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편집하기 (부분)

== 포식자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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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는 어린 약충시절부터 뛰어난 사냥꾼으로 저령때는 초파리, 모기, 진딧물등을 잡다가
좀 더 거대해지고 나면 나비, 바퀴벌레, 메뚜기, 방아깨비, 나비목 유충, 벌 기타등등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잠자리를 비롯한 익충들도 사냥범주에 있기때문에 비록 익충을 사냥하기도 하지만 사마귀는 친환경 농업으로 주시받기도 하였으며
해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익충으로 분류됐다.

심지어 작은 개구리나 도마뱀은 몰론, 새끼뱀이나 햄스터, 벌새도 먹는다.

=== 생태 ===

사마귀는 머리를 자유자재로 돌릴수있으며 뛰어난 시력을 가지고 있어 사냥에 탁월하다.
수풀을 비롯한 지형에 위장하며 먹잇감들을 뒤치기해서 많이 잡아먹는다.
곤충사이에서 이런 위장이 무슨 소용이 있나 싶을 사람들도 있겠지만 생각외로 위장한 사마귀나
잠복한 사마귀를 눈치못채고 사정거리 내로 들어가다가 사냥당하는 경우도 번번하다.

사마귀는 꽃밭에 날아오는 곤충들을 사냥하려고 꽃밭에서 잠복하고있기도 하고 햇볕 잘드는곳에서 일광욕을 위해 다가오는
곤충들을 잡아먹기도 한다. 또한 나무위에서 매미들을 잡아먹기도 한다. 물가에서도 사냥하고 수풀에서도 사냥하고 나무위에서도 사냥하고
생각보다 활동범주는 다양하다. 비행을 잘 못할것같은 외형과 달리 비행도 잘한다.

ㄴ수컷 기준에서. 암컷도 날긴 하지만 수컷만큼은 못한다. 암컷은 임신하면 나는건 아예 꿈도 못꾼다.

=== 약충시절 천적 ===

비록 곤충중에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있는 사마귀지만 어린 약충시절에는 적이많다.

깡충거미, 쌍살벌, 침노린재, 여치과, 심지어  '''개미'''한테도 잡아먹힌다.

ㄴ 무당벌레는 어릴때 직접관찰을 기준으로 말한건데 내가 뭘 잘못봤다보다. 찾아보니 무당벌레는 천적이 아니란걸 알수있었다.

ㄴ개미는 일본왕개미만 8마리 이상정도 모이기만 하면 어른 사마귀도 문제없이 죽일수있음

일일히 쓰진않았지만 약충시절 천적중 예로든 천적들이 이 정도뿐일뿐 다른 천적들도 무수히 많다.

이런 천적들은 어디까지나 사마귀가 어린 저령시절에나 통용되는것이고 왕사마귀의 경우 종령이 되거나 약충 6령정도만 되도
약충시절 천적들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역으로 사냥하게 된다. 하지만 좀사마귀를 비롯한 소형 사마귀들은 성충되고서도 고통받는다.

몰론 어디까지나 곤충 내에서만 천적이 거의 없을뿐 지나가던 길고양이나 다람쥐 까치 등등 천적은 여전히 수두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