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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ㄴ충}} {{심플/진실}} {{심플/인정}} {{심플/착한문서}} {{요약좀}} '''Q. 마지막으로, 앞으로 전격소설대상에 응모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조언을!''' '''유행에 편승하겠다는 안이한 생각은 버립시다.''' 安易に流行に乗っかるのはやめましょう。<br> '''라노벨만 읽고 라노벨을 쓰려는 생각도 버립시다.''' ラノベだけ読んでラノベを書くのはやめましょう。<br> ''하세쿠라 이스나([[늑대와 향신료]] 작가)''. 같은 라노벨 작가가 이렇게 깔 정도니 라노벨 판에 얼마나 노답인 놈들이 많은지 알수 있다.<ref> 하세쿠라 이스나의 경우 중세와 관련된 전문 서적과 논문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그것을 [[늑대와 향신료]]을 비롯한 자신의 작품에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판갤이나 근근웹에서 해당 문구를 보고 "늑향은 ㅇㅈ"이라는 댓글들이 달린 것도 이러한 이유.</ref> 이 글의 목적은 라노벨과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오타쿠 새끼들을 폄하하는데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고자 한다. 다만 문학적으로 보다 향상된 사회를 갈망하는 문학도로서의 의무를 다하려는 노력이다. 일부 라노벨이 왜 문학이 아닌지 작성자가 주장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필력과 문체의 부재 === 소재에 따라 병신같은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모든 라노벨에 공통된 문제점은 일단 문체가 존나 빻았다는 것에 있다. 말그대로 라이트함을 추구하다 보니 필력 자체도 라이트해진 것. 그 라이트 함이 어느 정도냐면 대다수의 라노벨의 경우에는 지금 써제끼는 디키러들이 싸지를 디시위키를 읽는 것과 같은 수준이다. 작가가 글을 쓰게 될때,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 작가 자신이 겪었던 경험, 치밀한 사전 조사등을 거쳐 스토리의 기틀을 잡아 나가는 게 기본이나, 라이트 노벨의 경우에는 오히려 그런 작가들의 경우에는 제작사에서 밀어주지도 않고, 소비층이 바라지도 않는 비운의 작품이 되어버리기 쉽상이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필력이 병신이 될 수밖에 없다. 언행과 품행을 통해 한 인물의 근본과 배경을 파악할 수 있듯 단 한문장으로 지식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글과 필력은 상호관계에 놓여있으며 필력은 글에 귀속되어진 귀속물이라 할 수 있다. 과연 필력의 부재는 그 책을 싸보이게 하며 저질스러운 문체와 필력은 지식기반을 더욱 낮추어 보이게 함과 동시 여운의 미소를 형성시키는 요소이다. 지식전파나 교훈전달과 같은 본래 책의 목적과 달리 개인적 울분과 싸구려 문체또는 필력을 전파하는 것에 얼굴이 붉게 상기된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중2병 소설 취급하며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못하면서 '소드 아트 온라인'을 읽으며 당대의 명작이라 생각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큰 비극이다. 실제로 작성자가 많은 라노벨을 읽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좋은 경우에도 항상 필력이 걸림돌이었다. 애초에 라노벨에 알베르 카뮈나 헤르만 헤세의 책 수준의 필력을 기대한 나의 욕심이 너무나도 컸다. 순문학에서 ㅆㅎㅌㅊ로 취급받는 3류 작가들이 유입되는 경우도 많지만 이경우는 차라리 양반. 글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거나 일반인만도 못한 실력의 작가들도 넘쳐나기 때문에 초창기 양판소 평균만도 못한 작품들이 쏟아지는 추세다. 일본쪽 라노벨은 읽을만한게 다섯권중 한두권은 나오는데 국내는 답이없다. ㄴ위에 일본 라노벨 시장이 낫다는 헛소리하지 마라. 한국에서라면 출판도 못될만큼 저질인게 일러빨 붙여서 나오는게 일본 시장이고, 그런 시장에서도 거르고 걸러서 인기있는거 수입해오는게 한국 수입되는 일본 라노벨이다. 거르고 걸러서 가져온게 20~40%가 못봐줄 수준은 아닌 정도다. 예전 한국 양판소 우르르 쏟아질 때 질 안 보고 그냥 조회수 높으면, 소재가 재밌어보이면 닥치고 출판했던 것과 지금 일본 라노벨 시장이 정확히 일치한다. 문체가 나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첫번째는 [[니시오 이신]]처럼 지나치게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 사실 [[니시오 이신]]의 문체는 그나마 "특징"이나 "색깔"이라는걸 갖추었다는 점에서 라노벨 안에서는 평균 이상으로 봐줄만 하지만 읽다보면 외국어로 된 문장을 읽을 때 처럼 "튕겨나오는" 현상을 체험할 수 있다. 글을 읽고 있는게 아니라 글자를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소재가 어려운 글이나 난해한 인문학 서적같은걸 읽을 때도 흔히 발생하는 일이다. 다만 라노벨에서는 초등학생 그림일기에 두 줄로 나올만한 간단한 내용을 병신같이 풀어써서 일어난 일이라는게 문제다. [[니시오 이신]]의 소설을 보면 만연체를 싫어하는 깔끔한 문체의 작가가 썼을 경우 책의 3분의 2정도는 그냥 없어도 상관없는 활자낭비이다. 두번째는 문체가 지나치게 싸구려라 정말 읽었을 때 정보전달 이외에 어떠한 역할도 하지 못하는 경우. 오글거림만 견딜 수 있다면 부정적인 의미로 술술 읽힌다. 이야기 서술상의 시점이나 1인칭 서술자의 감정상태 같은게 문체에 거의 반영이 안되어있는 등 정말 색깔이 느껴지지 않거나 기본적인 언어 공부를 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수준 떨어지는 글인 경우. 정말 심각한 경우에는 주인공과 몇몇 주요 등장인물 들을 제외하면 빼다박은 듯한 문장을 쓰기도 한다. 여기다가 작가가 단어를 쓸 때 용법에서 오류를 낸다거나, 번역자가 오역을 한다거나 하면 내가 책을 읽고 있는건지 어렸을 때 누군가가 끄적였던 망상을 읽고 있는건지 헷갈릴 지경이 된다.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 자체가 "라이트함"을 강조해서 작품의 소재들도 서로 빼다 박았기 때문에 이런 작품에서는 코털만큼의 문학성도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개중에는 독자가 학생이 많다는 점을 배려해서 읽기 쉽도록 풀어쓴 작가들도 간혹 있다. 가벼운 문체로 캐릭터들의 매력을 잘살리고, 그 와중에 이야기의 갈등구조나 인물의 심리를 잘 묘사해내면서 글이 긍정적인 의미로 "술술" 읽히고 이야기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읽히는 책들도 정말 종종 있긴하다. 사실 이거에는 아동문학이라는 상위호환이 있어서 그다지... === 소재의 막장화 === 소재의 막장화도 대표적인 문제점이다. 라이트 노벨 소비자 층은 주로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 서툴러서 소설과 같은 서브컬쳐를 통해 대리 만족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다수다. 그들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서 [[하렘]], [[역하렘]], [[근친]]등이 소재로 등장하며 이런 누가 봐도 문제가 있어보이는 장르들 임에도 "당연하게" 소비되는 곳이 바로 라이트 노벨인 것이다. 소설 곳곳에 섹스코드를 삽입해 야설에 가까운 삽화와 내용이 들어가 있기도 하다. 유사 성행위를 안하는 라노벨을 찾기가 힘들다는 한숨 섞인 목소리가 라노벨 소비자 층에서 나올 정도. 물론 섹스코드가 들어가있다고 해서, 그것 만으로 비판 받는 것은 무리가 있다.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매번 거론되는 [[무라카미 하루키]]센세도 보통 소설에 쎆쓰로 시작해서 쎆쓰로 갈등을 풀고 섹스로 엔딩을 끝낸다. 하지만 그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 차이가 많이 난다는 점이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작가란 무엇인가.』에서 "섹스는 자신의 작품에서 어떤 소통과 발현의 방식이다."라는 분명한 철학을 이야기 했다. 그냥 다짜고짜 "야 쒸발 함 뜨자!"라며 쎅쓰하는게 아니라는 말이다. 하지만 라노벨들은 사랑하니까!라는 이유로 난데없이 섹스씬을 집어넣거나 심지어 자위씬을 넣기도 한다. 차라리 그럴거면 야설을 쓰지 왜 라노벨이라는 이름을 달고 글을 쓰느냐는 비판을 받을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일부 라노벨을 제외하고는 매우 저속하고 조잡한 스토리들이 대다수이다. 19금 전개는 기본이요, 불법적이며 조악한 행위를 다루는 라노벨도 적지않다. 지금 우리 라노벨계의 막장 스토리, 앞뒤가 안맞는 전개, 근친 엔딩, 문화적 타락은 지난날 배태·발전하여 현재 더욱 고도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안타까울 따름이다. 창의적인 스토리는 하나도 없으며, 표절에 뻔한 전개, 그리고 재탕이 난무하는 것이 라노벨계의 현 주소이다. 책은 그것이 책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만이 독자 모두에게 서로 방해하지 않고 자유롭게 행복과 자아실현을 추구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 주기 때문에 존귀하다. 그러나 라노벨은 이러한 존귀함을 무단히 짓밟고 있다. 라노벨을 읽을 시간에 오스카 와일드의 '심연으로부터'를 읽는것이 훨씬 더 가치 있다고 본다. === 장르의 획일화 === 장르의 획일화가 명확하다. 일반문학도 유행을 타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연애, 추리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잘나가는 작품이 있고 살짝 주춤한 작품들이 있다. 그러나 일반 문학에서는 잘나가는 장르에 몰빵하는 경우가 없지만, 라이트 노벨은 잘나가다고 하면 무조건 그 장르를 제작사 측에서 밀어준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이후, 학원물들이 판을 쳤고 내여귀이후에는 여동생물 붐이 일어났다. 이 시기에는 말 그대로 괜찮은 라이트 노벨은 묻혀버리고 그 장르에 속하는 소설들만 주구장창 팔려 나갔다. 최근에는 이세계물이 흥하니 개나소나 이세계로 넘어가 크아아앙 내가 킹왕짱!하는 라노벨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ㄴ 특히 이세계물은 현재 역대급으로 심각하다. 북새통문고가서 라이트 노벨 중 몇퍼센트가 이세계물인지 세어봐라. 그때그때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필자가 직접 세어본 결과 절반 가량이 이세계물이었다. 물론 북새통문고에 모든 라이트 노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보아도 그 비율이 너무 높다. 말 그대로 난립이다. 일본 [[소설가가 되자]], 한국 [[조아라]]는 이세계물 비율이 절반 넘은지 한참됐다. 쓰는 새끼들이 일상생활을 못해봤는지 허구헌날 판타지만 나온다. 그냥 판타지면 말을 안한다 열에 일곱은 주인공새끼를 죽이든 워프하든 이세계로 보낸다. 그놈의 이세계 씨발....앰생새끼들의 정신적 도피처를 훌륭하게 마련해주고 있다. 심지어 이런 사골같은 클리셰를 패러디 하고 비트는 것 마저도 정형화 되어간다. 참 무서운 세상이다. 비트는 것을 비트는 것도 정형화. 비트는 것을 비트는 것을 비트는 것도 정형화. 상황이 이렇게 된 원인중 하나는 [[소설가가 되자|냐로우]]의 웹 소설들이 서적화되기 시작했다는 것에 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90 ~ 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서적화는 커녕 인기도 없는 휴대폰 소설들을 출판사에서 책으로 출판하기 시작했다. 냐로우를 한번이라도 들어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정말 가관이다. 양산형 이세계물부터 혐한 일뽕물까지 ㅈ같은 것들은 전부 모여있다. ㅅㅂ 이딴거 쓰는 작가새끼들은 지네 소설이 어떤 평을 받는지 읽어보지도 않나. 하다못해 5ch 라노벨 스레만 읽어도 이딴건 안 쓰겠다. 차라리 느그 집에 소행성 때려박는 소설이 더 재미있겠다. 그러나 이세계물이 계속 양산되고 있는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이다. 오타쿠들이 현실을 너무나도 도피하고 싶어하다못해 현실에서 성공한다는 뇌내망상도 아닌, 아예 다른 세계로 넘어가 이전과 다르게 비현실적으로 쎄지고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는 대리만족이 그들에겐 현실에서 노력해서 성공하는 것보다 쉽기 때문이다. 근데 사실 이것도 이세계로 넘어가서 파워 버프 아무런 노력 없이 받았다는 전제 하에 그런거지 아마 지금 있는 오타쿠들 이세계에 가면 거기서도 방에서 뒹굴거리기만 하는 유명한 찐따일거다. 또한 마음속에 있는 판타지에 대한 열망과 로망이 있기 때문에 항상 촌스러운 기술 이름과 함께 마법을 쓴다. 작가들도 이걸 잘 알아서 굳이 열심히 공 들여서 캐릭터 구축이나 세계관 설정, 갈등의 심화 등을 신경 쓰지 않는다. 배경은 이미 널리 알려진 판타지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를 때려 박아 완성하고 캐릭터는 독자의 취향에 맞게 여캐 몇명씩 성격별로 준비해놓는다. 츤데레, 쿨데레, 모범생캐릭터, 덜렁이 캐릭터 등등. 소설의 3요소인 인물, 사건, 배경에서 인물만 강조되다보니(그렇다고 각자가 개성이 뚜렷한 것도 아니다) 나머지 요소들은 전부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내어 망작이 탄생하는 것이다. 그치만 독자들은 이런 것 쯤은 딱히 상관없기 때문에 무조건 작가에게 쉴드 쳐주는 건 기본 === 뻔한 라노벨의 전개 === {{스포일러}} {{진실}} {{인정}} {{극혐}} {{사골}} {{무한성}} {{노답}} {{쓰레기}} 요약하자면 라노벨은 세가지 부류의 스토리로 나뉜다. 1. 하렘물<br> 2. 겜판소<br> 3. 전생물 귀여운 여동생을 가진 평범한 고딩 남주(사실 여자가 하나 둘 늘어나는 순간부터 평범한 게 아니지만.) 옆에 어느날 여캐가 하나 붙는다. 남주가 어어어 하는동안에 또 다른 여캐가 하나 더 붙는다. 그리고 그 둘이서 남주를 차지하기 위해 개판싸움을 벌인다. 근데 사실 남주는 소꿉친구가 한명 있었고 그 소꿉친구가 알고 보니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옆자리에 배정되는 건 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남주주변엔 점점 여캐가 늘어나고 그 라노벨의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는 일들이 일어난다. 근데 이 남주의 어머니는 짱짱 이쁘신 미인이고 아버지는 어디있는지 보이질 않는당. 내용은 대부분 좆중고들이 좋아할만한 [[하렘]]판타지 이야기를 그리며 6권이나 빠르면 4권이 될즈음 [[애니]]화 소식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당연히 그 애니는 [[쿠소애니]]다. 이딴 거 빨아제끼는 새끼들이 한국 드라마가 어떻느니 삼각관계 교통사고 불치병이 뭐 어떻느니 떠드는 거 자체가 장애인 새끼임을 인증하는 행위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뒤늦게 겜판소 이고깽물이 유행타는 바람에(실제로는 좆도 아니라고 하는데) 내용보면 충분히 잘 생긴놈이 온라인 게임하다가(근데 정말 어이없는 건 정작 일본에서는 온라인 게임 인기 좆도 없음. 시발 그런 주제에 라노벨 보면 죄다 온라인게임만 하고 있음. 범인은 [[소드 아트 온라인]]일 확률이 매우 높다.) 모종의 이유로 온라인세계로 들어가서 영웅되는게 많이 출판되고 있다. 물론 파티원 반절 아니 과반수 이상 아니 그지방 대부분인물들은 존나 미소녀 여자 멤버들 천지고 그게 아닌 동료는 잘 깝치는 놈하고 덩치큰 [[웅이]]같은 놈이 있다. 이쁜 여자는 갑옷 방어력이 쩔고 단검쓰는 도적(많이 쳐벗었단 소리다)이나 모에 떡칠 마법소녀풍 법사나 웨딩드레스같은걸 사제복이랍시고 입고 힐주는 프리스트가 주류고 남자동료는 전사아니면 망치 들고댕기면서 물건만드는 대장장이가 대부분이다. 아, 그리고 꼭 스테이서스가 나온다. 강하다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줄 생각은 없고 무조건 스테이서스로 튀어나온다. B급이니 A급이니 S급이니 지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남주는 무조건 최상급이다. 양판소 서클 분류와 명칭만 다르지 거의 모든 특징이 같다. 이거 아니면 주인공은 좆나게 약한데 성격은 매우 자상하고 잘생겼는데, 그런데 알고 보니까 이 세계관에서는 존재하지 않거나, 굉장히 이물감이 드는(ex.마법사인데 아무 마법도 못써서 개병신인줄 알았더니 모든 마법을 지우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던가, 검사인데 존나게 약한데 알고 봤더니 무슨 육체가 아닌 정신에 직접 타격을 주는 검술을 알고 있다던가) 즉, B A A+ S SS 급으로 나뉘는 세계관에 주인공은 잘쳐줘야 C급인데 X 클래스의 전혀 엉뚱한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 격. 그리고 주인공은 암만 개병신 같아도 딱 하나 존나 잘하는 건 절대로 포기하지는 않는다. 존나 노력충의 표본이다.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시발 사실 숨겨진 능력 발휘되면 바로 반물질수저됨. 숨겨진 능력 발휘한다고 죽기 직전까지 노력한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주인공이 첨부터 강하거나 하면 오히려 안본다. 그런거 좋아하는놈은 묵향 사서 4권까지만 봐라. 이런 씹사기물은 [[투명드래곤]]의 스토리에서 문체만 개초딩에서 씹덕으로 바꿨다고 생각하면 된다. 투명드래곤은 그나마 씹사기보다 더 강한 씹사기가 계속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그조차도 안나오는 일부 라노벨의 작가가 얼마나 병신인지 가늠할 수 있다. 이런 씹사기물의 원조가 [[슬레이어즈]]다. 지금이야 추억보정 이런거 해서 빨리지만 요즘 나왔다면 평범한 양판소라고 드래곤 슬레이브 쳐맞았을거다. 그러니까 이걸 거의 대부분 포함시킨게 바로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이다. 주인공이 에초부터 씹사기라서 적이 나와도 별 긴장도 안든다. 마고열 작가는 이걸 전부 하나로 묶는데 성공했다. 요즘,대부분은 이딴식이다. 여캐들을 어필하려고 각종 모에요소를 집어넣기 위한 노력을 라노벨에서 볼 수 있다. === 극우성향 작가 === 라노벨 작가중에 극우성향의 작가도 적지 않다. [[시구사와 케이이치|대놓고 트위터에다가 야스쿠니 신사의 전면적 참배를 주장하는 작가도 있다]]. 이런 작가들은 짤라야 한다. 근데 주 수요층인 씹뜨억들도 극우 성향을 진하게 받은 경우가 많아 요원해보인다. === 창렬 === [[창렬|만화보다 비싸면서 일러스트도 적다]] ===애니화=== 헬본애니 질을 수직떡락시킨 장본인이다. 씹틀딱애니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가 히트치고 조짐이 보이다가 내여씹 흥행을 필두로 많은 인기 좆노벨들이 홍보목적으로 애니화 되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인기 라노벨이란 것들이 만화보다 훨씬 심한 클리셰 쎅스어필 떡칠 불쏘시개라는 것이다. 심지어 유행타는 꼬라지는 헬조선보다 심한지 몇년째 인기작들이 거의 이세계물이다 이게 애니판으로 그대로 옮겨오다보니 애니판도 좆세계물이 점령하게 되어버렸다. ㄴ 그래서 요즘 조선인들은 책을 안보나...? 이럴거면 안보는게 더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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