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편집하기 (부분)

== 역사 ==
{{콩가루}}
한참 19세기때 아시아 지역에서 타이와 일본만이 유일한 독립국이었다는걸 알고 있을거다.

ㄴ 중국도 완전 지배는 안 당했잖아  일본한테 존나 학살당하고 홍콩 마카오 뜯기긴했는데 

근데 그 타이를 오랜 시간동안 수차례 강간한 나라가 바로 미얀마이다.
=== 고대 ===
어느 나라들이 다 그랬듯이 곡식 캐고 목화옷 입고 무기 만드는 등 선사시대를 거치다가 몬족(쉐다곤 탑을 만든 민족), 쀼족(지금은 멸족,동화된 민족인데 원래 미얀마 선주민이었고 엘프같이 정글,숲에서 히키짓하면서 다른민족과의 접촉을피하는 은둔의 민족이었으나 지금중국의 윈난성에서 출현한 국가인 남조의 침공으로 급격히 쇠퇴했음), 라카인족(지금도 존재하는 민족으로 주로 현재 아라칸주에서 거주하고있어서 이들을 거기서 많이볼수있음)들이 들어서서 지네끼리 왕국을 만들었다.
=== 중세 ===
카레성님들이랑 놀면서 몬족을 시작으로 불교, 힌두교가 유행했고, 쀼족들의 뜨가웅 왕조를 시작으로 여러 소수민족들끼리 각자 지네 나라를 건국했다. 특히 몬족 국가인 뚜원나부미는 태국 서북부도 따먹었으며 쀼족 국가인 뜨예케뜨야는 낫 신앙 등 온갓 토속신앙을 쓰까놔서 유행시켰다. 하지만 북쪽의 중국윈난성에서 새로 갑툭튀한 버마족 국가 갓-파간 왕국에게 올킬당한다(태국인들이랑 좆잡고 단체로 똥남아인들 강간하러내려왔다).

파간 왕국 이 새끼들은 버마족의 정체성을 구체화시키고 군사적 영향력도 대단한 미얀마 역사에서 중요한 새끼들이다. 지네가 강간한 소수민족 기술자들을 갈아넣어서 황금 떡칠한 불교 문화재들을 싸질러 제끼고, 태국을 강간하고, 인도네시아의 자와 섬을 조지고, 촐라 왕조와 대륙짱깨들(그당시 [[송나라]])에게 참교육을 시전했다. 그 [[수리야바르만 2세]]가 이끌던 크메르 제국에게도 꿀리지 않을 정도였다.

근데 왕권 다툼, 잦은 반란, 몽골 제국 새끼들의 침공으로 파간은 좆망한다. 띠하뚜가 몽골놈들 몰아나고 삔야에 왕국을 건설하지만 샨족의 잉와 왕조, 몬족의 페구 왕조에게 자리를 내준다. 똥나마에서 가장 높은 탑인 쉐모도 탑은 얘네가 만들었다.
=== 근세 ===
하지만 또 버마족이 따웅우 왕조를 세우며 잉와와 페구를 따먹었고, 이 따웅우 새끼들은 버인나웅 왕 시기에 미얀마 대륙을 완전히 통일한다. 이 시기에 태국은 미얀마 전용 오나홀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얘네가 타이족 페티시즘이 있는건지 정력을 태국 새끼들 강간하는데 쏟느라 몬족한테 통수맞고 좆망한다.

따웅우 왕조의 뒤를 이어 알라웅페야가 꼰바웅 왕조를 세웠다. 몬족과 샨족을 조져놓고 마니푸르를 따묵했으며, 또 태국 페티시즘이 도졌는지 아유타야에 쳐들와서 태국을 강간한다. 대륙만주족짱깨(청)새끼들과도 현피끝에 평화협정을 맺는다. 이 시기에는 태국 등 딴나라에서 인재들을 삥뜯어서 문화적으로 르네상스를 이룰 정도로 번성한다.
=== 근대 ===
하지만 엑소더스대탈출을 시도하던 라카인족을 범하려고 인도까지 쳐들어갔다가 서양쪽바리 영길리 새끼들 식민지에 잘못들어가게되고 결국 양놈들한테 후장따이고 2차례 전쟁끝에 꼰바웅 왕조는 좆망하고, 미얀마는 영길리 새끼들한테 60여년간 강간당한다. 영길리 새끼들은 지네들이 써먹던 갓양인들의 근대식 기술을 미얀마에다가 도입해가지고 미얀마를 크게 발전시켜 떵떵거리며 먹고 살았다. 근데 이 새끼들은 돼지같은 서구 열강들이 다들 그랬듯이 지네들만 수입을 가로채고 미얀마 현지인들에게는 쥐꼬리만큼만 줬다. 시위도 해봤지만 정작 버마족을 제외한 소수민족들은 깡그리 씹혔다. 이와중에 카레랑 몇몇 기독교로 개종한 소수민족들한테는 혜자만큼 혜택을 뿌리며 버마족들의 분노를 샀다.

결국 아웅산과 마웅누를 중심으로 뭉친 독립군들이 영국을 쫓아내기 위해 쪽바리들과 손을 잡고 거사를 시작한다. 영국을 몰아낸 것까진 좋았는데 시벌 하필이면 손잡은 새끼들이 쪽바리 새끼들이다.

ㄴ그 당시만 해도 동아시아가 죄다 백인들 밑에 찌그러져 사는 동네가 태반인데 일본이 서양 열강들에게 그리 꿀리지 않는 모습보고 많은 동남아 사람들이 일뽕에 안 걸리는 게 이상하지. 물론 본색을 드러내기 전까지의 이야기이다.

그렇게 일본 덕에 영국 몰아내는데 성공했지만 일본은 버마 애들 상전이 되어서 온갖 악독한 일들을 저질렀다. 쪽숭이들이 저지른 약탈과 학살로 100만명이 증발되고 중국 남서쪽으로 향하는 통로 뚫는답시고 포로들을 갈아버리는 등 개막장 짓거리를 저질렀다. 결국 보다못한 아웅산과 동지들이 일본을 통수치고 저항활동을 펼쳤고 결국 일본군은 꺼졌다.

하지만 다시 영국이 돌아와 엣헴엣헴하려니까 다시 부글부글 끊어오르는 차에 아웅산이 직접 런던으로 날아가 영국 수상과 담판을 벌여 겨우 독립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다시 돌아와 임시 내각을 열어 관료들과 회의하던 중 반대파의 습격을 받고 암살당했다. 독립운동에 투신한 것 뿐만 아니라 버마인과 기타 소수민족간의 화합을 위해 노오오오력한 아웅산이었기에 지금도 미얀마 사람들은 매우 애석해한다고 한다. 

=== 현대 ===
아무튼 미얀마는 아웅산 사후 버마 연방이라는 나라로 1948년 독립에 성공했다. 한때 민족의회 동지였던 우 누 가 수상이 되었고 한때나마 쌀 수출 1위를 달성하는 등의 그냥저냥한 모습을 지녔지만 버마인과 기타 소수민족들간의 불화, 정쟁으로 시끄러웠고 심지어 반군이 국토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막장 상황에 놓였다. 결국 아웅산의 독립운동 동지이자 군부의 머튽였던 네 윈이 쿠데타 일으키고 우 누를 내쫓아버리고 반군 쓸고 하면서 겨우 조용해졌다. 

[[네 윈]] 이 새끼가 미얀마를 말아쳐먹은 주역인데 강압적인 독재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틀어막았고 소수민족, 기독교와 이슬람교 등 소수 종교를 탄압하고 경제적으로 쇄국정책을 실시하여 경제를 씹창내 지금도 미얀마는 동남아에서도 ㅎㅌㅊ한 경제수준을 지닌 국가다. (비교할 만한 대상이 내륙에 갇힌 라오스, 원래도 병신이었다가 크메르 루즈로 더 씹창난 캄보디아 정도)

1988년 8월 8일에 결국 참다못한 국민들이 죽창질을 시전했으나(8888 항쟁) 참혹한 피해를 남긴 채 끝났다. 그래도 네 윈이 퇴진하는 소기의 성과는 거뒀지만 이건 군부 내에서 쿠데타로 다시 뒤집어져서 얻은거라 민중의 승리도 아니다.

소 마웅이 집권해서 버마라는 국호를 미얀마로 바꾸면서 버마족 이외의 소수민족 포용한다는 척을 하고 였지만 여전히 민중의 불만이 팽배한 때 깜짝 스타가 나타났다. 무려 독립영웅 아웅 산의 딸로 영국으로 유학가서 영국인과 결혼하다가 모친의 병간호로 귀국한 [[아웅 산 수치]]가 정계에 등장하여 민주화를 부르짖는 것이었다. 독립영웅의 따님이 민중의 편에 서니 민주화 열기가 더 뜨겁게 타올랐고 결국 군부도 정권 이양한다고 하고 총선거를 실시했는데 아웅산 수치의 국민민주연합이 군부 정당을 이기는 결과가 나오자 

군부 : 응, 무효

이러면서 민주화는 도로아미타불 되고 아웅산 수치는 가택연금되었다. 독립영웅의 따님이신지라 차마 죽이지도 못했던 것이다.

소 마웅 다음으로 탄 슈웨라는 똥별새끼가 집권했는데 점성술에 집착해 그때까지 멀쩡히 수도로 있던 양곤 냅두고 내륙의 네피도라는 깡촌으로 옮기고 화폐단위를 이상하게 만들고 반정부 인사들을 탄압하는 등 더더욱 개막장으로 나라를 조졌다. 수도를옮긴 게 미친 짓인 게 미얀마는 일반적인 개발도상국도 아닌 ㅆㅎㅌㅊ인데 막대한 돈과 인력 들어가는 수도 이전을 한 거다. 꼴에 동남아국가라고 아세안에 가입은 했다.

2007년에 결국 8888 항쟁에 버금가는 민주화 시위가 일어났고 이때도 잔인하게 진압했는데 이전과 달리 미디어로 낱낱이 까발려져서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얼마 후에 사이클론으로 좆망하는 사태가 터졌다. 8888 당시보다 전 세계로 보도되어 증거짤이 드러난 게 컸다. 어떤 일본 기자가 카메라를 끝까지 놓지 않고 시위 취재하다가 총맞고 죽은 것땜에 전세계가 미얀마 욕했다. 물론 짱깨는 북괴 두둔하듯 미얀마를 옹호했다. 여윽시 짱깨

결국 2011년에 탄 슈웨는 물러난다. 그래도 자기 안전 보장을 위해서 같은 군부 출신 테인 세인으로 돌려막기 했다. 허울뿐인 민정이양이긴 했어도 테인 세인은 4년간 집권하고 물러나 결국 아웅산 수치가 승리했다. 다만 영국인과 결혼한 상태라 대통령은 못하고 외무장관 겸 대통령 대변인이다. 대통령은 대학 동기인 틴 쩌이다.

근데 막상 집권하고 나선 로힝야 족 문제로 인해 골머리를 않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