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드 산타 편집하기 (부분)

=== GTA 5 시점 ===
마이클은 GTA 5 메인 스토리의 시작과 중심에 서있는 캐릭터이다. 마이클이 없었으면 프랭클린과 트레버는 서로 만날 일도 없었고 FIB나 데빈같은 놈들과 엮일 일도 없었다. 

스토리 초반에는 넷상일진 히키새끼 아들놈과 집에서 야동을 찍는 딸년, 불륜이 아예 생활스포츠화된 마누라를 둔 퐁퐁단 대장 50대 남성이 상담소에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인상은 2004년에 루덴도르프에서 강도짓하다가 사망한 마이클 타운리랑 비슷하게 생겼다는 점에서 신분세탁 정황을 의심할 수 있다.

배운 게 도둑질밖에 없어서 일반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하루종일 술처먹고 불알 긁으면서 영화나 주구장창 보는 개노답인생이었으나 어느 날 아들이 무리하게 뽑은 노란색 SUV를 몰래 압류하려 잠입한 흑형 프랭클린을 현장에서 제압한다.

알고보니 [[제임스 드 산타|찐따 아들새끼]]가 자동차 리스 사기를 당한 것을 알게 된 마이클은 프랭클린을 아바타화 시켜서 아들내미 차를 그대로 자동차 매장에 들이박아 개판을 쳐놓고 업주를 죽방으로 참교육 시켜준다.

프랭클린에게 나 한테서 제대로 된 작업이나 배우라고 허세부리면서 별말 없이 한 소리 내뱉었는데 그걸 곧이 곧대로 들은 갓수 프랭클린은 마이클에게 찾아가 일 좀 배우겠다고 앙망한다.  

그 와중에 [[제임스 드 산타|아들이란 병신 찐따새끼]]는 수억짜리 요트를 애비 몰래 팔아처먹으려다 납치당하다가 프랭클린에 의해 구출되었지만, 본인의 멘탈은 당연히 작살났다. 어느 날 온갖 욕설을 내뱉는 아들새끼 때문에 제대로 빡친 마이클은 티비를 의자로 내려쳤다가 같이 자전거를 타던 도중 딸이란 년이 포르노 제작업자랑 빠구리 한 판 뜨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마이클이 업자들을 조졌다가 오히려 딸년한테 쌍욕이나 듣는 개막장의 상황속에서 마누라란 년까지 테니스 코치랑 떡치려는 것을 현장에서 목격한다.

야마가 돌아버린 마이클은 때마침 집에 방문한 프랭클린과 함께 테니스코치를 쫒아가서 그의 집을 개박살 내놓는데, 알고보니 테니스 코치집이 아니라 멕시코 카르텔 두목 애인의 집이었다. 

추격해온 카르텔을 총으로 쏴죽이고 도주하면서 그 동안 하지못했던 폭력적인 행동으로 마이클은 오르가즘을 느끼며 마음속 깊숙한 곳에서 솟구치는 쾌감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카르텔의 두목이 친히 마이클의 집까지 찾아와 쇠빠따로 후두려팬다.

아들뻘 제자 앞에서 쳐맞고 나자빠진 마이클은 십억이 넘는 집수리비까지 떠안게 되는데 당장 그 큰 돈을 땡겨올 곳이 없던 마이클은 면상에 철판을 깔고 과거 강도단의 브레인이었던 레스터에게 찾아가 일감을 받아온다. 

레스터의 작전으로 프랭클린과 프리랜서를 고용한 마이클은 자기동네 명품 쥬얼리 샾을 성공적으로 털어먹고 집 수리비를 한큐에 갚는다. 프랭클린은 생전 구경도 못할 돈을 손에 넣고 싱글벙글하면서 마이클의 착실한 꼬봉이 된다.

허나 강도사건이 뉴스에 보도되고 사건 당시 허세부리면서 경비원한테 읆조리던 영화대사를 저 멀리 사막에서 떡치던 트레버가 뉴스를 듣게 되는데, 트레버는 이내 풀발기해서 전작 대머리를 포함한 수십명을 학살한 후 뒤진 줄 알았던 마이클을 찾으러 로스 산토스에 찾아간다.

그리고 FIB요원이 뒤를 봐주던 상황의 마이클은 점점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어느 날, 지미랑 드라이빙을 하던 도중 지미가 마약을 타놓은 콜라를 마시다가 지미에게 차도 빼앗기고 가족들도 모두 집을 떠나게 되며, 본인 또한 카르텔에게 찍혀서 트레버와 같이 컨테이너 생활을 하게 된다. 

그는 영화감독도 되어보는 등 레드카펫까지 밟게 되었지만, 데빈이 몰리의 사망을 이유로 마이클 일가에 메리웨더를 보내서 그의 아내와 딸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근데 정신과 상담 정신과 상담은 그냥 상담만 하고 그냥 말만 늘어놓은체 

가스라이팅 하다가 나중에 가보니까 끝에 뭐라 하던데 결국 살해자들과 정신과 상담에 성공했다고 자기는 

비밀로 하기로했던 살해자들과 정신과 상담했다는거 뉴스에 뜨고 히트쳤다고 통수 쳐서 마이클이 죽이려고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