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파크 극장판 편집하기 (부분)

==줄거리(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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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극장판의 주연 중 하나이자 개초딩새끼 스탠리는 엄마가 애지중지하는 순수한 아이이다.

어느 날 동네에 캐나다인 코미디 듀오인 테란스와 필립이 영화를 냈다는 얘기를 듣고 스탠리는 엄마한테 8달러를 꾸는데

케니, 카트맨, 그리고 엄마의 닦달때메 동생 아이크를 달고 나온 카일까지 합세하여 영화를 보러가지만

영화는 성인등급이었고 결국 이대로 허탕치는가했으나 스탠리는 길거리에 흔하디흔한 노숙자 하나를 매수하여 입장하는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원래 저질 방귀개그로 유명하던 녀석들에 입에는 차마 담기도 어려운 상스러운 욕들로 가득한 영화를 만들어놨으니 사람들은 줄줄이 퇴장했으나(이 장면에서 [[Uncle Fucka]]노래가 등장) 주인공 일행만은 끝까지 이를 관람하였고

이들은 이것을 자랑하기위해 동네 스케이트장으로 나가 다들 영화에 대해 설파하는데 그와중에 스탠리는 그레고리라는 최근 이사온 남자애가 자기 짝사랑인 웬디를 다정하다는데에 질투심을 뿜는다.

그렇게 다음 날, 웬디와 그레고리를 제외한 반 전원친구들이 테런스와 필립의 영화를 봤고 그냥 아닥하고있으면 되었으나

카일과 카트맨이 말싸움이 붙으면서 결국 온갖 상스러운 욕들을 개리슨 선생님 앞에서 불으면서 교무실로 불려나가는데 부모님까지 호출하면서

어떻게든 어디서 욕을 배웠는지 심문해내는 선생님 엄마들의 질문에 다들 침묵을 유지하려했으나

카트맨 이 돼지새끼가 빨리 집에 가고싶은마음에 술술 불면서 과보호 극단주의 개병신같은 카일의 엄마가 이걸 들으면서 이것이 일의 화근이 되고마는데

이후 학교에서 이것을 치료하기위해 매키 선생님이 친히 교육까지 나섰으나 어차피 이미 매료된 아이들은 계속해서 영화를 보러갔고 바로 초기화된다.

한번은 테란스가 방귀에 불을 지펴 화상을 입는 개병신같은 전개에 카트맨은 불가능하다 케니는 된다라는 구도로 돈까지 걸었는데

실제로 케니는 불을 지피는데에 성공하고 여유의 웃음을 보였으나 예상치못하게 크게 불이 몸에 번지고 당황한 나머지 교통사고에 휘말린 케니는 병원에 급히 이송된다.

그러나 돌팔이 의사새끼들이 케니의 심장을 구운감자로 바꿔치면서 케니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가 3초만에 뒈짖하고 2초정도 죄책감에 빠져든척하다가 아무 일 없었다는듯이 휘파람불며 퇴장하는 의사들이 압권.

결국 또 영화를 보러갔던게 들통난 세명은 외출금지까지먹고 나날이 갈 수록 카일애미년의 선동과 시민단체들의 반감은 커져간다.

한편 케니는 지옥에서 사경을 헤매다 사탄과 사담후세인이 게섹이스 관계라는 것을 알고 테란스와 필립의 무고한 피가 지상에 흐를때 재앙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래도 아이들은 어떻게든 테란스와 필립을 보고싶은마음에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 나온 이들을 보려고했으나

이는 카일애미가 코난을 매수하여 처놓은 함정이었고 감정을 호소하는 둘에 코난은 빌딩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고, 둘은 체포된다.

이는 결국 국제적인 회담으로까지 넘어가게되고 전쟁의 발단이 되었으며 카일애미년이 어머니회의 책임자로 부임되어 사태는 갈 수록 심각해지고 테란스와 필립은 사형식이 결정되는데

이런 좆같은 상황에 카트맨은 [[Kyle's Mom's a Bitch]]까지 부르면서 카일엄마를 디스했으나 마무리 부분에 애미년이 듣고있던 것을 눈치못채고 카일애미년에 의해 V칩의 첫 실험대상자로 불려나가게된다.

V칩은 획기적인 기술로 사람이 욕설을 내뱉을때 거짓말을 하는 것과 뇌가 비슷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는걸(실제 학설에 근거있는지는 모름) 이용해 전기충격을 일어나게하고 습관적으로 욕이 튀어나오는 카트맨에게는 지옥같은 시간이 된다.

카일 미친애미 씨발년은 모든 아이들의 머리에 V칩을 심는걸 추진하고 캐나다와의 전쟁까지 부추기려하는데 이를 막기위해 아이들은 '라 레지스탕스'라는 아이들만의 반발단체를 소집하고

세명은 두더지라고 불리는 땅파기 전문 크리스토퍼를 찾아낸후 테란스와 필립 구출작전에 협력을 제안한다.

이윽고 사형이 집행하는 날. 사형을 진행하기전에 소소한 쇼들이 진행되는데 스탠리와 케니는 군인들로 가득한 관중석에 섞여 최대한 시간을 끌기로 하고

카트맨은 크리스토퍼가 굴을 파는동안 몰래 잠입해 경보장치를 전담하는 전기공급기를 끄는 것이었으나 이딴새끼한테 이런 중대한 역할을 맡긴거 자체가 큰 실수였으며

카트맨이 순간 타이밍 안좋게 나타난 케니의 혼령을 보고 당황해 달아났다가 경보장치 끄는걸 까먹고 결국 경비견에 물린 크리스토퍼가 사망하는 경지에 이른다.

이윽고 사형이 집행되려는 찰나. 케니와 스탠리가 이를 무대뽀로 카일엄마를 막으려하나 결국 손도 못쓰고 전기의자 스위치를 내리는데 마침 하늘에서 캐나다군의 포탄이 떨어지고

혼란스러워진 전쟁판에 카트맨이 전기스위치를 올리는데 이때 머리의 V칩이랑 반응하여 기능이 이상하게변한다.

테란스와 필립은 살았지만, 온갖 미군들이 이를 둘러싸고 이대로 끝나는가했으나 때마침 라 레지스탕스들이 이들 앞을 가로막고

아까 쫄아서 말을 못놓던 카일이 용기내어 엄마를 설득하지만 넘어갈리없었고 카일애미년이 권총을 빼돌려서 테란스와 필립을 직접 살해한다.

결국 둘의 피가 땅에 닿는 순간 지옥의 포탈이 열리고 사탄과 사담후세인들이 끌고온 악마들에 의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다.

그러나 평소에도 사탄을 단순 오나홀 취급하던 후세인은 사탄이 미리 세워둔 계획을 듣지도 않고 자신의 세상 위에 군림한듯 카트맨 쪽을보며 저 돼지새끼가 서있는 자리에 자기 비석을 세우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발끈한 카트맨이 돼지라고 부르지말라며 썅욕을 하는데 고장난 V칩에서 일어난 전기충격이 악마 하나를 잡는걸보고 카일이 이를 부추긴다.

결국 카트맨의 온갖 고수위의 욕설들은 후세인을 무력화시키고 끝까지 자기한테 명령하는걸 본 사탄은 잠시 고민하더니 결국 자기를 맨날 호구취급하면서 자기없이 못 살도록 만든 사탄을 바닥 뾰족히 날이 서있는 암초에 집어던져 살해한다.

사탄은 자신에게 조언을 해준 케니에게 소원을 한가지 들어주겠다고 말하며 케니는 모든것을 전쟁이 있기전으로 되돌려달라고 말한후 성불하며

미국과 캐나다는 화해하고 카일애미는 뒤졌으면 좋았겠지만 결국 카일에게 관심이 부족했단걸 깨닫고 화해하며 스탠리는 웬디가 그레고리한테 관심이 없었다는 대답을 듣고는 이에 흡족해한다.

마무리는 영화내 모든 등장인물들이 손을 마주잡으며 노래를 부르는데 마지막 하늘에 케니가 천국으로 승천하는걸보며 다들 손을 흔들어주고 케니는 알몸상태의 천사들에게 둘러쌓이는 행복한 엔딩을 맞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