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길 편집하기 (부분)

== 2016 시즌 ==

2군에서도 150은 지랄이고 평균 구속 140대 초중반에 형성되면서 겨우 나왔다가 [[손승락]] 말소로 1군 밥 먹으러 올라왔다.

[[노경은]]이 4실점 하고 승리 요건 채워놓은 오늘 경기에서 4:18상황에 등판, 레알 개 씹 좆쓰레기 제구를 몇번 던지다가 겨우 영점이 잡혀서 쓰레기 제구를 던지는데 기아 베지터블스 식물 타선이 붕붕 휘둘러주며 막다가 한점을 내주고 5.18 스코어를 만들었다. 이날 야갤은 잠시 폭발했다.

[[파일:제구랜덤레기.gif]]

제구가 완전 로또수준이다. 이렇게 잘 들어갈땐 재활 끝난지 2달 지난 선수가 아닌거 같다.

그래도 잘 들어간 직구는 완전 돌덩이다. 좀만 다듬으면 개쩌는 투수될듯

2군에서 선발로 나오고 있다. 나름 ㅅㅌㅊ

선발 수업 받던 도중 총력전 전개중이라서 1군에 올라왔다.

린씹새가 불질러놓고 패전처리하러 올라왔는데 2이닝 무실점하고 150이 찍혔다 ㄷㄷ

포크볼도 장착했다! 근데 어린투수에게 포크볼 가르치는놈 대체 누구냐 죄다 포크볼 던지네

고교야구시절 타자로도 활약한 경력이 있어 정말 오모시로이하다는걸 보여줬다.

10월 1일 감독이 망쳐놓은 엔씨발전 경기에 패전처리로 나왔다. 9회까지 4실점하면서 가비지 이닝 먹고 팀은 엔씨발에게 1승 14패 느그가 프로가

ㄴ감독이 망쳤다고 하기엔 빠따가 꼴랑 4안타 쳤다. 4:0으로 지나 8:0으로 지나 지는건 똑같다

[[김대륙]] 행복수비만 아니였어도... ㅆㅂ

시즌 끝나고 또 수술한다고 한다. 팔꿈치 수술인지 허리수술인지 말이 다 다르냐 는 홍희정 칼럼에 의하면 무릎 수술을 했다고 한다. 이번이 마지막 수술이라고 본인 입으로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