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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바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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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바 측=== 판다바들은 왕이었던 판두의 아들들이 아니라 정확히는 판두가 [[고자]]가 되어 후사를 못 보게 되자 씨내리로 신들을 끌여들여서 부인인 쿤티와 마드리를 붙여 낳은 아들들이다. 작중에서는 신기하게도 이를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다. 심지어 카우라바들도 문제삼지 않는다. {{극과극}} {{사기캐}} {{빛과어둠}} ====유디슈티라==== 판다바 5형제 중의 맏이다. 쿤티와 야마(죽음과 정의의 신)의 아들이다. 삼국지에서의 유비급. 인드라프라스타의 왕으로, 이놈이 카우라바의 사기도박에 말려든 탓에 판다바들 전체가 13년간 유배 생활을 했다. 성품이 선하고 온순해 '적이 없는 자' '다르마(정의)의 수호자' 등의 별명이 있었다. 마지막에는 형제들과 히말라야를 향해 성지순례를 떠났고 산을 오르면서 결국 인간의 경지를 벗어나 형제 중 유일하게 신의 지위에 오르게 된다. 다른 형제들이랑 카르나나 두료다나나 이런 악역들이랑도 다 천국에서 잘 지낸다. ====비마==== 판다바 5형제 중의 둘째다. 쿤티와 바유(바람의 신)의 아들이다. 삼국지에서의 장비급. 어렸을 때부터 벌써 힘이 범상치 않아서 카우라바들을 두들겨 패며 자랐고, 이에 악에 받친 카우라바들이 그의 암살을 기도했을 정도였다. 식탐이 대단해서 '늑대 배'라는 별명이 있었고, 장기를 살려서 요리사로 위장취업해 은둔한 적도 있다. 또 힘도 대단하여 판다바들 중에서 가장 힘이 세었고, 카우라바들이 자신들의 모든 것을 빼앗고 모욕까지 주자 그들을 모두 직접 죽여버리겠다고 맹세했는데 그 맹세는 결국 지켜졌다. 참고로 어릴 때부터 카우라바들을 괴롭혀서 카우라바들에게 원한을 산 것도 이놈이고, 아르주나와 맞먹는 기량을 보여준 카르나한테 흙수저 드립을 쳐서 그냥 라이벌 의식으로 끝날 걸 굳이 원한까지 사게 한 놈도 이놈이다. 이놈만 아니였어도 이복형제간 상봉까지도 갈 수 있었을 듯하다. 마지막에 고행하며 히말라야 산을 오를 때 신이 되지 못하고 도중에 쓰러져 죽었는데, 죽은 이유는 '''식탐''' 때문이었다. ====[[아르주나]]==== ====나쿨라와 사하데바==== 판다바 5형제 중의 넷째, 다섯째다. 마드리와 아쉬윈(쌍둥이 신)의 아들이다. 얘네는 등장은 많이 하는데 비중은 공기급이다. ====드라우파디==== 히로인. 판다바 5형제의 부인이다(일처다부제다). 판찰라의 왕인 드루파다의 딸로, 몹시 아름다웠다고 한다. 판다바들이 혼인배 무술 대회에서 우승하여 상품으로 타 왔는데, 어머니 쿤티가 "사이좋게 나눠 먹어야지?"라고 주장하여 5형제의 공동 아내가 되었다. 도박판에서 유디슈티라의 판돈으로 걸렸다가 카우라바들에게 넘어갔고 성희롱, 성추행까지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판다바들이 유배를 떠나자 그들과 함께했으며, 자식들을 전부 잃게 되는 전쟁을 거쳐, 마지막까지 판다바들과 함께한다. [[라마야나]]의 시타와 함께 힌두교 가치관에서의 가장 이상적인 아내의 모습이라고 한다. 나중에 고행하며 히말라야 산을 오를 때 신이 되지 못하고 도중에 쓰러져 죽었는데 죽은 이유는 '''5명이랑 결혼했는데 아르주나를 가장 사랑한 것''' 때문이었다. ====드리스타드윰나==== 드라우파디의 오빠이자 드루파다의 아들이다. 판다바 측의 총사령관으로 참전했다. 아버지인 드루파다와는 원수지간인 적장 드로나를 죽일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실제로 드로나는 그에게 죽임을 당했다. 하지만 그도 나중에 드로나의 아들에게 잡혀 비참하게 목이 따였다. ====크리슈나==== {{블루}} {{노양심}} {{최고존엄}} {{성인}} {{섹스머신}} 비슈누의 8번째 화신이자 드와라카의 군주. 목동 출신으로, 판다바들의 사촌이자, 가장 큰 조력자이다. 전투 직전 아르주나와 두료다나가 동시에 찾아오자, 비무장한 상태의 자신 하나와, 백만 대군 중 어느 쪽을 고를 것인지 둘에게 선택권을 주었고, 아르주나가 크리슈나를, 두료다나가 대군을 선택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아르주나의 전차 몰이꾼으로 참전하게 되었는데, 개전 전날 밤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 아르주나를 그가 살생의 길로 살살 꼬드기는 설득을 적은 글이 바로 그 유명한 [[바가바드 기타]]<ref>"지고의 신의 노래"라는 뜻으로, 일명 힌두교인들의 신약성서. [[간디]]도 수시로 읽었다고 한다. 맨 위의 "나는 이제~~" 하는 글귀가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ref> 다. 그 후로도 전투 중 판다바들에게 온갖 반칙과 편법을 부추기는 진상짓을 한다. 그러나 위대했던 그조차 마지막에는 일족의 내분에 휘말려 이를 피하다가 결국 운명에 정해진 대로 조용히 죽음을 맞이하였다. ====아비만유==== 아르주나와 수바드라(크리슈나의 여동생) 사이에서 난 아들이다. 아버지를 닮아 그 용맹과 무용이 절륜했는데, 판다바 측의 장수로 참전했으나 드로나의 전술에 말려들어 적들에게 포위당한 채 일대다 무쌍을 찍다가 결국 처참하게 전사했다. 향년 16세. 나중에 그의 유복자가 판다바들의 왕통을 계승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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