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 B1 bis 편집하기 (부분)

== 장점 ==

화력이 ㄱㅆㅆㅆㅆㅅㅌㅊ다. 3호고 4호고 나발이고 독일군의 모든 전차를 원거리 사격으로 격파가 가능했다.

방호력도 ㄱㅆㅆㅆㅆㅆㅅㅌㅊ다. 역시 3호고 4호고 나발이고 샤르 전면장갑은 물론이고 측면도 제대로 뚫기 힘들다.

'''20년대 전차가 30년대 전차 상대로 티거급의 전과를 거뒀다는 게 프랑스군과 독일군의 클라스 차이를 증명한다.'''

ㄴ티거급 전과를 거뒀다는건 개소리다. B1샤를이 전과를 올린거라 해봤자 혼자서 독일군 전선을 돌파해서 깽판치다가 연료없어서 퍼진 것밖에 없다.물론 전체적인 전황에는 아무 영향을 못 끼치는 혼자만의 발악 . 연료통이 체급에 비해 매우 작아 전투지속능력이 쓰레기였고, 큐폴라도 없어서 시야도 매우 좁은데다가, 전차장이 포수역할까지 겸해야해서 전투능력이 기계적인 성능에 비해 매우 떨어지는 폐급 전차였기 때문에 티거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실례.  37mm대전차포 같은것으로 측면의 배기관을 공격받아서 산화하는것이 독일-프랑스전에서의 샤를의 역할이었다고 보면 된다. 다만 그당시에 넘사벽이었던 장갑이나 전면의 75미리 주포등은 독일이 높이 평가하긴 했다고 하지만.. 전차의 성능이 포랑 장갑만으로 결정되는것은 아니잖어?

ㄴ서부전역이 너무 빨리 끝나서 그렇지 머전 초창기 서부전선 수준과 당시 기술력등으로 볼때 티거급 맞다

ㄴ전체 전황에는 영향 못주고 혼자만의 깽판치다 연료 떨어져서 퍼지기 엥 이거 완전 티거랑 똑같은데?

75미리포가 대보병 유탄포긴 해도 당시 독일군 모든 전차를 전면에서 격파가능했고(500미터 내에서 40미리 장갑 관통, 머전 초기 주력전차들의 교전 거리 생각하면 이색기 만나는 순간 좃된단 얘기다)심지어 포탑의 푸토 조병창제 47미리 머전차포(소뮤아 35주포 맞다)도 4호전차를 전면에서 관통했다

얘기인 즉슨 이색기가 뜨면 마주친순간 뭘 해보기도 전에 독일군 전차 두대가 터지고 교전에 들어가야 한다는 얘기다

전면장갑도 마틸다처럼 애미애비 쳐뒤지게 단단한 60미리라 3,4호 주포는 물론 37미리 머전차포(상해 오송크리크와 남경전투에서 갓본군의 전차부대를 야스쿠니로 승천시켜주던 그놈 맞다)따위로는 이빨조차 안들어가서 이거 깨트릴려면 공병대가 폭약지고 자살공격하거나 88미리 머공포 끌고와서 갈겨야 간신히 잡을 수 있었다

실제로 피에르 비요트 중위가 몰던 단차는 혼자서 4호 전차2대, 3호 전차 11대의 머가리를 박살내고도 모자라 37미리 머전차포 2대가 배치된 강화진지까지 쑥밭으로 만들어놓고 귀환했는데(월망겜 훈장도 있다) 피탄흔적만 160여발이나 됐다고 한다

실제로 독일군 기록에도 4호 전차 3,4대가 줄줄이 터져나간다든가 머전차포로 도배된 진지가 속수무책으로 갈려나갔다는 기록이 몇몇 남아있을정도다

문제는 앞에 적혀있듯이 연비가 좃망인지라 전선까지는 대개 무개차에 실어서 철도운반을 했는데 제공권을 독일군에 내준 상태라 전선투입되기도 전에 슈투카에 박살나거나 기껏 이걸로 전선에 구멍내놔도 연료보급이 안되는 바람에 전차병들이 단차를 버리고 귀환하는 경우가 허다했고 결과론적으로 따졌을때 제공권 상실과 집단운용전술의 부재, 후속군수지원 미비로 전황을 뒤집기엔 부족했다

19기갑군단을 이끌던 구데리안을 골로 보낼뻔했던 드골의 역습때 드골 휘하 4흉갑기병 사단은 경전차와 중형전차만 140량 가량 보유하고 있었는데 공세시작 사흘만에 배속전차중 60량 이상을 잃었다, 당시 드골에게 이놈이 몇대만 있었다면 구데리안이 진짜로 뒤졌을지도 모른다(사령부 2&nbsp;km 지점까지 돌파했지만 독일군의 필사적 저항에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