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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진실}} 국영수처럼 수업 많이 듣는 과목의 경우 3~4개 반만 담당하는 대신 얼굴을 자주 보게 되며 음악, 미술, 체육, 가정처럼 수업 조금 듣는 과목의 경우 학년 전체를 담당하거나 심하면 그 과목 가르치는 교사가 해당 학교에 1명밖에 없는 경우도 발생한다. 가르치는 과목마다 패션이 다 정해져 있는건지 헬조선 대부분의 학생들이 과목별 선생 패션 말하면 다 비슷하게 대답이 나온다. 전교조에서 복제인간이라도 만드는 건지 * 국어: 전교조가 많다. 은유적이고 현학적인 문장으로 학생들을 갈군다.은근히 국어 선생 중에서 꼰대들 많다. 맞춤법, 문법 틀리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유우머 감각이 워낙 뛰어나서 학생들의 뇌를 세탁해버린다. 젊은 선생의 경우 각종 비유법으로 뇌를 세탁하긴 해도 갈구진 않는다. 다만 학년 평균이 씹창이 나서 시말서를 쓸 경우 다음 시험을 좆같이 낼 확률이 높다. * 수학: 각종 변수를 고려한 정확한 방정식으로 학생들을 때릴 매의 수를 계산한다. * 영어: 필리핀 영어 특유의 뭉개진 발음의 영어로 학생들 부모의 안부를 묻는다. repeat after me! 그런 녀석들은 [[나이지리아]] 같은 녀석들이다. 실제로 도움되는 것보다는 그냥 해석위주 문법위주로 하는 경우가 99프로. that이나 which 보면 맨날 발광을 하며 형광펜 그으라고 할 거다. 뭔 중딩수준 문법까지 다 체크하고 넘어가서 슨상 말대로 했다간 끝나고 나서 존나 더러워져 있다. :* 원어민: 한국인은 채용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올리버 쌤]] 같은 사람들로 한국어를 잘하는 미국인 위주로 고용되며 호주인도 가능하다. 좀 품격을 따진다면 원조를 찾는답시고 아예 영국인을 쓰기도 한다. 반면 [[똥통학교]]에서는 필리핀 새끼님을 쓴다. 웃기게도 영문학 [[박사]] 학위를 갖고 대학 교수를 하다가 온 '''흑인''' 원어민 교사보다 자기네 나라에서는 [[햄버거]] 패티나 뒤집는 '''백인''' [[레드넥]] 원어민 교사를 더 선호한다. 프로젝터가 없으면 수업을 할 수 없다 * 역사: 전교조가 여길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90%가 좌빨이다. 아재 게임을 즐겨한다. 요즘은 안그런다만 남자의 경우 한자 교사와 함께 개량한복 좋아하는 케이스가 간혹가다 있다, 극렬한 [[국뽕]],심각하면 [[환빠]]일 가능성도 있다. * 과학: 과학적으로 학생들을 관찰하며 과학적으로 노가리를 깐다. 존나 지루한 책으로 수업하는데 몰폰하거나 잠자는 놈 깨우는 다른 반과 달리 실험 같은 거 하느라 학생들과 갈등이 적긴 개뿔 돈 없다고 실험 죄다 스킵하고 교과서로 떼운다. 물론 좋은 학교라면 실험도 많이 해서 공부가 가장 잘될 것이다. * 사회: 역시 전교조가 집중적으로 노리는 과목이다. 묻지도 않은 자신의 형편을 경제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사실 교사 따윈 하기 싫다며 본심을 내신다. 그리고 맨날 정치인, 특히 오른쪽 정치인을 욕한다. * 윤리: 선생이 윤리적이지 않다. 인간 수면제일 확률이 높다. 역시 전교조가 많이 노려서 좌빨이 많다. * 물리: 물리 고르는 학생들이 많이 없어서 요즘은 그다지 물리 선생이 없다. 다른 과학 과목이랑 뺑뺑이 도는 경우가 많을 듯? * 화학: 온갖 종류의 화려하고 신기한 쇼를 기대한 학생들에게 수면제를 선사하며 화학의 현실을 알려준다. [[월터 화이트|마약을 잘 만든다]]. * 생명: 개구리는 착했습니다. 그런데... 여담인데 그 악명 높은 [[이홍하]]가 생물 선생 출신이다. 개구리 불쌍하다. 죽은 개구리는 학교 뒤뜰에 묻어줬다. * 음악: 악기를 연주하며 학생들을 감상에 젖게 만든다. 남학교에서는 40살 이하 여교사 한정으로 여신 확정. * 미술: 붓으로 그림을 그리며 학생들을 감상에 젖게 만든다. * 가정: 기술의 여자 버전이라고는 하지만 폭력왕 기술 새끼와 달리 인성이 매우 곱상하다. 바느질을 잘하며 수업 시간에 배우는 내용 대부분이 바느질이나 요리 같은 것들이다. 시험기간 때 가장 약해지는 선생님이다. 애들이 시험 기간 중에 사교육 늦게까지 받아서 그 시간에 자거나 수학 공부한다. 자기 시간인데 자기 수업을 못 함. * 기술: 선생님 중 최강이다. 국가공인 공구전사. 컴퓨터 존나 잘함. 근데 폭력교사도 꽤 섞여있다. 공고, 상고에서 굴러먹은 새끼들이라서 인격 파탄자들뿐이다. 이 씹새끼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자기 과목이 졸업하고 쓸모 있냐고 물어보는 질문이다. * 체육: 헤이 영쑤! 돈 두 댓! FM 걸리면 1년 좆망 ㅅㄱ 의외로 파오후들이 많은데 달리는 거 한 번 보면 지리게 된다. 그리고 가오 때문인지 학주 많이 해먹음. 수업은 대충 배구공 던져주고 알아서 놀라고 하고 자기 학교 운동부 훈련시키러 간다. 다른 과목 교사들과 달리 운동부 실력이 형편 없으면 그냥 모가지 당한다. 종목이 야구면 존나 꿀 빠는 거고 축구면 피똥 싼다. * 보건: 학교 내부에 존재하는 [[의사양반]]. 항상 자리에 없다. 싸가지가 존나 없거나 존나게 착하거나 복불복이다. 대부분 돌팔이다. 음악과 마찬가지로 40살 이하 여교사가 있으면 인기 만점이다. * 일본어: [[오덕|オタク]]だ * 스페인어: 그놈의 축구 얘기만 존나게 해댄다. 특히 월드컵 시즌에는 혼자만 존나 신난다. 월드컵에서 한국 떨어지고 나서도 존나 열광하는 건 이 놈 뿐이다. 알다시피 스페인어 쓰는 나라들이 축구 존나 잘하는 나라 많다. 스페인,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콜롬비아, 칠레 * 프랑스어: 부심 쩐다. 원래 전유럽 공용어가 프랑스어였다며 존나 부심을 부린다. 참고로 콧대 ㅈㄴ 높이는 건 프랑스인들의 종특이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멸치볶음 드립은 한 번씩 들을 수 있는 듯. * 중국어: 니뽕샹쑝%!&@찡쫑쨍쫑짱쫑 따위의 옆집 개 짖는 소리만도 못한 소리를 수업시간 내내 들어야만 하며, 영화 켜줄 때도 대만 영화, 홍콩 영화, 짱퀴국 영화 상관없이 좆미개한 언어를 들어야만 한다. 어차피 짱깨말 자체가 돼지 멱따는 소리보다도 못한 쓰레기 언어이기 때문에 40대 이하 외모 ㅅㅌㅊ 여교사조차도 수업만큼은 무조건 비호감으로 만들어버린다. 당연히 어감도 칭챙칭총 씨발같고 글자도 미개한 좆같은 언어를 가르치니 수업이 좆같아질 수밖에 없다. 잠도 자기 힘든 최악의 과목인데, 교과서만 읽더라도 개좆같은 짐승소리가 들리므로 잠으로 때우려고 해도 짱깨말 자체가 시끄럽기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잔다. * 아랍어:대체 어디서 배웠는진 모르겠지만 초딩이 스케치북에 찌끄려논 낙서같은 글자를 잘 읽는다. * 한문: 대체로 여자다. 한 글자 20번 쓰기라는 좆같은 숙제를 낸다. 남자인 경우 훈장 포스 내는 경우가 있다. * 지구과학: 원 좆나 잘그린다. 그리고 지층이라며 웬 카스테라 케잌 같은 걸 들고 다닌다. 일반화하긴 그렇지만 화학, 지구과학 선생들이 사이코가 조금 많다. * 지리: 수면치료사. 해외여행 존나 많이 다닌다. 그래서 그런지 영어 잘한다. 헬반도 한정 거의 내비게이션과 다를 게 없다. * 진로: 툭하면 진로실 청소시킨다. 그리고 알아듣지 못할 소리만 ㅈㄴ 한다 * 법정: 개노잼이지만 무슨 이유인지 수업에 집중이 잘된다. 대부분 한자 덕후이시다. * 종교: 미션 스쿨에만 있는 교사인데 100% 해당 종교의 성직자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라서 이 과목에 한해서는 내신에 안 들어가는데 그래서 시험 볼 때마다 OMR 카드에다 그림 공부를 하는 학생들 때문에 진통을 겪고 있다. 불교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할렐루야]]를 외쳐대는 통에 진통을 겪고 있고 개신교 학교에서는 애들이 삭발하고 [[스님]] 코스프레를 하는 통에 진통을 겪고 있다. 그리고 가톨릭 학교가 최강인데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물어보면 제일 당황한다. 이 과목 선생들의 인성이 개판이면 학생들의 반란이 일어나기 때문에 대부분 성격이 착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교사이긴 교사라서 무조건 교원 임용 자격증이 있어야 교사가 될 수 있는 직업 특성 상 종교는 교사 자격증이 없으니까 귝민윤리 교사 자격증을 따놓고 그걸로 교사로 부임해서 실제 가르치는 과목은 종교가 된다. 그러니까 '''분류 상 윤리 선생'''이 된다. * 사감: 기숙사가 존재하는 학교에만 있는 교사로 주로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한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의 머팡끄같은 경우에는 기숙사에 들어가는 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감이 일반 과목도 병행한다. 학창시절 내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에서 사감은 과목은 담당하지 않는다. 하는 일은 기숙사를 관리하고 학생들을 등교 및 하교 시키는 일을 한다. 영양교사와 협력해서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도 한다. 그리고 청소상태를 파악해서 상점이나 벌점을 부과하기도 한다. 장교후보생들을 담당하는 [[훈육장교]]와 하는 일이 동일하다. * 사서: 존재감이 공기 같은 존재. * 영양: 교사인가 싶을 정도로 볼 일이 없다. 하는 주 업무는 학생들 급식의 식단을 짜는 일이다. 이것도 은근히 [[극한직업]]으로 학생들이 식중독에 걸리면 영양교사는 교장에게 잡혀가서 문책을 당한다. * 상담: 지금 성인인 학식충이나 아재들 시절에는 없는 경우도 많았지만 지금은 위클래스라고, 상담 선생이 생겼는데 그냥 여기 있는 과목 선생님들 중 시간이 가장 널한 선생님들이 주로 맡는다.우리 이모부도 영어 선생님인에 상담 선생님도 겸함.ㄹㅇ 개꿀보직이라 모든 선생님들이 되고 싶어한다.하지만 2020년부턴 대학원에서 2년 더 굴러야 상담선생님이 될 수 있다 한다. * 복수전공: 평균만 하거나 or 교과서만 읽거나 *[[섹스]]: 전직 서울시장님이 친히 알려주시는 특별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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