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로마제국 vs 한나라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군대 비교= 기본적으로 로마는 직업군인제 였고 로마시민권자들은 군단병으로 복무할 수 있었다. 나머지 속주민들은 보조병. 트라야누스 시절 미칠 듯한 쇼미더머니로 파르티아의 수도 크테시폰을 점령한 적이 있다. 군대의 장비의 질은 당시 세계 최고 수준. 삼국지 시절의 중국은 헬게이트가 열렸지만, 병사들의 실전경험은 꽤 쌓인다. 그리고 북방민족으로부터 장갑기병도 받아 들인다. 그 유명한 여포가 사실은 북방민족 계열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을 정도다. 또한, 파르티아의 카타프락트와 비슷하게 생긴 고구려의 개마무사를 관구검이라는 위나라 장수가 방진으로 가볍게 발라줬다. 즉, 이 당시 중국은 전 국토가 개씹창났지만, 오히려 군사 수준은 그에 반비례하여 올라갔다. 다만 삼국지연의 소설에서 나오는 100만 대군은 개구라다... 조환 치세시절 기준으로 위나라는 56만 명, 오나라는 24만 명, 촉나라는 10만 명 정도였다. 중국 전토의 병력을 다 합쳐봤자 90만명이다. 츠엔탕 같은 놈들이 중똥에 패잔병으로 끌려왔거나, 용병으로 팔린 로마군과 싸워서 이겨본 적은 있다. 일단 로마군 애들도 한나라 무기에 맞으면 뒤지기는 한다는 뜻. 한나라 애들도 로마군이 좀 인상이 깊었는지 엌 거북방패술 개쩔구염 씹인정(^ㅇ^)거리며 노예(짱깨애들 한나라 시절에 지들끼리는 노예해방 만만세하고 다녔는데, 다른 이민족들은 그대로 노예로 남겨둠)로 삼지 않고 받아주었다고 한다. 훨씬 뒤의 시기에 수나라가 통일 전쟁할 때 총력전으로 퍼부운 병사가 40만이다. (사실 이것도 좆나 많은 거지만) 훈족=흉노족이 맞다면 로마새끼들 씹거품 좆밥되는거다 돌궐(투르크)이 중동,유럽가서 중동 제패하고 동로마 멸망시키고 유럽 원정까지하는 사례가 이미 있지만 ㄴ응 흉노 아니야~ ㄴ로마는 훈족과 접촉하기 전부터 이미 씹퇴물화 되어가고 있었다. 알아두어야 할 것은, 로마는 속주나 동맹국(사실상 속국)들 한테서 군사들은 삥뜯는 형태였다. 즉 '순수' 로마제국인들로 이루어진 군단은 그리 많지 않았다. 대부분 근처 속주나 동맹국에서 군단 단위로 징발하는 형태여서 덩치에 비해 큰 부담 없이 군사를 징집할 수 있었다. 원정을 보내면 보급을 해야하는데 속주나 동맹국 군단은 지들이 알아서 보급을 해줘야 했기때문에 로마는 군사만 빌리고 그 군사들은 본국에서 보급받던가 알아서 해결해야 했다. 그래서 둘이 음식이 차이가 날 정도였다. 그나마 사람음식 답게 빵먹는 로마군단과 달리 동맹국군단들은 멀건죽... 대신 전쟁에서 승리하면 아쉽지 않은 만큼 전리품좀 꼬나쥐고 정치적 위치도 일신 시켜주어서 불만을 달랬다. 대신 참패해서 군단을 잃으면 병력 오링나는건 물론이요 속주나 동맹국의 불만때문에 정치적으로 좆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실제로 한니발이랑 전쟁떳을때 어디였냐 거 티레인가 하는 곳도 로마한테서 도망가부리고 한니발한테 붙었다. 물론 그 동맹국은 전후 원로원들도 물갈이 시켜버리고 형식적으로나마 독립자주국에서 자국 소속인 속주로 격하 되었다. 그에 반해 한나라는 달랐다.. 물론 초반엔 군국제라서 봉건제 비스무리하게 근처만 황제가 다스리고 나머지 토지는 왕자리 앉혀 주는 형식이였지만 쭉쭊빵빵 유방께서 한신을 초나라 왕에서 떨구고 겨우 회음부라는 직책에 때려박은 것만 봐도 황제가 까라면 까는 거였고 아예 이후에는 군국제를 폐지하고 지방에 관리를 파견하는 중앙집권 영토형 국가가 되었다. 즉 군사징집은 로마에 비해 자유로운 편이다. 로마는 속주를 어르달래야 하지만 한나라는 황제가 좆까면 알아서 사까시하러 와야 할정도 였으니... 실제로 소하가 마구 징집시킨거 보면 알 수 있다. 팽성대전에서 항우한테 털리고도 군사를 꽉꽉 채울 수 있는 이유가 그것 말고 더 있으랴.. 로마 인구가 8800만이지만 어느 정도 독자성을 띈 속주였기에 맘대로 할 수 없었고 한나라는 5000만을 갓 넘긴 숫자였지만 황제가 알아서 징집시켜 버릴 수 있었다. 군사머가리수로는 한나라 승리! ㄴ 뭔가 위에 글쓴이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글을 남긴다. 먼저 첫번째 단락에 동맹국한테서 군사력을 빌리는 형태... 라는건 제 1차 포에니 전쟁전 동맹시 시절의 이야기이다. 이때 로마는 글쓴이 말대로 다른 도시국가를 정복했을때 다른 나라처럼 약탈하고 주민을 노예로 파는대신 동맹시로 만들어 군사적 협력을 얻었고 이를 기반으로 급격한 확장을 했으며, 그 대신 켈트 족의 로마 약탈등 큰 위기가 닥치며 와해될 가능성이 있다는등... 다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2200년 로마제국, 1100년 통일 로마의 역사중 초기 400년에 한해서는 말이다. 즉 위의 내용은 극초기의 로마를 이야기할때의 얘기지 진정한 전성기인 아우구스투스~아우렐리우스 까지의 제정 초중기는 물론, 제2차 포에니 전쟁후의 공화정 로마와도 맞지 않는 묘사이다. 애초에 동맹시가 독립된 존재로 깝칠만한 힘이 있던건 미친건 2차 포에니 전쟁전 로마가 이탈리아 영역에만 있을때 정도이다. 심지어 이때마저도 로마의 정치,외교적 능력으로 동맹시들을 유지했다. 예를들어 위에서 2차 포에니전쟁때 티레가 배신한걸로 동맹시 시스템의 허약성을 지적하는데... 애초에 2차 보에니전쟁은 동맹시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ㅅㅂ 2차 포에니전쟁을 보면 강하다고 믿은 로마도 한니발과 만났다하면 재앙급으로 쳐발리고, 도시가 함락 당하며 약탈당하고, 살육이 일어나고 아주그냥 헬게이트였는데 배신한게 시칠리아와 몇몇 도시라는게 놀라운 점이다. 혹자는 100년전만 해도 피터지게 싸운 삼니움족을 이제는 같은 아군으로 싸우게 하는것이 로마의 진정한 능력이라고 말한다. 이후 2차이후는 로마가 히스패니아. 갈리아남부를 얻고 연이어 발생한 마케도니아, 셀레우코스 전쟁으로 그리스,아나톨리아도 먹으면서 로마가 넘사벽으로 강해지자 동맹시도 우리도 독립적인 국가 라기보다는 경기도 지방도시가 그러는거 마냥 "우리나 로마나 또이또이 아니냐"며 스스로 종속되기를 선택한다. 이후 일어난 동맹시 전쟁도 원인은 형님들 우리도 로마 시민권 주셔야되는거 아닙니까??? 였던거지 처음부터 동맹시의 독립 따위를 원한건 아니였다. 실제로 로마도 개처바르면서도 정복하고 노예로 만드는대신 쿨하게 로마 시민권을 주고 끝냈다. 그리고 속주가 독립적인 자치 구역이라는건 어디서 나온말이냐? 지방에 원로원 총독이 정부를 이루고 군대를 주둔시키는게 중앙집권이아니고 진짜 영토가 아니면 수도 빼곤 진짜 영토인곳이 어딨음? 물론 관-대한 로마답게 그지역의 풍습을 인정해주고 높으신 분분들에게 어느정도 정무를 맡기며 가오를 살려주고 예수를 사형시키는등 저놈 죽여주세욧! 하면 죽이는등 그 지방민의 요구를 들어주긴 했음. 근데 그렇다 쳐도 로마는 기본적으로 관용을 준후 자기 말을 듣는것을 약속이자 미덕으로 여겼으나 이를 지키지 않으면 남자답지 않다고 생각해 개털고 다녔다.즉 속주는 중앙집권적이었다. 마음대로 할 수 없느니 삥뜯어야되니 속주에는 총독부를 빼면 어떠한 자치적인 정치기관이 없는데 뭔 독자성을 가지냐. 실제로 심하게 폐쇄적인 이스라엘을 빼면 대부분 대규모 독립 반란 없이 동맹시테크를 타며 '우리도 로마다'며 동화되어갔다. 즉 이런면에서 병력 동원력이 로마가 밀렸다는건 생각하기 힘든 일이다. 오히려 상비군인 로마가 훨신 동원에 유리했다는 말도 있다. 애초에 수치상으로 다 밝혀진 로마와 달리 한나라는 정확한 군사수를 알기 힘든데 상비군이 였던 로마와 달리 한나라는 모병제도 아니고 상비군이라할만한것도 국경지대에 농민들보고 무기 들으라고 한것 말고는 없었기때문이다. 한나라 군사수로 떠도는자료도 이정도가 한나라가 최대로 동원할만한 양이 아닐까? 싶은 정도로 예상된것이며, 대략 28만~100만 정도다. 설마 수백년후 최전성기 수나라가 이후 수백년간 휘청일 정도로 지랄을해서 만든 군사수인 100만 가량을 믿는 흑우는 없겠지? 보통 4~50정도로 그 양으로 잡는다. 이런점에서 한나라는 오히려 성장기던 한고조시기 국가적 초유의 위기에는 20~30만 가량을 동원하면서 최전성기의 한 무제시기에는 상대적으로 위기감이 작은 흉노상대로 10만 내외의 군대를 동원한다. 이에비해 로마는 가장 안전한 시기에도 35만의 군대를 상비 대기 시켰다는것이 특이점이다. 거기다 이마저도 최대 동원력이 아니며 다수의 군대가 필요했던 내전기나 4황제시기는 6~70만의 군대를 가지기도 했다. 위와같이 백만군대로 대표되는 고대 중국역사책의 근거없는 과장과 (그렇게 따지면 기번의 로마 1억 2천도 맞다고하던지!) 최대 예상동원력의 함정, 그리고 한개인의 권력이 약하다고해서 국가의 중앙통제력이 약했을꺼라는 오해에 의해 나타나는것이 바로 위와같은 로마가 군인수에서 크게 밀렸을꺼라는 논거이다. 그리고 훈족 흉노족 작작비교해라 병신 유목민좆집새끼들아. 한나라 같은 곳은 흉노 전에도 2000년전 주나라 견융한테 씹발리고 춘추전국시대부더 한나라 아예 그 이후 시대도 유목민한테 시달렸지만 로마는 그렇게 시달린적 없으니 비교하기 애매하지 빙신들아. 파르티아도 로마가 아니라 로마권역 밖에서 싸운 거였고... 너거덜 담당일진 때리는 방법은 알아서 나름 충격 흡수하지만 옆반 일진의 공격법몰라서 맞으면 숨안쉬어져서 헉헉대는거랑 같은거다. == 지휘관의 자질 == 문제는 [[장교]]관리에서 한나라가 로마보다 훨씬 열등한 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로마 제국 승리!''' 로마제국은 본토 병사부터 자국 시민권자만 입대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장교 선발이 엄청나게 엄격하고 때문에 지휘관의 질적수준도 상당히 장난 아니게 우수하다. 반면 한나라 이 개새끼들은 빠져갖고 개나소나 그냥 막 추천만 하면 장교가 되는 거라서 뇌물만 듬뿍 주면 장교가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안량]]과 [[문추]]라는 개병신 새끼들이 [[원소]]에게 뇌물을 듬뿍 먹여서 상장군 자리를 돈주고 샀는데 그것 때문에 한때 원소의 객장이던 [[여포]]가 안량과 문추한테 그걸 구실로 아주 마음껏 구타 가혹행위를 했었다. 로마제국의 장교들로서는 이런 개지랄 따위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지휘관 자질부터 이런 차이가 보이기 때문에 한나라는 로마제국에 비해 한참이나 오합지졸이었다. 여담이지만 유비가 왜 독우를 패고 도망쳤냐 하면 유주에서 관직을 돈주고 사지 않은 사람이 유비밖에 없었기 때문에 얼른 유비를 내쫓아야 유비의 관직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독우는 유비한테 퇴직하라고 자꾸 강요했고 유비는 뭘 해도 짤릴거 그냥 독우를 패고 튄 거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