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그대에게 편집하기 (부분)

=== 마치 ===

 {{고인}}
 니난나 국에 사는 꼬마 여자아이. ㄹㅇ 커엽다. 근데 3등신이니깐 로리콘새끼들은 포기해라

처음 나왔을땐 야노메국의 우민화 정책에 쓰인 오니구마라는 거대곰에게 이빨부터 발끝까지 벌벌떨던 니난나 틀딱새끼대문에 제물로 바쳐졌다가 파로나 누님께서 친히 궁을 써주셔서 탈주하게되고 탈주중 강에서 불사짱을 만나게 된다.

이때 불사짱에게 과일을 줘서 불사짱이 무언가를 먹는다는 행동을 깨닫게 해줬다.

그러나 가까스로 따라운 추격자에 의해 마을로 끌려가게되고 때마침 곰이 마을에 와서 먹힐 위기에 처했으나 몰래 뒤따라온 불사짱이 곰새끼를 조져서 살아나게 된다.

이후 야노메국 사람들이 따라오라 해서 누님이랑 불사랑 따라가게 됬는데. 불사짱의 불사성을 알고있는 사람이라 통수당하고 불사짱과 같이 지하감옥에 갇혔다.

어느 날 늑대로 변한 불사가 바닥을 파서 옆방으로 가는 길을 뚫었는데 옆방에는 피떡갈비가된 곰탱이 오니구마가 있었다.하지만 대인배라서 그 곰을 보살펴줬다.

6달뒤 마치의 누님이 간수새끼 죽이고 키 얻어서 불사짱과 같이 감옥에서 탈출하게 된다. 누님이 곰탱이 모가지 떼서 니난나 틀딱들에게 진실고발을 하려고 하는데 파로나 누님 치맛가랑이에 붙어가지고 모가지 떼면 안된다고 징징댄다.. 하긴 어차피 이미 죽은곰이라서 다시는 사람먹으로 안오니깐 모가지 안따도 되겠지.

감옥에서 탈출해서 마차를 스틸해 밖으로 나왔건만 하야세라는 년이 추격자 이끌고 쫓아왔고, 이때 파로나 누님이 활로 버티다가 하야세가 마차 꽁무니까지 다 따라와서 파로나 누님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다.. 파로나 누님이 죽고 불사와 같이 여행할거라던 독자의 예상을 와장창 깨뜨리고 새드스토리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이다.

그 후 불사는 자신에게 소중했던 사람의 죽음으로 인해 분노를 하게되고 곰으로 변신해 (불사는 자신에게 자극을 준 살아있지 않는 사물을 복제할수있다.)좆본년과 따가리 새끼들을 피떡갈비로 요리해준다.

그 후 영혼상태로 불사의 곁을 떠돌게 되서 가끔 출현하게 된다. 

전체적인 평가는 불사의 감정을 형성시키고 좋은 인격을 만드는데 크게 영향을 준 인물중 하나. 이 덕분에 불사같은 씹사기캐가 싸이코패스가 되지 않아 세상 좆되는 최악의 사태를 면할수 있었다.

마치의 꿈은 어른이 되어 엄마가 되는것이었고, 비록 어른은 되지 못했더라도 그녀는 불사를 사람의 기본적인 모습으로 다듬어준 엄마가 되었다.

{{예토전생}}
그러다가 농성전 편에서 육체를 얻고 되살아나서, 노커한테 다른 영혼들을 거의 털린 불사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