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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다이노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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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출처: http://gall.dcinside.com/touhou/5128964 <div style="width:90%; height:150px; overflow-y:scroll; border:3px ridge #290349; margin:0 auto; padding:1em;"> 대략 처음 뵙겠습니다, ZUN입니다. 듣고 있으면 이상한 영(靈)이 모일 것 같은 CD를 목표로 했습니다. 자켓과 곡으로 한 세트가 되도록 시도해봤으니, 여유가 있다면, 곡에 맞춰서 코멘트를 읽어주세요. 덧붙여, 제령은 스스로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div> ---- '''1. 밤의 덴데라노를 가다''' 「그래, 틀림없이 이거야.」 렌코는 그렇게 말하며 사진이 들어있는 노트를 보였다. 으스스하게 추워지기 시작한 가을의 밤에 일부러 나왔으니, 뭔가 발견하지 못하면 곤란하다. 그래도 솔직히, 묘지를 망치는 건 피하고 싶었는데. ---- '''2. 소녀 비봉 클럽''' 「메리, 렌다이노에 있는 입구를 보러 가지 않을래?」 렌코가 그 말을 걸어왔던 것은 2일 전의 일이었다. 우리들 비봉클럽은, 멤버는 두 사람뿐이지만 흔히 있는 영능력자 서클, 영능자 서클이지만, 대개 있는 제령이나 강령같은건 좋아하지 않아. 주변으로부터 영능활동을 성실히 한 적이 없는 불량 서클, 이라고 생각되고 있지만...사실은 말야. ---- '''3. 동방요요몽 ~ Ancient Temple ''' 「렌다이노에 있는 입구라니, 뭐야? 렌코.」 나는 렌다이노에 입구가 있다는 건 들어본 적이 없고, 너무 뜻밖이었기 때문에 그 말밖에 할 수 없었어. 「뭐, 봐봐.」 렌코는 오래된 사원이 찍혀 있는 사진을 내밀었다. 본 적도 없는 사원이었다. 「이게 명계야.」 ---- '''4. 오래된 명계사''' 「어째서 명계의 사진같은게 있는거야.」 「나에게는 안팎으로 루트가 있다고. 메리.」 무슨 루트인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어차피 시체 상대의 염사인가 뭔가겠지. 「그래서, 이 쪽이 사진이야. 산문의 안쪽을 봐봐......」 ---- '''5. 환시의 밤 ~ Ghostly Eyes''' 「봐, 문의 이 곳. 그 너머에 있는 옆. 확실히 현실 세계잖아?」 손가락이 가리킨 장소에는, 밤의 평원, 그리고, 하나의 묘지가 찍혀 있었다. 공기의 색이 다르다. 확실히 그것은 우리 세계의 색... 나는 산문(山門)은 삼문(三門)<ref>둘 다 발음이 산몬(さんもん)</ref>이라는 한자가 맞는 거야. 라고 말할지 망설이고 있었다. ---- '''6. 마술사 메리''' 그래, 비봉클럽의 뒷 얼굴은 둘러쳐진 결계를 파헤치는 서클이야. 균형을 무너뜨릴 염려가 있으니 금지되어 있지만 말이야. 하지만, 나는 경계의 틈새가 보여.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보이고 마는거야. 보여지고 마는 거니까 불가항력이지. ---- '''7. 달의 요조, 요괴고양이의 환상''' 그러고 보니, 렌코는 「렌다이노의 입구」라고 말했었어. 이 사진에서 입구가 있는 곳을 알아낸걸까? 「간단해, 여기에 달과 별이 찍혀있는 게 보이잖아.」 렌코는 별빛으로 지금의 시간을 알고, 달을 본 것 만으로 현재의 장소를 알 수 있는 듯 하다. 렌코는 언제나 내 눈을 기분나쁘다고 하지만, 렌코의 눈이 더 기분나쁘다고 생각해. ---- '''8. 과거의 꽃 ~ Fairy of Flower''' 피안화란 건 기분나쁘지. 나, 그 꽃 싫어해.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 렌다이노에서 피안화가 제일 많이 피어있는 묘지가 입구야. 어째서인지 갑자기 그렇게 말해버렸다. 렌코는, 메리가 그렇게 말한다면 틀림없어, 라고 믿어 의심치않았다. 멋대로 목적지에 점찍고 말았다. ---- '''9. 마법소녀 십자군''' 드디어, 렌다이노 결계 구멍 수색결행의 날이 왔다! 인기척 없는 밤이 최적, 이라는 것으로 밤에 출발하는 것이 되었다. 용기있게 출발할 때까지는 좋았지만, 렌다이노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냉정하게 되어버렸어. 그러고보니, 렌다이노는 묘지였었지── ---- '''10. 소녀환장 ~ Necro-Fantasy''' ──렌코가 말한대로 목표의 묘비는 이거겠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렌코는 나를 재촉했다. 나는 묘를 마구 만져보고, 졸도파도 빼보고 여러가지 해봤어. 렌코는 하늘을 보며, 2시 27분 41초, 라고 속삭이고 있어. 기분나빠. 결국, 묘지를 망치는 짓을 하고 있는건 나 뿐인가. 묘비는 무거워서 돌리는 것이 고작이지만... 「2시 30분 저스트!」묘비를 4분의 1을 회전시킨 그 때. 가을인데도 눈 앞에는 일면 벚꽃의 세계가 펼쳐졌다. ---- '''11. 환상의 영원제''' 단풍도 이제 끝나려고 하고 있다. 우리 불량 서클은 아직 근근이 계속되고있다. 밤이 되면 하늘을 보고 시간을 속삭이는 버릇이 있는 동료는, 나와의 약속에 늦고 있었다. 「늦어서 미안!」 「2분 19초 지각.」 동료는 사진을 내밀며, 언제나와 같이 말하기 시작했다. 「그런 것보다 메리, 하쿠레이 신사에 있는 입구에 가지 않을래?」 {{각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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