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2009) 편집하기 (부분)

== 줄거리 ==
{{스포일러}}

[[고담]] 그 자체였던 [[1890년]] [[영국]] [[런던]], 우리의 주인공인 홈즈와 왓슨은 여성들을 상대로 연쇄살인을 저지르던 블랙우드를 체포한다. 그런데 당시 블랙우드는 온갖 화학무기와 약품을 가지고 사기를 쳐와서 당대 사람들은 블랙우드가 적그리스도이며 마법을 부리는 사탄의 화신이라고 믿었다. 블랙우드는 당연하게도 사형을 선고받고 [[교수형]]을 당하지만 트릭으로 관짝을 뚫고 [[예토전생]]한다.

한편 블랙우드가 죽었다는 판정을 내린게 왓슨이었기 때문에 왓슨은 어쩔 수 없이 홈즈와 함께 블랙우드를 추적해서 그 비밀을 알아내야만 명예회복을 할 수 있었고 [[제임스 모리어티|모리어티]]에게 홈즈를 유혹하라는 지시를 받은 아이린도 홈즈와 함께 블랙우드를 추적한다.

그와중에 예토전생한 블랙우드는 당시 영국 고위층들이 믿던 적그리스도 사이비 종교에 스며들어서 온갖 트릭과 술수로 그들을 장악하고 그들을 이용하여 역으로 홈즈에게 수배령을 내린다. 졸지에 쫒기게 된 홈즈는 경찰의 도움 없이 블랙우드와 맞서야했고 마침내 블랙우드에게 빌붙어서 영국을 먹으려고하던 미국 대사의 음모를 알아내게되고 그들이 독가스를 이용하여 영국의 내각을 모조리 몰살시키려는 계획을 알아내게 된다.

어찌어찌 독가스 장치를 해제하였지만 아이린이 배신때리고 독가스 장비를 들고 타워브릿지로 튀었는데 거기서 블랙우드와 맞닥뜨리게 된다. 타워브릿지에서 아슬아슬하게 블랙우드와 결투를 하여 이기게 되고 블랙우드는 떨어지면서 타워브릿지의 와이어에 목이 걸려 셀프 교수형으로 뒤진다.

그렇게 해ㅡ피엔딩인줄 알았으나 사실 아이린은 미끼였고 모리어티가 진짜 노렸던 것은 홈즈가 블랙우드와 병림픽을 벌이는동안 유유히 독가스 발생 장비에 달려있던 원격 조종 장치를 슬쩍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다음편을 예고하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