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케이츠 편집하기 (부분)

==2장 이후==

[[파일:마리아 케이츠.jpeg]]

ㄴ왼쪽이 1장, 오른쪽이 2장 이후

[[파일:마리아 승리모션.gif]]

{{성녀}}
{{인성갓}}

{{치유}}
{{사이다}}

프리셀로나의 천사. 느부갓네살 이후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개과천선한 사람.

느부갓네살에서 죽을 뻔한 마리아지만 더 심하게 깔린 엘류어드를 어떻게든 구해서 나왔다. 프리셀로나 디아디라로 호송하고 2달 이상 지극정성으로 간호한다!

간부급이지만 잡병들 이름을 다 기억해주고, 엘류어드에게 잡혀와 고문을 당하는 적군 아론 에밀도 치료해주는 등 그 마리아가 맞는지 의심되는 행보를 보여 프리셀로나의 천사라는 별명을 얻는다. 

이제 엘류어드를 돈 보고 좋아하던 것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망가져버린 엘류어드에게 온갖 폭력과 학대를 당하며 끝없는 고통을 받는다. 

이런 학대에도 불구하고 엘류어드를 따라 누비며 정부군과 레이그란츠를 쳐부수는데 공헌한다. 그러나 에스테뉴 툐달에서 엘류어드가 거짓정보에 낚여 라크리모사 계곡으로 가는 사이 증원군을 기다리다가 납치를 당한다!

정부군에 붙잡혀서 엘하이브 감옥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레이그란츠에게 온갖 조롱과 협박을 당하게 된다. 레이그란츠는 마리아를 회유하기 위해 "영원히 불로불사로 살기 해줄게. 엘류어드 개새끼 해봐" 라고 하였으나 그녀는 {{크기|5|"너희집 개새끼한테 해줘라."}} 라고 사이다를 남기며 거절하였고 엘류어드가 곧 구하러 올테니 각오하라 고 하였다.

그 직후 엘류어드가 와서 마리아를 구출하였고 몸과 마음이 박살난 와중에 시즈의 변한 모습을 보았으나 "많은 일이 있었으니까." 하며  유일하게 놀라지 않았다.

결국 엘류어드는 마리아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이 때 마리아가 남긴 "다시는 죽음 앞에 날 혼자 두지 마세요." 라눈 가슴아픈 명대사를 남기기도 하였다.

3장 이후에는 별 존재감이 없지만 여자답게 시즈의 아이와 셀린을 놓고 벌이는 갈등을 잘 알고 있으며 아이를 기죽게 하기도 하였다. 

종장 이후는 근황이 묘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