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토모 학교 비리 사건 편집하기 (부분)

== 전개 ==

{{인용문|'''공문서를 공무원이 조작한다. 그런 행위가 통하면 국민은 행정의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공문서 위조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행위다.'''|갓사히 킹문}}

2018년 3월 18일 [[아사히신문]]이 일본현대사에 적힐 역사적인 사건을 일으키는데 그게 재무성 문서조작을 까발린거다

재무성의 문서조작이 공개되자 최순실 테블릿급의 파장을 일으키고

[[이시바 시게루]]라고 일본의 유승민쯤되는애는 일본판 바른정당을 만들준비를 하고있고 아소 퇴갤하면 자민당이 새누리당꼴나서 진짜 내각불신임 가능하다.

ㄴ 근데 아소가 대충이나마 사죄하고 사퇴 안한덴다 ㅁㅊ..

당장 공명당이랑의 연정은 사실상 붕괴됐는데 여기서 분당되거나 하면 끝이다. 진짜 그러면 비비고~
<ref>애당초 재무성의 문서조작이 드러난 것도 [[공명당]] 소속 이시이 케이이치 국토교통상이 (국토교통성이 보관하던) 모리토모 관련문서의 사본을 재무성으로 보낸 것이 발단이 되어 드러났으므로, 자민당 내에서는 "뒤에서 화살에 찔렸다." 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다.</ref>

{{독재자}}

이제는 아베가 [[자위대]]문서를 조작하고 은폐하고.. 볼수록 혈압오른다. 좀더 자세히 [[추가바람]]

모리토모 스캔들의 발단은 2016년 말까지 거슬러올라가는데, 아사히에서 냄새맡고 취재 시작한건 2017년 초라고 한다. 당시 사건의 중심이던 모리토모 관련 문제는 거기서 쓰레기를 매립하던 아베 유겐트를 양성하던 관심이 없던 병신같은 좆본인들의 종특땜에 유야무야 넘어갈뻔했다. 정확히는 아베의 무능을 질타하는 목소리는 알음알음 나왔으나, 정작 모리토모의 이사장이 아베 본인이 아닌 평소 일본에서 병신같은 행실로 까임이 잦던 아베좆집이었던지라 그녀의 단독행동으로 일이 마무리되는듯했다.

물론 저 과정에 사건이 파헤쳐지면서 다른 관련 정부기관에서도 개입된 정황이 드러나고, 자기는 관계없다던 아베까지 모리토모 스캔들에 개입된 정황이 드러나는듯했다. 하지만 일본놈들 종특이 어디가진 않아서인지 정부가 해명하는게 미흡하지만 그래도 주변국가 정세가 불안정하고 아베노믹스도 아직 진행중이니 아베정부 밀어주자는 쪽으로 여론이 가닥잡히고, 그거 지켜본 아베도 자민당과 함께 역공에 나서며 아사히 신문을 매장시키는가 했다. 거기다 한국에선 한창 북괴놈들이 미사일쏘고 지랄떨던 시기라서 북풍뽕까지 거하게 빨면서 아베는 정말 위기를 넘기나 싶었는데...

위에 나와있듯 아사히 신문에서 1년넘게 알음알음 취재하며 모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극비리에 TF를 구성해서 1개월넘게 사건을 파헤친끝에 좆본정부 전체가 아베가 원하는대로 불법적인 이득을 몰아주려고 거짓 공문서를 작성했다는 폭탄을 터트려버린것이다. 당연히 그동안 북풍몰이로 간신히 가라앉힌 여론은 또 난리났고, 이번엔 공명당까지 냄새맡고 발빼는등 위기에 빠졌다.

아베입장에선 설상가상으로 그동안 정치적 위기가 올때마다 요긴하게 써먹던 북풍몰이도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고, 이후 북미정상회담 일정까지 잡히면서 전혀 써먹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 4월에 남북간에 평화 분위기 무르익을때 일본애들이 미국 바짓가랑이 붙잡고 성님...북한애들이랑 대화하면 안된당께요?라고 한다던지, 남북정상회담이 가닥잡히자 자기들도 숟가락 얹겠다고 납북당한 일본인 언급하며 끼어든것도 아베입장에서 어떻게든 저 이슈를 덮을만한 정치적 건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물론 일본문제에 한정해선 팩폭 잘 날려주는 북괴놈들답게 일본놈들이 끼어들 기미를 보이자 좆까라고 깔끔하게 씹어줬다.

결국 북풍몰이는 남북 화해무드에 북미정상회담까지 될까말까하는 상황이 다가오며 실패, 한국이랑 외교관계 비틀어서 혐한몰이해보자니 문씨는 위안부 문제를 제외하면 일본하고 딱히 대립각을 세우지도 않아서 그것마저 실패. 거의 코너에 몰린 상황이다. 아베가 진짜 코너에 몰렸다는 말이 나올법한게, 얘가 5년넘게 집권하며 일본국내문제에 대해서 한 일이라곤 경제살리겠다고 노래부르며 엔화 폭탄 터트려서 어그로만 실컷 끈 아베노믹스 하나뿐이다. 이것도 지금 생각보다 빨리 약빨이 떨어지니 여론이 슬슬 나빠지는데, 그나마 그 여론 바짓가랑이 붙잡아주던게 북풍몰이 및 혐한몰이와 그를 이용한 재무장떡밥과 개헌떡밥이었던것.

이런저런 여론몰이도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그동안 아베놈이 사실 한건 좆도 없었고, 오히려 정부기관 동원해서 사익만 존나게 챙기려고 열올렸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니 당연히 여론이 들썩이고 지지율이 폭락하는 중이다. 내각총사퇴하고 총선 다시 치루면서 판을 엎어보자니 지지율이 대충봐도 폭락한게 눈에 보일정도라 이도저도 못하고 있다. 차라리 북풍한창 몰아칠때 내각총사퇴하고 총선으로 다이다이 뜨자고 야당한테 승부수 던졌다면 지금보단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 공명당이 손절한것도 뼈아픈데 자민당 내에서도 아베 슬슬 답도없는데 버리고 다른카드 쓸까? 라는 분위기가 나오는 중이라고 한다.

결국 지금 아베입장에선 북미정상회담 제발 파토나고 북한놈이 일본머리위로 탄도미사일 쏘게 해달라고 비는것말곤 딱히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