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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옛날엔 마야 문명을 세우고 그 유명한 치첸이트사를 만들었다. 이 문명은 현재의 멕시코 뿐만 아니라 과테말라, 벨리즈, 엘살바도르, 온두라스의 애미애비 되신다. 한때 콜로'라도' 까지 차지 했으나 국토의 절반을[[쌀국]]형님들이 잡아먹었다. 이후 지금까지도 쌀국의 충실한 노오예로 지배당하고 있다. 그와 반대로 탈시코하여 쌀국행하는건 모든 메히꼬인들의 소망이기도 한데 이게 쌀국에겐 엄청 골칫거리라 의외의 복수를 감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나초맨 이라고 부르면 된다. 원주민 주류 시절이던 아주 옛날엔 사람잡아먹고 다녔다. 일년에 인육으로 몇만명을 도륙하던 [[아즈텍]]은 [[스페인]]에서 온 갓양인 코르테스에게 정복당한다. 물론 무기의 차이 때문이어서도 있다. 창 쓰는 사람과 총 쓰는 사람이 싸우면 당연히 총이 이긴다 :[[죽창]]무용론.... :그냥 총 창 차이도 아니고 남미새끼들은 철제 무기 좆도 없었다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수준이었다고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에 없던 유라시아 질병에 존나 많이 죽었고 철제무기도 없었을 뿐더러 바다로 막혀 고립된 아메리카 대륙에서 끝도 없이 수렵질을 해댄 결과. 유럽인들의 기마병 같이 타고다닐 무언가가 씨가 말랐다. 올 보병이었기에 대기병전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었던 원주민들이 전투마다 썰려나갔다. 거의 스페인의 정복 자체가 패턴물과 같았는데. 전투가 시작되면 일단의 스페인 기병들이 가장 화려한 복장을 한 원주민을 향해 달려들어 목을 따면 나머지가 와르르르르르 무너지는 것이 반복됐다. 또 다른 썰로는 인육을 하려면 전쟁터에서 싱싱한 고기를 조달해야 하기에 되도록이면 적들을 포로로 잡을려고 상처만 주는 방법을 썼다는 썰이 있다. 이게 꽃전쟁이라고 하는데 반면에 스페인인들은 그런거 없고 그냥 썰어댔기에 전쟁의 개념 자체가 너무 달라서 졌다고도 하는 이야기가 있다. 이게 단순히 전술의 차이뿐만 아니라, 이 놈들이 그래도 같은 나라 사람 잡아먹진 않고 인근의 다른 군소부족 털어서 인육을 조달햇는데, 이것 때문에 어그로를 존나 끌어서 이들이 스페인한테 붙어 현지 사정을 다 알려주고 보급도 도와줬다. 도대체 언어는 어떻게 통했는지 존나 궁금하다 :'바디랭귀지'는 만국공통어다. 드립이 아니라, 그림 그리고 손짓발짓 하다 보면 상대가 뭘 원하는지 정도는 어떻게든 때려맞출 수 잇게 되고, 그러다 상대 말 배우기도 함. ::현지 여자랑 결혼해서 동맹 맺고 다니는데, 그 여자가 코르테스의 현지처 말린체라고 멕시코에서 민족반역자 개썅년 취급받는단다. 근데 이 여자는 나름 사정이 있는게 자신의 부족이 아즈텍의 수탈로 피해를 입었던지라... 그래봤자 가장 많이 죽인건 전염병이었다. 피라미드나 신전들도 많이 파괴당해서 지금까지 멕시코의 아즈텍이나 마야 문명 유적들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근데 정작 스페인어 쓰는걸 자랑스러워하는거 보면 현재는 딱히 스페인놈들이 밉진 않은 듯 하다. :[[스페인 내전]] 당시 공화파 정부에게 유일하게 진정성 있는 지원을 해준 나라가 멕시코 단 하나고 공화파 망명정부도 2차대전 때 멕시코에 있었던 사실만 봐도... {{꿀잼}} {{좆병신}} 한 때 '''황제와 대통령이 공존하는 나라'''라는 존나 미친 호칭이 있는 나라였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 하면 멕시코에는 원래 [[베니토 후아레스]]라는 [[대통령]]이 재직중이었다. 그런데 [[좆병신]]의 대명사인 [[나폴레옹 3세]]는 이런 멕시코에다가 [[막시밀리아노 1세]]를 황제로 즉위시켰다. 뭐냐 이게? 당연히 멕시코에서는 내분이 일어났다. 황제파와 대통령파로. 여기서 가짜 나폴레옹은 막시밀리아노 1세의 이름을 팔아서 존나 전횡을 일삼은 뒤 마치 [[껌]]처럼 단물만 쬭쬭 빨아쳐먹고 버렸다. 그렇게 되자 성난 멕시코 민중들은 이 전횡을 저지른 황제를 잡아 죽인답시고 막시밀리아노 1세를 체포했다. 이 상황도 존나 좆같은데 당대의 악귀인 [[레오폴 2세]]를 포함해 온 유럽의 국왕들이 죄다 막시밀리아노 1세를 구명하자고 했지만 정작 가짜 나폴레옹 새끼는 "하늘에 맡기겠습니다." 이지랄을 떨었다, :사실 레오폴 2세가 막시밀리아노 1세를 불쌍하게 여긴 것도 아니고 그저 지 여동생 카를로타의 남편이라서 그래도 명분은 세워야 하니까 구명운동을 해준 것일 뿐이다. 결국 막시밀리아노 1세는 자신의 측근 대령 2명과 같이 베니토 후아레스 대통령에 의해 총살당했다. 한 편의 장대한 코메디를 쓰고 막시밀리아노 1세는 그렇게 죽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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