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미네소타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인문환경 == {{유토피아2|다른 오대호 연안,중서부 도시들}} ㄴ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중서부와 러스트벨트 대도시 중에서 치안은 여기가 가장 괜찮을듯) 북유럽계가 많이 산다. 그래서인지 여기 미식축구 팀 이름은 미네소타 바이킹스이다. 하지만 이민 정책 때문에 소말리안, 멕시칸, 멍(Hmong)들이 제법 많다. 그래서인지 미국 내에서 북부 전통의 백탕이라는 이미지는 벗겨진지 오래. 백인들도 딱히 다른 민족 차별 안 하는, 의외로 인종차별은 덜한 동네이다. 오히려 인종차별 하면 되려 미친새끼 취급받으니, 가게 되더라도 너무 겁내지는 말자. 대신 흑인 밀집 거주 지역은 웬만하면 피해라. 흑인 무시하는 건 아닌데 그 동네 치안이 좀 별로고 막 동양인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니까. 이외에도 정치적인 이유로 공산권 국가들 탈출했던 사람들도 꽤 많이 산다. 소련 시절 탈소련 한 러시아계 사람들이랑 월남전 이후로 보트 피플로 살았던 남베트남 출신 사람들, 그리고 공산당 피해서 탈중국 한 중국 지식인들도 상당히 자주 만날 수 있다. 로스케 짱깨 이런 소리 안 나올정도로 상당히 점잖고 교양있는 사람들이 많다. 의외로 한인들도 좀 산다. 크고 작은 한인마트들도 중간중간 있고. 심지어 짜장면집도 찾았다 ㅇㅇ 트윈시티 쪽 큰 성당에서 한인들이 모여서 예배하고는 한다. 주로 박사 학위 따려고 온 사람들이나 사바티카 온 의학 계열 교수들이 꽤 많은 편이다. 여담이지만 이동네는 전문직은 인종 불문하고 취급이 상당히 좋다. 막 반지성주의 빼애액 이런 동네는 아님. 발음은 막 남부의 그 괴악한 사투리 'Murica Ya'll 이렇진 않은데 상당히 특이함. 설명하긴 좀 어렵고 무언가 노래하듯이 하는 것 같고 모음 발음이 신기하다. 학교 선생님 여쭤 봤더니 북읔럽 사람들이 여기로 많이 와서 그쪽 발음이 옮겨왔다고 한다. 이곳에서 하키와 미식축구는 종교이다. 옆동네 위스콘신이랑 붙은 날에는 온 주가 불타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걸 잘못 건드렸다가는 뼈가 안 남아날수도 있으니 이것만은 주의하자. 박병호가 영입된 미네소타 트윈즈의 홈그라운드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가장 큰 쇼핑몰, 몰 오브 아메리카(Mall of America)가 있는 주이기도 하다. 진짜로 미국에서 가장 큰 지는 의심스럽다. 미국에서는 가장 큰데, 북미에선 콩라인이다. 캐나다 에드먼턴에 북미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 있다. 몰 오브 아메리카에 니켈로디언 유니버스라고 겁나 큰 실내 놀이공원이 있다. 여기 롤러코스터 극초반에 90도 꺾어져서 곤두박칠침. 영화 인사이드 아웃 초반의 배경이기도 하다. 아 그리고 여기 사과 종류 진짜 다양하고 맛있다. 특히 노란색 사과가 최고존엄인데, 레드 딜리셔스라고 검붉은 사과 그거 은근 지뢰다. 북읔럽 계열이 많이 와서 그런지 음식도 이쪽 영향을 좀 받음. 스웨덴식 미트볼 가끔 보이고 연어 많이 먹는다. 식재료의 경우 물가가 엄청 비싸진 않음. 대신 내륙이다 보니까 해산물은 존나 비싸다. 고등어는 먹고 싶다면 한인마트 가면 냉동 고등어 판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