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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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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 갔다 와서 발표하겠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3017984 기사] 7월 9일, 고한석 전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박원순 전 시장이 미투 건으로 신변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이야기가 전파되기 시작했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비서실장도 성추행 피소 사실을 인지한 시점이 9일 오전이었다”며 “이후 비서실은 어떤 일이 발생했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 증언이 맞다면, 박 전 시장을 고소한 전직 여비서 A씨의 경찰 조사가 끝난 9일 새벽 2시 30분 이후 상황의 심각성이 모종의 경로를 통해 박 전 시장 측에 전달됐고 이후 시장 사임이 검토되는 등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기 시작했을 거라는 유추가 가능하다. 박 전 시장은 9일 오전 서울시청사로 출근하지 않고 공관에 머물렀다. 공관을 나선 것은 오전 10시 44분이었다. 이때쯤 “신변과 관련해 중대 발표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mark>박 전 시장은 측근에 “산에 심기를 정리하러 간다. (산에) 갔다 와서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오후 12시경에 공관으로 돌아오겠다”는 말도 남겼다.</mark> 하지만 이후 연락이 두절되면서 비서실의 움직임은 미투 대책보다 ‘안전문제’로 초점이 바뀌기 시작했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박 전 시장 생사가 위태로운 긴박한 상황 속에서 전혀 여유가 없었다”고 했다. 이날 경찰에 소환된 고 전 비서실장은 박 전 시장과의 마지막 통화 시간을 “오후 1시 39분으로 기억한다”고 했다.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다. 7월 15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이 박 전 시장 실종 당일 성추행 고소 사실을 파악하고 긴밀하게 대응해 온 정황이 포착됐다. 박 전 시장의 피소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서울시의 발표와는 배치되는 내용이어서 향후 박 전 시장의 사망 경위 및 피소 사실 유출과 관련한 경찰 수사에서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고소 통보 관련 대립하는 주장들|아래 문단 참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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