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편집하기 (부분)

== 의문점 ==
{{미스테리}}

으니가 무슨 말을 했길레 트럼프가 45분만에 정상회담 수락 했을까?

아예 북한이 체제보장을 내세워서 친미국가가 된다음 주북미군 수용 및 핵무기 미군 인계하지 않을까?
:ㄴ 그랬다간 인민훼방군이 단둥대교에 군화발 내딛는 일이 생길텐데
:ㄴㄴ 지들이 만들어놓은 핵이 잘 익었으니 이거 안 쏘는 조건으로 미국에게 정은이 에멘탈치즈 살 돈 내놓으라고 할 것 같다.
:ㄴㄴㄴ 걍 선거몰이용으로 수락한거 아닐까. 어차피 북한이 통수칠 확률이 100%라 트럼프는 패배자가 되겠지만.
:ㄴㄴㄴㄴ 만약 그렇게 북한이 친미국가 된다면 미국은 지금 어중간하게 중국이랑 미국 사이에서 박쥐짓 하고있는 한국보다는 차라리 북한이 적화통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할걸

ㄴ 몇십년간 한미 공조해온 사이보다 직전까지 미친짓하던 북한을 신뢰한다고? 말이 됨?

ㄴㄴ 북한은 박쥐 안하겠냐? 신용 없기로 둘째가면 서럽고 건방진 북한을 겁많은 남한 대신 써먹는다고? 차라리 남한에 공작을 펼쳐서 친미 세력이 정권 잡는걸 돕는게 낫지.

지금 필요한건 대화가 아니라 제재와 해상봉쇄일텐데 자꾸 대화 국면으로 가는거 보면 트럼프도 참 멍청하다.

좆반도, 짱깨와 라씨야 원조 빨갱이들이 착한 북한이 대화를 하자는데 사악한 미 제국주의자들이 거부를 해요 ㅠㅠ 라고 양념을 해대는 좆같은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대화를 받고 비핵화 행동을 정상회담 전까지 요구 한 것이라고 분석하는 인간들도 있다. 

이 분석에서는 트럼프가 정은이한테 존나 빡센 스케쥴을 던져 준건데 미국이 할 만한건 정은이 명치 존나 세게 때리는거 말고는 안남은 상황에서 최대의 압박이 성공했다는 홍보와 판이 깨졌을 경우 분명히 나는 대한민국 특사가 정은이가 비핵화 한대서 갔는데 말이 달라서 판이 터졌다 김치맨들이 사기를 쳤다면서 발을 빼고 역시 북한 애들은 맞아야 된다는 여론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해당 여론으로 갈아 탈 수 있다는 점 다른 행정부와 달리 나는 대화까지 할 만한건 다 해봤다는 성전 선포전 마지막 최대 명분확보 등으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3월 13일)에 유화파였던 틸러슨이 국무장관에서 해임되고 강경파인 폼페오가 내정됨. 여차하면 일부러 판 깨지라고 비는 것일 수도 있고, 너그럽게 보아도 "너희가 여기 걸맞는 성의를 보여야 얘기라도 들어줄 거임" 하는 강경자세를 보여주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어떻게 보면 쿠바 사태 당시 케네디가 흐루시초프한테 강경하게 나온 모습 흉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