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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케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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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1 === 적어도 니들이 지구에 사는 인간이라면 이년 싫어해야한다. 지구에서 우주개발하러온 지구인 원정군들을 "아몰랑 나 스컬지 뿌릴거니깐 알아서 살아가ㅋ"하면서 우리 지구인들을 몰☆살한 개씨발년이다. 그 몰☆살 당한 UED 원정군 병사들 중에서 시급 [[300원]]도 못 받고 생판 온 적도 없는 존나 먼 행성까지 파병와서 개고생하던 우리 불반도의 청춘들도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 레게머가리년이 얼마나 개씨발년인지 알수 있다. ㄴ 근데 자치령애들 입장에서 ued는 독립전쟁당시 영국군같은 새끼들이다. 원래는 사이오닉 능력 개쩌는 유령요원 A였다. 그러던 중 반란 세력인 멩스크 가족들을 죄다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멩스크 일가를 싹 다 조져버렸다. 멩스크는 이때 케리건의 존재를 알았고 언젠간 꼭 복수하리라 마음을 굳혔다. 그런데 케리건 입장에선 좀 억울할 것이 군바리가 위에서 까라는데 어카냐... 암튼 이렇게 멩스크와의 악연이 시작되었다. 이후 케리건은 저그 연구시설로 보내져 저그 연구에 동원되다가 적당히 처분될 상황에 처했는데 운좋게도 멩스크에게 스카웃되었고 코랄의 후예의 멤버로써 멩스크와 함께 일한다. 멩스크야 케리건에겐 자기는 관대하고 군바리가 위에서 까라는 대로 한거니 자기 가족 암살한거 봐주겠다고 말했지만 케리건의 사이오닉 능력상 멩스크가 거짓말 한거 알고는 있었다. 그래도 케리건은 너무나 멩스크에게 굉장한 죄책감을 느꼈고 이 때문에 군말없이 멩스크의 부하로서 일을 한다. 그러다가 짐 레이너를 만난다. 이 때 짐 레이너는 케리건과 만나기 바로 얼마 전에 원래 아내가 사망했는데 지 아내가 죽은지 얼마나 됐다고 케리건에게 찝쩍되고 급기야 케리건과 레이너는 사내연인이 된다. 그러거나 말거나 멩스크는 점점 권력에 목말라갔고 테란연합의 수도인 타소니스에 저그를 풀어버려 약 20억명을 학살해버린다. 케리건은 저그를 타소니스를 침공하도록 유도하는 작전에 투입됐고 작전은 성공했으나 본인은 저그들 사이에 고립되어 버린다. 멩스크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마냥 케리건 1명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병사들을 희생시키기 보단 케리건을 버려 희생을 최소화하고 이 참에 가족의 복수도 동시에 이뤄버린다. 그리고 우리의 우주 보빨남 레이너는 멩스크가 민간인 학살한 것과 케리건을 저그에게 버린 것에 빡쳐 히페리온을 훔쳐 달아난다. ㄴ 케리건 혼자 버린거 아니다. 오리지널 테란 마지막 미션때 썼던 모든 병력이랑 건물은 멩스크한테 버려졌다 보면 됨. 저그에 붙잡힌 케리건은 그 사이오닉 능력에 반한 오버마인드에 의해 그 유명한 칼날 여왕으로 개조된다. 그리고 저그에 감염되면서 저그의 파괴, 정복본능과 기존의 인격이 섞인 새로운 인격이 생긴다. 이 덕분에 레이너가 자기를 구하기 위해 차행성 까지 처들어왔을때 레이너를 죽이지 않고 살려준다. 물론 차행성 빠져나가는 건 레이너가 알아서 하셈 ^^이라고 방치해둬 역시 우주 제일의 빗치는 어디 안감을 보여준다. 이후 오버마인드가 프로토스 침공을 준비할때 테사다르에게 낚여 할루시네이션과 일기토 벌이는 뻘짓을 하고 이 틈에 셀러브레이트가 암살당하는 걸 지켜보는 병신짓을 하지만 이때는 저그가 된지 얼마 안됐음을 감안하고 넘어가자. 오버마인드가 아이어 침공할 땐 차행성에서 테사다르와 제라툴의 병력을 차 행성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했었고 오버마인드가 죽은 직후 오버마인드가 제라툴에게서 얻어낸 지식 덕분에 사쿠라스로 바로 달려가 라자갈을 세뇌시킨다. 이후 아이어에서 탈출한 제라툴과 아르타니스를 라자갈의 발언권을 이용해 프로토스를 도와주는 척 하며 자기 이득도 챙기는 두뇌플레이를 보여준다. 이 사실을 알다리스가 알아냈으나, 알다리스는 이걸 바로 폭로하면 네라짐 측에서 뭔 개소리냐 하며 안믿을게 뻔하고 케리건이 라자갈을 이용해 뭔짓을 할지 모르니 반란을 일으켜 라자갈을 제압한 뒤 이 사실을 폭로하려 한다. 그러나 이 반란은 인성신관과 제라툴에 의해 진압되고 진실을 폭로하려는 알다리스를 케리건이 지가 뭔 권한이 있다고 죽여버린뒤 튀어버린다. 그리고 사미르 듀란을 UED에게 스파이로 보내 스투코프를 죽여버렸다. 생각해보니 스투코프는 자기를 죽인 듀란을 보내고 이후에 듀갈과 UED전체를 몰살시킨 케리건을 후빨한거다. 여윽시 군심스토리는 어디 안가는 거 같다. 아무튼 아이어에 고립된 레이너와 피닉스에게 자기는 오버마인드가 죽은 뒤 예전의 그 착한 케리건이라 속인 뒤 UED에게 털려 죽을 위기에 처한 멩스크를 구출하고 승전 뽕에 취해 있던 UED와 가만있던 켈모리안을 뒤통수쳐 코랄을 탈환한다. 그 직후 동맹 모두에게 뒤통수를 갈겨 듀크와 피닉스를 죽여버린다. 진짜 개년이다. 착한척 코스프레 잔뜩 해놓고 방금까지 플레이어 입장에서 존나게 몰입할 수 밖에 없는 피닉스를 플레이어 손으로 죽이게 해버렸다. 싀발년. 그리고 이 광경을 보고 빡친 레이너가 "넌 꼭 내 손으로 죽여버린다 씌발년"이라 말하자 옛날 인격이 남아있다고 미션 끝날때 대사에서 멘탈에 금간 모습을 보여준다. 싀발년. 그리고 세뇌시킨 라자갈을 듀란의 힘을 빌려 납치한 뒤 제라툴에게 오버마인드를 죽이도록 협박한다. 제라툴이 온갖 고생해서 오버마인드를 죽여놓으니 정작 라자갈은 "헠헠 여왕님 전 여왕님이 너무 조아여 절 더 험하게 다뤄주세요" 이지랄을 한다.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제라툴은 일단 샤쿠라스로 라자갈을 데려가 세뇌를 풀려고 하지만 케리건은 제라툴의 병력을 공격하고 제라툴을 포위시켜버린다. 사면초가가 된 제라툴은 자기 손으로 라자갈을 죽이고 자신도 싸우다 죽으려 했지만 케리건은 "ㅋㅋㅋ 님이 님 대모를 죽인거임??? 오지구요 님 죽이는 거 보단 안죽이고 살려 보내는 게 너님에게 더 고통스러울 거 같은데 ㅇㅈㅇㅈ?" 거리면서 제라툴을 살려서 보낸다. 씌벌년 얼마 뒤 빡친 UED와 멩스크, 아르타니스가 연합해 차 행성을 공략하려 하니 플레이어 정신체에게 "너만 믿는다???"하면서 지휘 맡기고 정작 게임 중엔 자긴 코빼기도 안보인다. 그리고 어찌저찌 전투에서 이기고 듀갈이 항복할테니 부하들만큼은 살려달라고 참군인스런 항복선언을 하지만 "ㅈ까고 일단 도망쳐보셈 그리고 추격대 보낼건데 이거 ㅈㄴ 재밌을듯" 하며 UED를 몰살시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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