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편집하기 (부분)

===도시===
====[[청두]]====

[[청두|해당 항목]] 참조

====충칭====
[[충칭]]참조
====몐양====

'''绵阳'''

본래 광한군 변두리에 해당하던 지역이었지만, 촉한이 최종방위요새인 면죽관을 세운이래 장안과 성도를 잇는 교통의 요지라는 조건까지 잘 써먹으면서 청두의 위성도시+쓰촨성 콩번째 최대도시로 잘나갔었다. 여경래 성님이 [[세계테마기행]] 찍으면서 여기 간적이 있는데, 거기에 따르면 여기에 있는 '저수'라는 마을에 무슨 거대한 다리를 밟고 지나가면서 액운떨쳐내고 한해의 평안을 기원한다고 다리에 돈뿌리고 입다버린 옷뿌리는 축제가 있다고 한다.(이름은 까먹었는데 몇백년전통의 오래된 축제라고 함.) 여경래 성님왈 이축제가 외국 관광객이나 외지인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축제라 쓰촨성 사람들만 오는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대륙이라고 사람이 많아서 끼어들기도 못하는 수준이다.

이때 관광객들이 냅다버린 액운이 가득한 돈과 옷들은 똥수저들이 요오오오시 하면서 들고간다. 참....

====난충====
{{심플/콩}}

'''南充'''

쓰촨성에서 콩번째로 큰 도시로 사천성 동부에 있다. 본래 파서군의 일부지역이었다. 이지역의 속현인 랑중시(阆中市)는 [[문화대혁명]]때 [[홍위병]]들에게 거의 방법을 당하지 않아 전통이 잘 유지되어있는 '중국 4대고성'중 하나로 꼽힌다. 덕분에 랑중의 전통덕분에 뽕을 지대로 벌어먹고 있다. 

[[장비]]가 파서태수로 있었던 경력이 있어서 이지역엔 '장비우육'이라는 소고기요리가 있다.

====러산====
{{원숭이}}
{{종교}}

'''乐山'''

[[도교]]의 성지로 꼽히는 어메이 산(峨眉山)이 있다. 심지어 이산의 이름을 딴 어메이산시(峨眉山市)도 존재한다. 

아미산이 도교의 성지이지만 불교에서도 중요한 지역인지 졸라 거대한 러산대불이 있다. 아미산에는 [[원숭이]]가 서식한다. 

그 유명한 [[마라탕]]이 처음 만들어진 곳이다. 

과거 가정(嘉定)이라고 불렸으나 [[청나라]]때부터 낙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쑤이닝====

'''遂宁'''

[[환온]]이 성한을 멸망시키고 난 뒤 이곳에서 평화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수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지금 스타로 올라온 [[쥐징이]]가 태어난 곳이다. 

====아바티베트강족자치주====

'''阿坝藏族羌族自治州'''

중국이 존재조차도 모르던 간쯔와는 달리 한나라가 일부를 촉군으로 두고 있었다. 본래 오호십육국때 성한을 세웠던 저족이 살던 곳이었지만 저족은 동화되고 현재는 훗날에 강제이주로 들어온 강족들과 토번이후 들어온 티베트인 많이 살고 있다.
====간쯔티베트족자치주====

'''甘孜藏族自治州'''

티베트에서 캄이라고 말하던 지역. [[북양정부]]시절에 티베트가 점령했던 적이 있다.

====량산이족자치주====

'''凉山彝族自治州'''

한대부터 서남이라 불리던 남방민족들이 많이 살았는데 티베트가 한때 여길 병탄하면서 티베트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한 덕에 티베트인들도 많이 살고 있다.. 중화민국시기 신설된 서강성의 성도였던 캉딩은 이곳의 도시.

*후이리 현(会理县) 
{{짝퉁}}

이 틀 오른쪽 사진이 찍힌 곳이다. 이 지역 공무원새끼들이 새로 깔린 도로의 시찰을 안해놓고 했다고 뺑끼칠려다 이 멍청한 합성사진을 공개했던 것. 결국 욕존나쳐먹고 내렸지만 박제당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