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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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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반미주의자들이 지랄하는것과는 달리 원래 아라비아 반도는 좆목민들이 놀던 곳으로 중동사의 변방 중 변방이었다. 7세기에 이슬람이 떴던건 뭐냐고 할 수 있는데 걍 몽골 말박이들이 깽판친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무함마드=징기즈칸 정도로 봐도 무방함. 원래 좆목민이라는게 뭉치기가 어려워서 문제지 뭉쳤다하면 전투력 하나는 쩔어줬고 덤으로 아랍 좆목민들은 운빨도 좋아 당시 중동의 양대 패권국이었던 로마와 페르시아는 지들끼리 싸우다 힘이 빠졌을 타이밍이라서 좆목민들을 막지 못했다. 덕분에 좆목민들은 병신반도보다 몇배는 살기 좋았던 레반트와 메소포타미아로 진출했고 아라비아 반도는 다시 깡촌이 된다. 아랍 문화가 개쩔었다고 자위하는 아랍뽕들이 있는데 솔직히 로마+페르시아 문화가 쩔었던거지 좆목민들은 한거 없다. 막말로 조선이었어도 문화강국될 환경이었음. 좆목민들이 수학이랑 천문학은 ㅅㅌㅊ였다는데 아무리 미개 좆목민이라고 해도 잘하는거 하나쯤은 당연히 있었겠지...거란 말박이들도 불교문화는 ㅅㅌㅊ였다고하며 몽골 말박이들도 기마술 하나는 기가 막혔다. [[오스만 제국]]이 중동의 패자가 된 이후에는 오스만의 멀티였으나 오스만 제국도 이런 병신 깡촌 좆목민 동네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거의 터치 안했고 메카, 메디나만 따로 관리한다. 오스만 제국이 1800년대 이후로 서구와의 기술경쟁에서 밀리면서 좆망테크를 타기 시작하자 리야드(오늘날의 수도로 지금은 석유빨로 사막에 물지랄을 해놨다)라는 도시의 왕초였던 사우드 가문은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눈치만 계속 보다가 오스만이 좆병신이 된지 이미 오래라 반란을 진압할 능력이 없다는 확신을 하게 됐고, 독립을 준비하기에 이른다.(근데 이 플랜은 오스만이 이집트군, 다른 아랍 좆목민 부족을 동원해서 실패했고 사우디 가문의 독립 시나리오는 영국이 깽판쳤을때가 되어야 비로소 성공한다.) 다만 이새끼들은 명분은 좆도 없이 그냥 지들도 왕국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독립을 준비했기 때문에, 그럴듯한 명분을 만들어야 했다. 그러던 중 와하브라는 꼴통 성직자가 오스만튀르크의 정치는 서구뽕을 맞은 정치이므로 이슬람식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고, 와하브의 사상인 와하비즘을 국가이념으로 채택한다. 결국 오스만은 우덜 기준으로 봤을 땐 이슬람이 아니니 우덜식 이슬람국가를 만들자는 게 와하비즘의 개념이고 사우디의 국가 이념이 된 것이다. 물론 논리 따위 좆도 안 맞는 개소리였지만, 당시 투르크족에 지배당하며 살던 아랍인들은 이들과 함께 독립전쟁을 벌였고, 결국 사우드 가문은 1920년 대에 독립을 쟁취한다. 그렇게 왕이 된 사우드 가문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해서, 독립운동에 도움을 줬던 여성들, [[세속주의]] 단체들을 숙청하면서 빅엿을 날렸고, 그 후로는 강압통치로 나라를 유지하고 있다. ㄴ 세속주의 단체를 조졌다고? 20세기 초에 아라비아반도 좆목민들이 세속적이었을리가 없는데... 사우드 가문이 주도권 잡고 나서 숙청했던건 와하브뽕을 치사량급으로 맞은(그러니까 왕국 안정화시키는데에 방해되는) '이크완'이라는 좆목민 집단이었다. 덤으로 이 사우드 가문 새끼들은 원래 애초에 [[중동]]의 토후들 중 하나였다. 왕가혈통이 아니라 우리로 치면 후삼국 시대 때 지방 어디서 굴러먹던 [[호족]]새끼들이었는데 나라가 혼란스러워지니까 동네 [[낙타]] 좀 모는 건달들 어중이 떠중이 긁어모아 세를 불린 것이다.(이게 이크완이다) 본래 메르스 땅은 선지자 [[모하메드]]의 직계자손들이 다스리고 있었는데 1차 대전이 한창이던 당시 [[영국]]은 오스만 제국을 뒤에서 족치려고 모하메드의 계승자인 후세인 국왕에게 접근해 자기네를 도우면 통일된 하나의 아랍 국가로 독립을 약속해주기로 사탕발림을 해줬고 (맥마흔 선언) 그 결과 중동에서 오스만을 손쉽게 몰아내게 되었다. 이 이야기를 영화화한 것이 아라비아의 로렌스이다. <s>왜곡을 지리게 했다는게 문제긴 하지만</s> 문제는 이 영국이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데서 사단이 일어났는데, 국왕 후세인을 오늘날 메르스 영토인 [[메카]]와 메디나를 거점으로 한 헤자즈 왕국의 국왕자리에 앉혀주고, 후세인의 차남 압둘라에겐 [[요르단]]의 국왕자리를, 삼남 파이잘에겐 [[이라크]]의 국왕자리를 각자 배분해줌으로써 통일된 왕국이 아니라 각자의 왕국을 쥐어준 것이다.(그나마 이 정도도 안해주려고 미루고 미루다가 자꾸 지랄하니까 해준거다. 근데 딱히 후세인을 미워해서 그런건 아니다. 좆스라엘 건국 도와준다는거도 미루고 미루다가 들어준거거든) 당연히 야마가 돈 후세인은 자신이 모하메드의 직계 자손이니 정통 칼리프라고 선언을 해버렸고 중동 각지에 남아있던 토후들은 당연히 힘이라곤 좆도 없는 놈이 갑자기 달랑 족보하나들고 깝치니 반발을 일으키는게 당연했다. 게다가 영국이 좆목민 족장들이라면 개나소나 말리크, 에미르 던져주기로 했기 때문에 지방 토후들의 힘도 세져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후세인은 운지하게된다. 오늘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다스리는 사우드 왕가도 이런 토후들 중 하나였다. 결국 이 사우드 새끼들이 기회를 살금살금 엿보다 본래 메카를 다스리던 후세인의 헤자즈 왕국을 제껴버린 것이다. 애초에 영국을 믿은 모하메드 자손들도 빡머가리들이긴하나 명목상이지만 메카의 수호자라는 정통성을 지니고 있던 하심 가문의 후손을 제끼고 왕국을 세웠다는 점에서부터 이 새끼들은 태생이 통수와 반골로 점철된 미개한 놈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에는 주체사상마냥 [[아랍어]], 아랍인, 아랍문화가 이슬람적이므로 아랍의 왕초인 메르스가 이슬람과 메카의 수호자라는 개좆소리를 국민들에게 세뇌시키고 있으며, 소수 종파인 시아파를 탄압하기 위해 예멘의 시아파 주민들과 반군을 학살하고 있다. 사실 사우드 가문이 족친건 모하메드 후손인 하심 가문+아바스 후손인 라시드 가문 2개였다. 그러니까 종교적 정통+정치적 정통을 족치고 건국했다는 소리다. 워낙에 정통성이 없었고 덤으로 아랍민족주의가 발흥하면서 옆 국가 왕들 모가지가 뎅겅뎅겅 잘리던 시대였기 때문에 사우디 왕가는 우덜식 이슬람을 채택하게 된다. 잠깐 덧붙이자면 이슬람은 아랍만의 종교가 아니다. 페도교조 무함마드도 아랍인이 아니라도 이슬람교를 믿을 수 있다고 했다. 이건 그냥 이민족 터키한테 독립했다는 걸 강조하려고 지랄하는 거다. 우덜식 이슬람의 전형을 보여주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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