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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로 인한 비극== 이 글을 쓰는 본인도 대중들과 마찬가지로 설리의 행동을 싫어하며 비난했던 쓰레기 짓을 했음을 밝힌다. 나의 이런 개쓰레기 짓이 한 여자의 생명을 앗아갔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고 그녀를 조롱하던 내 자신이 정말 인성 쓰레기였다는걸 이제서야 후회한다. 설리가 논란된 행동을 했다해도 설리를 죽일년으로 만들고 관종년이란 주홍글씨를 계속 까발린 행위는 그냥 쓰레기 같은 인성질이었다. 설리가 마지막 가는 길이라도 행복하게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설리는 아역 배우 활동을 하다가 2009년 그녀가 여중생이던 만 15세에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이는 지금 스엠 걸그룹 막내인 [[예리]]보다도 1살 어린 나이에 데뷔한 것이다. 당시 에프엑스는 소녀시대 동생 걸그룹으로 주목 받았고 그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갑자기 어린 나이에 주목받게 되고 에프엑스가 타 소속사의 인기 걸그룹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면서 소녀시대가 안 나와도 에프엑스가 있다란 말이 나올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그녀는 어린 나이에 자신이 최고의 인기를 누릴 때 그것을 지키는 게 무지 어렵다는걸 몰랐다. 항상 스엠은 최고여야 하고, 전설을 쓴 언니 오빠들의 이름을 더럽혀서는 안된다만 알았지 최고의 스타의 품격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다. 최고의 자리에 올랐으면 그것을 지키도록 꾸준히 자신을 갈고 닦아 더 큰 사랑을 얻는 것이 중요한걸 설리가 알기엔 너무 어렸다. 자신을 여왕처럼 바라봐주는거만 바랬지 그들에게 사랑받는 법을 설리는 전혀 몰랐다. 이는 그녀의 연예계 생활에 큰 걸림돌이 되었으며, 그 업보는 그렇게 그녀를 응원하던 팬들이 실망을 하게 될 사실을 깨달았을때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이럴 때 소속사의 어른들이 그녀를 잘 케어했으면 이런 위기를 분명 극복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엑소]]와 [[레드벨벳]]에만 관심을 가지던 스엠은 그녀를 사실상 방치하다시피 했으며 되려 탈퇴시키고 덤으로 에프엑스까지도 무기한 활동 중단을 시키다시피 했다. 한 때 잘 나가던 인기 걸그룹 유망주가 천덕꾸러기로 전락해버린 순간이었다. 이렇게 순식간에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지자 설리는 SNS에 빠져들었고 이는 SNS 중독으로 이어졌다. SNS에서는 팬들이 자신을 바라봐 주겠지란 막연한 희망을 가졌지만 이미 떠나간 팬심은 돌아오기가 너무 어려웠다. 희망으로 시작했던 SNS는 어느새 그녀의 자극적인 일상들로 채워졌으며 그러한 자극이 강해질수록 내면은 더 어둠이 지고 있었다. 설리의 이런 행동들은 대중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아니 절규였다. 갑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했던 팬들의 외면은 이제 막 성인이 된 그녀에겐 너무 큰 상처였고 그 상처를 잊기 위해 빠진 SNS는 그녀의 마음을 어둠으로만 물들인 것이다. 이거만 하면 나를 사랑해줄꺼고 나를 기억해줄꺼야 이런 마음에 사람들에게 너무 자극적인 걸 보여준것이다. 남자친구로 사귀었던 사람들을 보여주는 거 조차도 얘가 관심을 못 받으니까 아주 남자들과 놀아난 것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거라는 인식만 박히게 되었다. 이렇게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설리는 주변에 아무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안타깝게도 설리와 친했던 크리스탈과 루나, 엠버는 내코가 석자였고 빅토리아는 아예 중국으로 유배아닌 유배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릴 때 부터 연습생을 같이 보내던 [[종현]]을 떠나보내게 되었다. 친한 오빠의 비극은 너무 큰 충격이었고 그가 그렇게 가기까지 소속사는 어떠한 도움도 주지 않았던 사실이 알려진것이다. 설리는 이후 우리에게 제발 나좀 살려달라고 계속 외쳤다. 그러나 설리의 이런 외침은 어느 누구도 들어주지 않았고 되려 비방과 인신공격만 돌아오게 되었다. 악플의 밤에 나온 설리에 대한 힐난은 누가 봐도 심했다. 그녀는 어떠케든 자신의 마음을 움켜진채로 방송을 했지만 이미 그녀의 마지막 남은 마음은 완전히 난도질 당한 뒤였다.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솔로 앨범 역시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고 이는 그녀가 삶의 희망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다. 결국 설리는 슬픔과 절망으로 그렇게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 정말 주홍글씨가 무섭다라는 걸 알게 되었다. 구원의 절규마저도 관심 받기 위해 자극적인 행동을 한다라고만 생각했다. 과거의 업보는 끝내 설리에겐 주홍글씨로 새겨졌고 이는 그녀가 업보를 돌아볼 기회마저도 주지 않은채 비극이 되었다. 한 번 새겨진 주홍글씨는 그녀의 생명 마저 앗아가 버렸다. 지금 우리는 연예인들을 볼 때 새겨진 주홍글씨만 보는지 생각해야 할때다. 설리가 아니어도 많은 연예인들이 힐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심지어 근거 없는 찌라시로 인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물론 잘못한거는 질책해야 하지만 그걸로 그 사람에게 주홍글씨를 새겨선 안된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은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행동 하나로 너무 심하게 까이고 있는데 그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어도 지속적인 비난이 맞는지 돌아봐야 할 때다. 솔직히 연예인이란 직업이 도금된 벽돌같은 직업이다. 금인줄 알고 깨물었지만 벽돌가루밖에 안 나오는 그런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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