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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형 모델 == {{창렬}} :램 업글비용이 ㅈㄴ 창렬이다 [[파일: MacPro2019.jpeg]] 애플도 쓰레기통 맥 프로가 좆망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2019년 9월에 새로운 맥 프로를 공개했다. 출시 초기에는 3개의 거대한 팬에 의지하는 패시브 쿨링 방식이라 쿨링이 좆망일 것이라 예상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쿨링성능은 ㅆㅅㅌㅊ인 것으로 밝혀졌다. 방열판이 겁나 거대하고 팬도 엄청나게 거대하기 때문에 공기 유량이 엄청나게 높은 듯. 거기다가 굉장히 조용하다고 하다. 거기다가 케이블이 전혀 없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유지보수할 때 쓰레기같은 케이블 정리를 다시 하지 않아도 된다. 최대 128기가 VRAM이 들어가는 팬리스 그래픽카드를 쓸 수 있긴 하지만 원한다면 케이블을 사고 일반 그래픽카드를 쓸 수도 있다. 하지만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큰 단점인데 어차피 냉납으로 크게 데여서 엔비디아가 먼저 굽히지 않는 이상 넣어주기는 커녕 드라이버도 지원하지 않을 듯 그래픽카드 다 끼우면 PCI-E가 죄다 고자가 되는 기존 벤더사 워크스테이션들과 달리 그래픽카드를 모두 끼워도 3개 넘는 PCI-E슬롯이 남는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PCI-E슬롯은 최대 8개라 경쟁사 [[워크스테이션]]보다 확장성이 훨씬 용이한데 램슬롯도 쿨러 간섭 없이 접근할 수 있고 모든 부품을 손으로 교체할 수 있어서 유지보수하기 훨씬 간단해졌다. 때문에 그동안 맥프로 존버하고 있던 스튜디오는 죄다 맥 프로로 갈아탈 예정 근데 가격이 대폭 오르면서 일반 소비자나 프리랜서들은 졸지에 맥을 버리게 생겼다. 기본형 가성비가 의외로 ㅅㅌㅊ로 나왔던 기존 맥 프로와는 달리 풀옵션 1억에 가까운 가격으로 HP, Dell에서 파는 완제품 창렬 [[워크스테이션]]과 가격이 비슷해졌기 때문이다. 프로슈머는 아이맥 프로를 사도록 유도하거나 아예 프로슈머를 버리고 연구소나 대형 스튜디오에 대량으로 팔아먹으려는 전략인 듯. 참고로 그래픽카드 모듈 하나가 전세대 맥 프로랑 전기 먹는 양이 비슷하다고 한다. 일반 가정집에서 쓰는 놈은 없겠지만 쓰는 새끼는 전기료 폭탄을 각오하자 [[분류: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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