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 편집하기 (부분)

===여담===

전체적인 평으로는 감동적인 에피소드. 요우의 심리를 기가 막히게 잘 표현했고 요우 혼자만의 오해<ref>치카는 변함없이 요우랑 리코를 같은 절친으로 알고 있고 리코가 전학생 입장에 남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보니 치카가 리코랑 더 많이 지내는 것 같아 보이지만 요우도 아끼고 있었다. 단지 치카와 요우는 소꿉친구 관계라서 치카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요우가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뿐. 요우는 이걸 오해했던 것이다.</ref> 를 상당히 잘 풀어냈다고 이번화도 [[하나다 줏키|쥿"키세키"님]]이었다는 평이 다수. 하지만 10화 이후 급격히 늘어난 어둠의 배누리당 등의 얀데레 요우 필두의 2학년 수라장 전개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다소 실망감을 나타내기도.

1~8화에서 꾸준히 떡밥을 뿌려오고 9화에도 상당히 강한 전개여서 [[미숙드리머|모두가 갓에피라고 칭송하는 9화]]보다 임펙트는 떨어지지만 애초에 그런 문제나 이상징후가 전혀 없었고 요우 혼자만의 오해였던지라 갈등 없이 빠르고 부드럽게 풀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

11화의 제목인 우정 요소로에서도 이를 암시하고 있다. 요우가 입버릇처럼 쓰는 말이라서 [[니코니코니]] 같이 별 의미 없는 말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요소로의 뜻은 "현재 항로에 이상이 없으니 계속 직진하라"는 일본 항해 용어'''이다. 말 그대로 [[우정 노 체인지|우정에 이상이 없으니 가던 대로 계속 가라]]는 의미.

그리고 타이밍 좋게 리코의 전화랑 치카가 찾아온 것을 보면 아마도 요우를 상담해주었던 [[오하라 마리|마리]]가 뒷공작을 했을 것이다. 애초에 오해로 인해서 관계가 애매해지는 것을 두고보지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841462 이에 대한 분석글]이 있다.

[[파일:우승트로피.png|450px]]

같은 시간대에 리코는 콩쿠르에서 트라우마를 극복했는지 12화에서 트로피를 인증한다.

풀버전이 매우 잘뽑혔다. 미라이티켓보다 좋다는 평이 많다.


아쿠아 퍼스트라이브 땐 나마쿠아가 [[미숙드리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njuinami&no=2002 의상으로 이 곡의 라이브를 하였다.] 미숙드리머 직후의 곡인데다가 실제 라이브에서 쓰려면 상당히 짧은 애니 의상의 치마 길이를 [[유메테라]] 수준으로 늘려야 하고 4명의 민소매 의상에 소매도 넣어야 하고 변경할게 많으니 걍 다른 의상으로 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