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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요즘으로 비유하자면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홍대 인디 밴드 딴따라나 하는 놈들이다. 비주얼만 봐도 알겠지만 당시 사람들 인식은 건달이나 양아치들이였고 얘네들이 존나게 노오력을 해서 앨범 한 개를 내는데 당시 사람들이 듣기에는 기이한 음악 그 자체였다.평론가들도 존나게 악평을 했다.지금 들으면 어떻게 이런 음악이 1970년대에 나왔을까 의문점을 주게 만들지만 대부분의 1970년대의 런던 펑크는 지금들어도 급진적이다.오히려 얘네들이나 펑크문화가 지금 생겨났으면 그 때보다 더 인기를 끌었을지도 모른다. 쨌든 당시 [[레드 제플린]]이나 [[딥 퍼플]]이나 이런 밴드들하고는 다르게 쓰리 코드로 갈기는 연주라 당시 거의 틀딱이다 싶은 평론가들은 악평했다. 락잘알이나 기타 좀 치는 애들은 쓰리코드(파워코드)알 거다.헤비메탈에서 존나게 많이 나오는 건데,이거 얘네가 유행시킨거다. 이게 잘 들어나는게 이들의 곡 중 하나인 [[God Save The Queen]]인데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를 비판하는 신랄한 가사로 유명하다. 근데 이 새끼들을 비롯해 당시 펑크밴드들은 '[[부자|돈]] [[금수저|많은]] [[높으신분|사람들]]을 [[모두까기]] 해버리자' 라는 정신이라도 있었던 것 같다. 즉 떼돈을 버는 거대 기업형 록밴드들을 혐오했다. 그리고 [[음악]]적인 면에서도 곡이 너무 길고 복잡하거나, 긴 [[기타]] [[솔로]]를 넣는다든지 하며 테크닉을 과시하거나, 가사 면에서도 [[우주]]니 [[중세]]니 하며 거리의 현실과 동떨어진 타령을 하거나 그런 음악을 잘난 척만 하는 허세 엘리티시즘이라며 혐오했다. 이들 펑크락커들에게 까인 대표적인 뮤지션들이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퀸]] 등 당대에 잘 나가던 대부분의 수퍼스타급 뮤지션들이다. ㄴ솔직히 [[퀸]]이나 핑플,레젭같은 밴드들이 지금 활동하면 듣보잡된다.요즘 사람들이 우주니 중세니 그런 거 듣겠냐?지루해서 안 들음 그리고 원글 작성자가 너무 펑크를 까기만 했는데 펑크라는 게 락음악사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br> 90년대 [[너바나]]를 필두로 한 [[얼터너티브 록]] 등에 직접적인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고, 70년대 당시에도 락음악이 너무 한 쪽으로만 흐르는 걸(즉 웅장하고 스케일 큰 음악에 난해한 가사에 [[테크니컬]]한 연주여야지 뭔가 있어보이던 당대의 인식) 막고 일침을 가해서 락음악의 조류를 다양화시켰다는 의의가 있는 건 사실이다. 더불어 존나 보지감성적이고 귀족적인 브리티시 록 과 존나 난해했던 프로그레시브 록을 역사 저 편에 묻어버리고 파괴해서 남자다운 진짜 록 음악인 펑크 록을 만들어 낸다.원래 라몬즈란 밴드가 최초의 펑크 록 밴드지만 세계에 펑크 록을 알린 밴드는 섹스 피스톨즈다. 1976년 정도 쯤부터 공연을 했는데 개판 보컬에다가 막 갈겨대는 기타에 관객들은'이게 뭐야 시발'같은 반응이었다.좀 분위기가 처진다 싶으면 '박수 쳐 병신들아!','아무도 놀 줄 모르는군'같은 말을 내뱉거침을 뱉는 등의 또라이짓을 했다. 근데 얘네 딱히 빠는 건 아닌데 은근히 음악이 들을 만하다.그래서 좀 유명해져서 음반사와 계약했으나 막장짓을 해서 쫓겨났고 또 다른 음반사로 옮겨감. 여튼 계속 공연하고 막장짓도 많이 하면서 1977년 맨체스터 공연을 하면서 [[더 스미스]],[[조이 디비전]],지저스 앤 메리체인 등의 걸출한 밴드들의 탄생에 영향을 준다. 그렇게 영국을 정복한 후에 미국으로 공연을 갔는데 매니저가 첫 공연을 미국 남부 텍사스로 보냈는데 여기가 꼰대 카우보이 동네라 록 음악을 싫어함 이때 라이브는 밴드의 가장 개막장스러웠던 때로 기록되는데 관객이 보컬한테 햄버거던지고 베이스(시드)는 관객 한 명을 베이스로 내려치고 하는 등의 기행을 했고 라이브 보면 알겠지만 관객들 존나 시끄럽다.[[유튜브]]에 'Sex Pistols New York Randy's rodeo'라고 올라와있다. 이런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시궁창]]스러운 상황에서 매니저는 밴드 멤버들한테 돈은 안주고 대신 마약을 사서 주는 등의 또라이짓을 했고 보컬인 쟈니가 '씨발 못해먹겠다.'면서 밴드를 나가고 섹스 피스톨즈는 해체되면서 점차 잊혀졌다. 마지막 공연으로 기록되는 공연에서 관객들한테 '뭔가 낚인 것 같지 않냐?'고 말하면서 이후에 밴드를 탈퇴하고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 PIL (Public Image Limited)라는 밴드를 결성한다.이후에 쟈니는 밴드의 광팬인 아리아나의 엄마인 로라와 약혼한다. 그리고 [[시드 비셔스]]가 낸시 스펑겐이라는 [[걸레]]가 갑자기 자꾸 따라다니고 귀찮게 하니까 꺼지라했는데 낸시가 얀데레라 어쩔 수 없이 사귐. 어느 날 낸시가 [[칼]] 맞아 뒤졌고, 이에 시드가 "내가 죽였어. 난 더러운 [[개]]니까."라는 말을 하여 [[경찰]]에 잡힌다. 이후 보석([[감옥]]에 [[돈]] 같은 거 줘서 풀려나는 거)을 하고, 그의 [[어머니]]가 [[아들]]이 감옥에서 나온 기념으로 [[마약]]을 선물했다.예전에는 헤로인같은 마약은 순도가 덜 했다고 하는데 시대가 좀 지나면서 기술이 좋아져서 순도가 좋아짐.근데 순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뒤질 확률이 높다.한번에 주사에 넣어 꽃으면 그냥 저세상 가는거다.그래서 엄마가 조금씩 나눠서 해라해도 엄마 말 안듣고 그날 밤에 시드가 한번에 넣어서 사실상 자살을 함. 22살에 죽었다뒤지고 나서도 유골함이 공항에서 박살나서 에어컨 바람에 뼈가루가 사방팔방 흩어져버리는 개병신같은 일이 있었다.(여튼 시드는 진짜 불쌍한 사람이다.)나중에 기타랑 드럼은 지들끼리 밴드만드는데 들어보면 나쁘지 않음. 이후에는 몇 안되는 소음덩어리 라이브를 엮어 리마스터 앨범을 냈다.여튼 한 2~30년후에 라이브다니는데 돈 조오오오오오온나 많이 벌음.그래서 그런지 보컬이나 기타가 나이 있어서 체중조절이 잘 안되는것도 있지만 파오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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