 러시아, 우고차베스의 은총이 내린 베네수엘라, 비빠빠 룰라가 다스리는 브라질이었다. 브라질 빼면 반미국가에 베네수엘라 뺴면 인도뺀 브릭스 멤버들이란 특징이 있다.(남아공은 나중에 뒤에 S 넣을려고 어거지로 넣은거다 - 아프리카 불쌍해서 넣은거 아니냐) 룰라도 그리 친미는 아녔다 미국입장에선 전비는 전비대로 깨져서 재정씹창나고(미국 디폴트 설까지 재기됨) 08년 금융위기로 민간경제까지 우거지상이 되면서 죽쒀서 개주는격이 되고 말았다. 앞마당 멀티인 남미에서 영향력이 줄어들고 급기야 우고차베스가 우리석유 팔아서 돈 많은데 카트리나로 씹창난 느그나라에 돈좀 보내줄까? 라면서 도발을 하는가 하면 우방을 자처했던 조지아가 러시아군에게 조져지는데도 침묵하는 추태까지 부리게 된다. 한편 씹창난 경제를 수습해야 하는 오바마 정권은 신성장동력으로 원자력(후쿠시마로 이건 폐기)과 셰일에 주목한다. 사실 셰일가스의 존재는 일치감치 알려져있었고 그 채굴방법또한 개발되어 있었다. 문제는 석유와 천연가스가 너무나 쌌었다는거. 오일쇼크와 그로인한 중똥국가들의 유가 현실화선언 이전까진 석유값이 진짜 혜자였다.(이건 영미권 석유메이저회사들탓이 크다) 고로 셰일가스를 애써서 캐봤자 가격경쟁에서 높은 생산단가 때문에 중동에서 배로 실어날른 석유한테도 밀렸다. 무엇보다 미국은 세계 3대 석유인 텍사스 중질유를 생산하는 나라인지라 오일쇼크때 반짝 주목받다가 다시 저유가로 되돌아가자 걍 석유쓰고 말지뭐 ㅋ 란 마인드로 살았다. 허나 21세기 조지고부시고의 삽질덕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달러를 찍었다가 다시 하락하는듯 하였으나 08년 경제위기를 기점으로 백달러를 또다시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자 셰일가스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져버리고 말았던거다. 여하튼 미국은 셰일 가스를 본격적으로 캐내기 시작했고, 이것이 미국 제조업의 부흥을 돕게 된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2015~2016년 세계경제를 뒤지게 만든 만악의 근원으로 통하며 기존 석유산업보다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더커서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익거 캐면서 토지가 존나 말라 비틀어진댄다. {{예언}}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 셰일은 [[중국]]에 훨씬더 많이 분포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미국보다 좀더 깊은 지층에 분포하고 있는데 현재 중궈는 미국 정도의 높이까지도 뚫고 내려갈 기술이 없다. 게다가 매장지도 소수민족문제나 안보문제, 식수문제에 존나게 민감한 [[티베트]], [[만주]], [[위구르]]등지에 있어서 막 캐가기도 뭐하다. 그래서 중국에게는 걍 그림의 떡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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