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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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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세 == 람세스 3세가 파라오로 일하던 [[기원전 12세기]] 초중반, 지중해 일대에서는 국제정치의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기후 변화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인해 북쪽에 살던 많은 [[바다 민족]]들이 떼거지로 지중해 일대를 박살내고 다니기 시작한 것이다. [[미케네 문명]]과 [[히타이트]] 제국이 바다 민족의 개지랄을 쳐맞고 반병신이 되어 있었다. [[기원전 1178년]] 마침내 히타이트 제국이 바다 민족에 의해 완전히 멸망했다. 그리고 이집트 북부 해안에서도 깔랑거리기 시작했다. 같은 해 람세스 3세는 바다 민족과의 전쟁을 벌였다. 근접전에서 매우 강력했던 이집트는 해전 때 갈고리를 던져 바다민족의 배를 이집트 해군 배와 연결시킨 다음 바다민족 배에 올라서 바다민족을 모조리 쳐죽이거나 노예로 만들었다. 이렇게 이집트는 [[기원전 1170년대]]와 [[기원전 1160년대]]에 잠시 안정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경제 침체가 뒤따라 일어났는데, 바다 민족, 리비아, 누비아와의 전쟁으로 국고가 비어버리자 월급이 부족해진 것이다. [[기원전 1157년]], 계속된 경제 침체와 월급 체납으로 인해 빡친 노동자들이 역사 기록 최초의 [[파업]]을 벌였다. 아이슬란드에서 헤클라 화산이 폭발했다. 이때 화산재가 유럽과 지중해 일대를 덮어버리면서 식물 성장을 방해했다. 농업 강국인 이집트도 이 타격을 직빵으로 받아서 좆되어버렸다. 이렇게 조금씩 민심이 박살나던 시기, [[기원전 1150년대]] 중반 람세스 3세의 부인 중 한 명인 티예와 그 아들 펜타웨레트가 람세스 3세를 암살하려는 시도를 벌였다. [[람세스 4세]]를 왕위 계승자로 지명한 것에 대한 반발이었다. 람세스 3세는 즉시 죽지는 않았으나 치명상을 입었고, 암살범들은 전부 체포당했다. 얼마 뒤 치명상으로 인해 [[기원전 1155년]] 람세스 3세는 사망했다. 다음 파라오로 지명되어 있던 [[람세스 4세]]가 즉위해 암살범들에 대한 재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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