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편집하기 (부분)

==기타==

수강신청을 통해 원하는 과목을 듣기 어려운 이유가 반값등록금 때문 아니냐는 아우성이 터져 나오고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어느 정도 일조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등록금이 싸다는게 장점만은 아니다.. '''교양과목 개설수가 매우 적다,, 
'''
덕분에 전공을 엄청 듣게 된다.. 시립대에 다니는 학생들은 거기서 거기인 X노잼 교양을 들어야한다
                                                                                              
ㄴ 아무리 그래도 교양에서 배우는게 1도 없는게 말이냐? ㄹㅇ 전공이라도 좋으면 몰라 들을게 너무 없다. 노답
                                                                                            
교양이 죄다 100명 200명하는 대형강의 밖에 없다. '''재미가 진짜진짜진짜로 없을 것이다.
'''                                                                                      
>>>마치 등록금 때문에 교양이 저렇다라고 하는데 사실 근거가 없다.. 가장 큰 이유는 정부정책때문에 시간강사를 대거 해고한 탓이 크다.. 전공강화정책인가????!! ㄷㄷㄷ

ㄴㄴ 200만원 낼때도 교양 병신같고 선택폭도 좁다고 말 많았다. 등록금이 문제가 아니라 교양 개선할 의지조차 없는 학교를 욕하는게 맞다.

ㄴ 대형강의밖에 없진 않음. 소형 교양도 엄청 많다. 다만 저렇게 느껴지는 이유는 100명짜리 교양을 170명으로 만들고 170명교양을 200명으로 만든 엠뒤정책때문이다 ㅋㅋㅋ 30명짜리를 100명으로 만드는 에미없는짓은 그래도 하지는 않음.


학식에 가츠동이 나온다면 선배가 참치회사준다해도 쌩까고 가츠동을 먹자. 시립대의 가츠동은 대외적으로도 유명한데, 헬조선의 본진 갓쏘-울의 재정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메뉴로서 그 풍미가 뛰어나다. 

때문에 가츠동나오는 날, 2~3주마다 한번은 전농동주민이 다모여서 존나미어터진다.

자매품으로 규동(보통 일본식 쇠고기덮밥 이라고 나옴)도 있다. 가츠동 만큼은 아니지만 이 역시 학생회관이 동네주민들로 미어터지는 원인 중 하나. 

-><br>어차피 낚일새끼도 없으니 진실을 말한다.

시립대 학식 가츠동만한 개쓰레기도 없다. 고등학교 급식 오징어볶음이 차라리 낫다. 돈까쓰에 오뎅국물 붓고 밥말아주는걸 가츠동이라고 주는데, 원조 가츠동하고 존나 다를뿐 아니라 존나 맛없다. 먹어보고 씨발...소리 절로 나왔다. 지나가는 고양이한테 주면 동물학대 소리 들을 수준이다.

게다가 원래 2800원이었던게 19년 1학기부터 3500행.. 저거 쳐먹을바에 500원 더주고 자과관식당가라

ㄴ 맛있다는 선배 + 동기 많이 봤다. 역시 사람 입맛은 존나 다른듯 물론 학관에선 냉면먹어라 라면도 먹어보고 비빔밥도 먹어보고 이것저것 먹어본 결과 결론은 냉면빼곤 학관에선 먹을만 한게 없다는 사실.
ㄴ 비빔밥충으로서 반박한다. 비빔밥 맛있다 

ㄴㄴ누르렁

대학가가 없다. 정문으로 나오면 상가 몇개 있고 밥집 몇개 있고 바로 주택가다. 쪽문은 가정집이랑 붙어있고 후문에도 변변찮은게 없다. 나머지 입구 하나는 옆에 중학교랑 연결되어 있다.
                                                                                     
옘병 술마실거면 회기역 파전거리가서 경희대 홈그라운드에 비벼야된다.(여기도 사실 노맛 씹거품) 각자 자취방에서 알아서 먹자.

새벽에 술좀 마시려고 하면 문을 연 곳이 없다. 결국 정문에서 편맥하는 너를 발견할 수 있다. 

                                                                                      

이번엔 싸이비애기좀 하자.
                                                                         
정문 바로옆에 존나큰 교회가 있다. "한국 천부교 전농교회"인데, 좆같다. 
                                                                 
대놓고 포교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그냥 존재 자체가 좆같다. 대다수의 여론이 그렇다. 학교도 손만빨고 있는게 아니라서 교회부지를 사서 뿌실라고 했었는데, 
                                                                                
나무위키에 따르면 이때 교회가 역으로 학교를 사버리려 했댄다. 

ㄴ 말이되냐? 학교 12만평쯤 되는데 평당 100만원만 잡아도 1200억인데;; 거기다가 건물값이랑 등등은 어쩔건데 ㅋㅋ 좆무위키 노팩트선동

어쨌든 이새끼들 아직도 건재하고 학교 건물을 싹 가려버린다. 좀 꺼졌으면 좋겠다.
                                                               
하교할때 밥버거집 앞에있는 정류장에서 버스타면 100% 청량리역 간다. 새내기 지하철 통학충들은 고민하지 말고 타자.

                                                      
학교 내에 쓰레기통이 없다. 쓰레기통 있던시절에 동네주민들이 자기집 쓰레기를 싸그리 갖다버려서 치웠다 한다. 건물안에 들어가서 버리셈

정문가는길에, 그니까 학교 내에, 겁나큰 집이 한채있다. 집주인이 한림대 총장이란 썰도 있고, 여러가지 썰이 있는데, 여하간 잘살긴 겁나 잘사는 집이다.

아침에 가끔가다보면 차고 문을 활짝 열어놓는데, 외제차가 즐비하다.


기숙사 인원수가 존나 너무한다. 전교생이 9500명인데 기숙사 인원은 300명정도 받는다.
                                                                      
쪼마난 기숙사 한동이 있었고 한 동 더지었는데 통째로 유학생들 갖다 줬다. 
                                                                                          
>> 곧, 기숙사를 추가로 지어서 유치비율이 10%로 된다고 한다. 물론, 지금다니는 학생들은 혜택보기가 아마 힘들긴 하겟지 ㅜㅜㅜㅜㅜㅜ..

사실 기숙사 유치비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 '서울'시립대라서 그런 이유도 있다. 실제로 서울시민을 위한 대학인데 왜 지방학생들까지 배려하냐는 회의록도 있다.
                                                                                                    
진짜 개념없는 넘들이다. 그렇게 따지면 국민세금으로 사립대는 왜 지원하나? 매년 수조원씩;; 시립대이기하지만 전국대학의 인지도와 포지션을 가지는 대학으로서

마땅히 지방학생도 배려해야한다. 서울지하철이라고해서 지방출신들한테 요금 추가징수하나? 여튼 비뚤어진 넘들이 많다.

ㄴ 기숙사 들어가면 사실상 서울시민되는건데 그런거 생각할 대가리도 없는듯
                                                                              
지방사는 예비 새내기들은 보증금 1000에 월세 50정도 생각해서 오자. 대학다니면서 쓰는돈은 등록금이 다가 아니다.





시립대는 총장 직선제를 실시한다.......
                                                                       
박근혜 정부의 교육부는 총장 직선제 하지말라고 깐다.

물론 시립대에게만 이런걸 강요하는 건 아니고, 전국의 국공립대에 강요하고 있다.

정부에서 총장을 내려꽂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것 때문에 부산대 같은 경우는 정부와 마찰이 크게 생기기도 했다.
                                                                    
민주주의 사회인데 총장직선제는 유지되어야 하는게 맞는 거 아닌가?????

ㄴ이거 때문에 대학구조조정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다는 썰이 있음 

ㄴ강원대도 이거 때문에 지거국인데도 D+등급 받아서 한동안 난리났다고 함

서울특별시가 세우고 운영하는 공립학교이기 때문에(다시 강조하지만 시립대는 국립학교 아니다. 공립학교이다. 시가 세우고 운영하는 공립학교.) 

서울특별시장이 이사장을 겸직하는 학교다. 
                                                                            
그래서 서울시장이 누구냐에 따라 학교가 크게 달라진다. 
                                               
박원순이 서울시장님이 된 이후로 등록금이 인하되었다. 덕분에 학생들은 싱글벙글...





공립대라서 캠퍼스가 별로 안 좋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사실 전국 대학들 중에 시립대보다 나은 캠퍼스 찾기 힘들다.

단순히 넓이로만 따지면 물론 더 넓은 곳이 많겠지만, 캠퍼스는 넓이가 전부가 아니다.
                                        
조형관 - 미래관 구역과 전농관 - 경농관 - 자작마루 - 법학관 구역은 깔끔하게 정비되었다. 과거와 현재의 조화로운 만남이라는 공간구성 철학을 엿볼 수 있다. 후자의 경우 벚꽃이 필 때 가보면 존나 이쁘다.

다만 그 쪽 지역을 제외하고는 건물이 다들 존나 구려보인다. 에어컨 호스가 지저분하게 삐져나온 것은 기본이요, 야발 대학본부는 멀리서 보면 무슨 낡은 전기기구 외관같이 생겼다. 하지만 이렇게 구려보이는 건물들도 내부는 놀랄 정도로 아주 깔끔하게 정비해 놓았다.

건물딸치는 급식충새끼들에게 학교 이미지가 그지같아질 수 있는 위험요소이다. 안그래도 그지대 소리듣는데 시발. 외벽공사 좀 했으면 좋겠다.

2016년 여름방학동안에 중앙로 공사를 한다. 아스팔트 찌덕찌덕 갈라진 것 싹 밀어버리고 깔끔해질 듯 하다.

중앙로 가니까 ㅈㄴ예뻐짐. 중앙로 끝자락에서 음악관 바라보면 경치 ㅆㅅㅌㅊ다. 또 조만간 에미뒤진 디자인의 중도랑 머학본부 외관공사 들어갈 예정임

                                                                              
http://blog.naver.com/uosblog  공식 블로그를 참조해보자 캠퍼스가 의외로 아기자기하고 이쁜편이다.

조경관련학과가 많아서 나무 꽃이 굉장히 많다.


                                                                             

더 자세한 내용은 tree위키를 참조해보자 
                                                                                
https://namu.wiki/w/%EC%84%9C%EC%9A%B8%EC%8B%9C%EB%A6%BD%EB%8C%80%ED%95%99%EA%B5%90

ㄴ 나무위키 꺼라

재학생이 워낙 적은 탓인지 디시위키건 나무위키건 내용이 부실하다.

최고 아웃풋으로 영원한 수갤의 갤주 경제학과 자이하르가 있다!

박종현! 박종현! 박종현!

자과대는 있고 물리생물수학은 있는데 화학과는 없었다가 21학년도부터 20명 모집한다고 한다. 그나마도 순수 화학과라고 보기엔 학과명이 조금 신기하다. 알다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