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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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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 {{진실}} 원래는 4층짜리 대형 상가이자 쇼핑 센터로 계획되었던 게 삼풍백화점의 실체였다. 그래서 지반을 되게 부실하게 만들었다. 아니, 백화점으로 짓는다면 지반을 엄청나게 튼튼히 다져야 했다. [[피사의 사탑]] 사건을 겪은 이후로 건축가들은 고층건물을 지을 때 절대 증축을 하지 않고 처음에 몇 층으로 만들지 먼저 결정한 후 반드시 그 층만큼만 만드는 것을 불문율로 정했다. 근데 이 새끼들은 욕심에만 눈이 멀어서 4층까지만 만들라고 설계된 건물을 5층으로 무리하게 뜯어고친 것이다. 5층짜리가 만들고 싶었으면 헐고 다시 지어야 하는 거다. 그래야 안전하다. 근데 헐면 돈이 존나게 들어간다. [[포크레인]] 한 개 쓰는데 그게 돈 덩어리인데. 게다가 포크레인은 [[궤도차]]라서 기름 먹는 하마다. 시동만 켜도 기름을 끝내주게 잡아먹는다. 그렇게 어찌어찌해서 5층으로 불법 증축을 했다. 이 사건이 터진 이후에 불문율이 하나 생겼는데, 식당은 무조건 지하실에 만드는 것이다. 안 그러면 무너지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서점을 입점하지를 않나, [[수영장]]을 만들지 않나 등 하여튼 참 가지가지했다. 지금도 해외 건축학 쪽에서도 심심하면 거론되는 게 이 사고다. 언급이 안 되는 게 이상한 게, 이 사고가 역대 건물 붕괴 사고 중 3번째로 인명 피해를 많이 낸 건물 붕괴 사고이기 때문이다. {{반복}} 이 참극이 일어난 지 18년도 채 안된 2013년 4월 24일, 방글라데시 다카 지구에 위치한 '''불법 무허가 마개조 초증축 중이었던 8층짜리 라나 플라자'''가 부실 시공으로 무너져내려 1000명이 넘어가는 아무런 죄도 없는 노동자들이 졸지에 불귀의 객이 되어버리는 끔찍한 대참극이 일어났다. 절대로 경신되어서는 안 되는 부실 공사로 인한 건물 붕괴 사고 사망자 세계 1위가 경신되어버렸다. 게다가 붕괴 직전까지 9층을 올리는 무허가 증축을 진행하고 있었고 이 참극이 일어나게 만든 당사자는 조국에서 탈출하려다 국경에서 즉석 정모를 당하여 재판까지 섰으나, '''사형으로 가지 않았다.''' 3년 반 정도의 징역이 끝이었다. 세상에 병신은 많고 그로 인한 참극이 반복되는 것은 여전했고, 여전하며, 여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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