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편집하기 (부분)

==옆나라 일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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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사교육이 힘도 못 쓴다고 한다. 이는 일본의 공교육이 넘사벽인 데다 고졸 이후 대학교 대신 바로 자신이 원하는 좋은 직장에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헬조선마냥 입시나 시험 성적 1위에 목숨을 걸 필요도 없어서 그렇다. 출생률이 한국보다 높은 이유도 바로 그런 점에서다. 다만 이로 인한 [[역사왜곡|정치적 문제]]는 논외.

이는 일본 학습지도 마찬가지라 각자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어떻게든 생존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z회는 엽기적인 광고와 더불어 유명 감독과 손잡고 애니메이션 광고을 만드는가 하면, 베네세는 시마지로(호비) TVA 방영 및 시마지로 관련 각종 교육 연계 캐릭터 마케팅(코도모챌린지)에 이어 1998년에 아예 코라쇼을 중심으로 한 세계관(진연 세미나 초등과정 챌린지 1년생)을 만들었고, 유치원 등에 선전용 OVA을 배포하는 등 학습지 포함 각종 코라쇼 관련 상품을 앞세워 유상 구독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스마일제미는 일찍이 최첨단 학습기(태블릿PC)을 앞세워, 유명 강사까지 초빙하여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이것만 봐도 일본 사교육 업계의 사정이 그만큼 절박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