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팬픽/패러디 만화 게시판 편집하기 (부분)

== 야겜 이중성 사건 ==

2015년 11월 11일 밤 기준으로 대첩이 또 벌어지는중.

한 유저가 필링터치, 통칭 실비키우기라는 야겜 캐릭터를 소재로 한 건전한 내용의 만화를 그려 올렸는데

이를 본 10선비들이 야겜이라니 이거 19금아니냐 하고 빼애액거리자, 해당 만화의 작가가 이를 못이기고 사과문을 쓴 글에 어떤 죄수번호 닉네임을 가진 유저(디시로 치면 유동닉과 흡사)가 작가를 옹호하는 댓글들을 쓰면서 이전에 행해왔던 팬만게 유저들의 이중성을 비판한 사건.

사실  루리웹이 수위를 잘지켰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니다 위에 서술된거 보면 알겠지만 애네 성인물 아닌 애니나 만화도 떡인지 급으로 돌려먹는 요소가 흔했다. 그러다 보니 성인 만화 게시판으로 꺼져라 하는 애들부터 창작자 꼴리는대로 걍 자유롭게 냅둬라 하는 애들도 다양했다, 노출은 진짜 흔한 수준, 문제는 정작 그런 만화는 아무도 제지를 안했으면 원본이 성인물인 경우에는 갑자기 갓 쓰고 욕하기 바쁜 이중성 유저들이 대첩 일으킬 정도로 많긴 했다.

애네 때문에 게시판이 활활 타다가, 보다못한 죄수 번호가 등판해서 엄청 까댓는데 칭호가 원펀맨이였다.

같은 잣대라면 원래 야겜이었던 [[페이트]]도 금지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 죄수번호의 논리가 거의 흠잡을데 없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그에 대한 반박을 하지 못하고 있었고

팬만게 유저들중 이중성에 불만이 심했던 유저들까지 원펀맨 편들어 싸움이 나다가, 신고받은 관리자가 또 죄수번호의 댓글들을 말도 없이 삭제해버려서 현재 비난의 화살은 팬만게 유저들에서 관리자로 향해버렸다. 그런데 그 관리자가 알고보니 해당 게시판 관리자 도베르만 헬기가 아닌 DAUM에서 파견나온 관리자였었다.


그는 그 죄수번호의 댓글을 삭제해달라는 신고를 받아서 삭제를 했다고 변명하고 버로우탔고, 유저들은 무조건 신고한다고 삭제하는 이유가 뭐냐고 반발하면서 또다른 논란이 야기되는 중이다. 

이때 분위기가 정말 달아올라 가만히 있던 유저들도 팝콘이니 뭐네하면서 존나 즐기기 바빳다. 그래도 이 이후로는 그런 이중성 만큼은 좀 내려갔었다 지금은 몰겠는데 시발 오죽하면 팬만게 하는 근근 애들도 킹정합니다 이지랄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