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로스차일드 편집하기 (부분)

== 코치 시절 ==

86년부터 93년까지 [[신시내티 레즈]] 불펜코치를 했으며 95-97년 [[마이애미 말린스|플로리다 말린스]]의 전성기를 같이 보냈다.

그리고 98년 신생팀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의 감독으로 임명된다.

퇴물 맥그리프와 보그스등과 익스팬션 드래프트로 데리고 온 준 빅리그급 선수들을 데리고 힘차게 시작했지만 신생팀이 첫 해에 성공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나마 100패를 면한 63승 99패를 기록한다.

년수가 쌓일수록 나아지긴 했지만 90패의 수렁을 3년동안 못 빠져 나왔고 4년째 2001시즌 초에 4승 10패를 기록하며 경질당했다.

그렇게 불펜코치의 초짜감독경험은 끝났고 시즌 후 욕처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여기서 재평가가 이루어진다. 후임 할레 감독은 한술 더해서 전례없는 첫 100패 시즌을 기록한다.

그리고 점점 더 심해지면서 02년 106패를 기록하며 경질된다.

어쨌든 01년에 바로 컵스 투수코치가 되었고 2011년까지 컵스에 있었다.

실력은 좋은 코치이었기에 바로 방어율 4점대 후반~5점대 초중반을 찍던 컵스 투수진을 4점대 초중반급으로 만들었고 2006년부터는 3점대 후반을 들락날락 할 정도로 실력을 보여줬다.

그렇게 하다가 양키스의 일랜드 투수코치가 자꾸 개인적인 사정으로 무단 런을 자주해서 경질되었는데 지라디가 그 자리에 로스차일드를 초빙해서 [[A.J. 버넷]]이나 조바 체임벌린을 살려주길 바랬으나 고인들은 살리기가 힘들었나 보다.

도리어 양키스 와서는 보여주긴 커녕 투수관리능력이 의심받는 상태이다.

 


{{양키스 선수}}

[[분류:양키스]]
[[분류:MLB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