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메이지(메이플스토리) 편집하기 (부분)

== 주요스킬 ==

•데스

배틀메이지의 뒤를 쫓아다니는 쁘띠 사신이 몬스터를 일정 수 물리치거나 보스 몬스터를 몇번 때리다보면 거대한 사신으로 변해 넓은 범위를 베어내는 스킬이다. 딜도 쎄고 사실상 배매 타격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스킬.


•텔레포트 ver.2

언제 어디서나 윗텔이 가능한 만능 텔레포트. 다크 라이트닝의 표식을 새기기 위해선 필수인 스킬. 이동거리는 하이퍼 탤마 다찍은 썬콜보단 구지다고 한다. 


•다크 체인

사슬로 적을 끌어오는 스킬. 초기엔 니좆만한 거리만 끌고 오고 3차를 해야 어드벤스드 다크 체인으로 진화해서 지금의 범위가 되었지만 개편으로 인해 2차부터 짱짱 넓은 범위를 끌고 올 수 있게 변했다.


•다크 라이트닝

텔레포트를 시전시 지나간 자리에 번개를 일으켜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표식을 새기는데 이 표식이 새겨진 적을 공격시 표식이 사라지며 추가 데미지를 주는 스킬. 배매 딜링의 원동력으로써 이 표식을 언제 어디서나 어느 상황에서나 잘 박고 잘 터트리면 넌 이미 배틀메이지 장인. 다크체인이랑 배틀스퍼트로도 새길 수 있다. 그런데 다크체인,배틀스퍼트로 피블이랑 연계할려니까 굉장히 부자연스럽다. 텔포로 징표 못박으면 딜이 확 내려가는 이유이기도 함. + 버그로 딜이 존나 잘 씹힌다. 특히 공중텔로 발판 옮길 때.


•배틀 스퍼트

다크 치인을 복붙한 이펙트와 함께 적들을 밀어내는 스킬. 개편 이후 나온 스킬로 첨엔 복붙이라고 욕 많이 먹었당.


•피니쉬 블로우

블로우 계열의 마지막 스킬. 다수의 적을 6번 때리는데 추가 방어 무시율과 추가 크리티컬 확률등 부가효과가 주랑주렁 달려있다. 아쉬운 점은 솜방망이로 패는듯한 안타까운 타격감. 스킬의 어원인  Finish blow job은 성인 플래시 게임에서 오랄로 절정에 이를때 자주 볼 수 있는 문구이다.


•다크 제네시스

검은 사신이 다수의 적을 전기로 지져버리는 광역기. 후딜도 짧고 쿨타임 동안 추가타를 주기 때문에 보스전에선 쿨마다 돌려주자. 과거엔 개못생긴 여자가 나와서 타락한 시그너스 여제가 쓰는 검은 빛의 기둥을 솟구치게 하던 스킬인데 여제보다 배메쪽이 원조이다. 근데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고 결국 배매의 이펙트가 바껴부렸다. 근데 내가 구리빛피부 모에이긴 한데 (구)닼제네에서 나오는 여자 너무 못생기긴 했음. 궁금하면 구글에 검색해보도록 하쟈.


•다크 오라

데미지 올려주는 심플한 오라. 심플한 만큼 성능도 좋다.


•디버프 오라

적의 방어력이랑 하이퍼 까지 찍으면 속성 내성도 깎아주는 꿀 오라. 디버프걸면서 다크오라로 스위칭 하기 귀찮아서 이것만 쓰게된다 가끔 디버프 적용이 늦는데 그거 서버렉이니 루나나 스캇니아 같은 저글링 소굴스러운 서버를 하루빨리 탈출하고 클-린 리부트로 이주하자.


•쉘터

연막탄 같은 범위형 파티 무적기. 부가효과가 달려있는 대신 쿨타임이 어머같이 긴 연막탄에 비해 쉘터는 심플하게 적 공격 막는 효과만 있는 대신 쿨탐이 짧다. 체력 비례 고정데미지는 아주 약간만 데미지 감소(10% 줄여준다. 그런데 그마저도 하이퍼 강화 찍어줘야 됨.) 시켜주니 너무 맹신하진 말자.


•배틀킹 바

매우 빠르고 범위도 나쁘지 않는 하이퍼 공격 스킬. 한때 블로우로 연계해야 발동하는 대신 노쿨로 시전이 가능해서 배틀메이지 노잼화에 부채질을 하던 스킬이였으나 결국 쿨탐이 붙었다. 단점으론 하이퍼 기술 치곤 심심한 스킬이펙트와 타격 판정이 두번 들어가는 형식이기에 공격 반사 상태인 적한테 쓰면 공반 데미지 두번 들어와서 바로 황천길 건너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