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무역전쟁 편집하기 (부분)

== 시진핑이 좆된 이유 ==
{{사이다}}
{{참교육}}

[[파일:손빼라.gif]]

{{인용문|제2의 [[소련]]이 되길 바라며...}}

'''개찐따와 핵인싸가 반장 선거에서 맞붙은 꼴 그 자체'''

위에 짙은 글씨로 서술한 내용이 농담이 아닌게 미국의 우방국은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인도, 대한민국 등 ㅆㅅㅌㅊ에 영향력 좀 발휘하는 강국들인데 중공의 우방은 라오스, 북괴 정도다.

종신집권의 길까진 열어놓는데는 아주 순조롭게 진행됐지 정적들 때려잡고 장쩌민을 뒷방 늙은이로 쳐만들어 놓고 그 반대급부로 자기 파벌 애들을 대거 불러들여서 독자적인 파벌만들어서 대거 꽃아넣고 하면서 권력 중추를 장악하는데는 순조로웠고 2018년 전인대에선 국가주석 중임제한마저 폐지시키면서 시진핑은 말 그대로 황제가 되었지

근데 미중무역전쟁이라는 중대한 변수가 등장한거임, 아직 시진핑은 종신집권의 길은 열어놨지만 대외적으로는 그에 걸맞는 업적은 없고 권위 역시도 본인의 권력으로 권위를 확보했지 진짜 권위가 아님 그건 시진핑 본인이 잘 알기에 남중국해에서도 깡패짓을 쳐하는거지, 지금 시진핑은 뭔가 대외적으로 괄목할만한 업적이 필요해 중국 공산당 내에서 누구도 이의를 제기 못할 정도의 권위를 가져다 줄 그 업적이 말이야

만약 그렇지 못하고 지금처럼 참변을 가져다 줄 경우 뒷방 늙은이로 전락한 장쩌민이가 절대로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거다. 시진핑의 대처에 따라서 어쩌면 장쩌민, 쩡칭훙이가 다시 기사회생 할 기회를 잡을수도 있다.

보통 독재자가 경제까지 말아먹고 인권이 나락수준으로 떨어졌을 경우 높은 확률로 시민혁명 혹은 쿠테타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게 성공했을 경우 독재자의 모가지가 남아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어쨋든 무역전쟁 터진 타이밍이 진짜 절묘한 타이밍이란 말이지, 시진핑이가 황제 즉위한지 몇달이 채 안되다보니 지금 확실한 교통정리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런 중대 악재가 터지다니, 어쨋든 지금이 바로 기회임 몇년 지나서 시진핑의 권위가 안정적으로 자리잡기전에 (즉 교통정리가 완전히 완료되기 전에) 때려부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