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편집하기 (부분)

== 상세 ==
어릴때 자길 왕따시킨 [[일진]]을 총으로 반 죽였고 커서는 아동 성폭행범 3명을 사살하신 [[참교육]]자시다. 시발 쿨한거 보소.. 

헬리핀이 이런나라다 띵박이 전과 14범처럼 갖다붙여서 만든 전과가 아니라 진짜 쌩으로 살인자가 대통령이 되는 나라;

나중에 대통령직에서 쫓겨나면 [[조두순]]이랑 면담이나 하러와라

다바오 시장 시절 [[범죄와의 전쟁]]으로 범죄의 소굴이였던 다바오를 필리핀에서 제일 안전한 도시로 만들었다고 한다. 덕분에 얼마 전에 인기투표 했는데 국민의 91%가 좋아한다 카더라. 실제로 교민들 사이에서도 인기 높다

시장 시절에 정치는 끝내주게 잘했다 카더라. 물론 인권 법 이런거도 끝내주게 무시했지만.

쨌든 이 인간 집안이 취임한 뒤로 범죄율도 낮아지고 부패 인사들도 다 모가지 날린 덕에 부패지수도 필리핀에서 가장 낮고 현재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투표 1위도 먹는다나 뭐라나... 

ㄴ 실제로 아직도 다바오 주민들은 두테르테를 거의 영웅으로 떠받듬.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마약상들을 사냥하러 다녔다더라- 식의 무용담은 기본.

강력범들은 모조리 '''사형'''시키겠다고 해서 현지 인권 단체 및 종교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게다가 필리핀 정계는 헬조선처럼 [[재벌]]들이 장악하고 있는데 이거 박살내겠다고 카더라. 정작 지도 [[금수저]] 출신이면서 병신새끼... 

ㄴ 첨언하자면 필리핀은 수십에서 백수십개 금수저 가문(이를테면 지주 집안)이 정계를 꽉 쥐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국구로 노는 놈과 지방에서 고만고만하게 노는 놈으로 갈리는데 두테르테의 경우는 후자다. 신라시대로 치면 지방 사는 6두품 내지 호족.

출신 성분은 엄연한 금수저인데 서민 코스프레를 존나 잘한다. 후라이드닭을 포크로 썰어먹는 누구랑 다르게 시장때 직접 택시나 오토바이 몰고 다니면서 서민들 상대로 쿨한 형님 코스프레도 하고

대통령 되고 나서도 호칭과 복장 간소화하고 시위대한테도 잘해줘서 필리핀 애들이 좋아했다나.. 뒤에선 그래봐야 죽창이겠지만.

몇 십년 동안 필리핀 내부에서 검소한 이미지로 알아줬다고 하는 걸 보면 그래도 [[트럼프]]보다는 머가리가 돌아가는 놈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