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컵 일레븐 편집하기 (부분)

== 게임 기능 ==

=== 오너룸 ===

{{파오후}}
{{오타쿠}}

유저는 축구 클럽의 오너가 되어 팀을 이끌게 된다. 따라서 선수들은 유저를 보고 오너라고 부른다. 오너가 있는 곳이 뭐다? 오너룸.

오너룸에서는 각종 잡무를 처리할 수 있다.

잡무가 뭐냐면 메일함에서 비너스 하트(가챠용 보석)나 아이템을 받고 머 암튼 컴퓨터 바탕화면 같은 거임.

스토리상 선수들이 가장 많이 놀러오는 배경화면으로 등장하는 것이 이 오너룸이다. 파오후 오너들의 안식처.

=== 스카우트 ===

{{자낳괴}}

선수를 스카우트해서 찾아낸다는 의미로, 음양사로 말하자면 식신 소환이고 데차로 말하면 악마 소환이다. 하트를 바치란 얘기다.

가챠질로 뽑을 수 있는 선수는 2성(엘리트) ~ 5성(레전드)까지로 최고 등급인 7성을 만들기 위해서서는 최소한 4성(판타지스타)을 뽑아야 일이 수월하게 진행된다. 

2성을 6성까지 만들어놓는 애들은 진짜 최애캐라서 키우는 거지 다른 오너 같았음 벤치에 처박고 거들떠도 안 본다.

연차는 무조건 10연차부터 가능한데 여기에 쓰이는 하트는 총 4000개. 1인 스카우트 당 소모되는 하트가 400개인걸 감안하면 연차할 때 얻는 이득 같은건 거의 없다시피한 셈이다. 그렇다고 특전을 많이 주냐 하면 요것도 딱히;; 애초에 특전이 스킬들 뿐이고 새로 스킬믹서라는 기능이 나왔는데 큰 의미가 있나.

선수 스카우트 외에도 아이템 스카우트(1가챠에 300하트), 렌탈 포인트 스카우트라는 것들도 존재한다. 아이템 스카우트는 하트를 써서 고급 아이템을 뽑는 것인데 대부분이 소모성 아이템이라서 두근거림을 느낄 수가 없다.

이보다 더 두근거림을 상실한 렌탈 스카우트라는 새기는 렌탈 포인트를 필요로 한다. 렌탈 포인트는 타 오너들로부터 선수를 임대해오면 획득이 가능한 공짜 포인트이며 이것들을 소모(1가챠에 100포인트)하면 그렇게까지 필요하지 않지만 불필요하지도 않은 선수-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증말 증말 행복합니다

=== 경영 ===

{{노잼2}}

각 오너에게는 경기장, 회사(빌딩), 클럽하우스가 주어진다. 축구 클럽이라면 실제로 어디 팀이나 모두 소유하고 있는 것들이다. 

또한 하트 외에도 현질과는 관련없는 게임 내수용 골드가 존재하는데, 저 각종 건물들은 골드를 통해서 성장시킬 수 있다. 건물들의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주어지는 혜택도 달라진다. 경기장은 팬의 숫자를 늘려주고 회사는 골드를, 클럽하우스는 선수들의 경험치를 늘려준다.

걍 골드 주고 공사하는 거라 별다른 재미는 없다. 건물 레벨도 한 6에서 7을 넘어가면 완성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20시간 30시간을 훌쩍 넘어간다.

=== 랭킹 ===

{{분노}}

랭킹을 항시 확인시켜주기 위해 랭킹이란 기능이 있는 거예오.

각 랭킹에는 리그 승점 랭킹, 인기 투표 랭킹, 이벤트 리그 랭킹이 있다.

리그 승점을 많이 쌓으면 주는 월말에 주는 보상도 달라지므로 유저들은 랭킹을 보며 항상 불안함에 시달린다. 어떤 누가 나를 언제 100위 밖으로 몰아낼지 모른다. 이 지랄에 시달리고 있자면 한밤중에 게임을 돌리면서 손톱을 물어뜯게 된다.

승점을 쌓는 방법은 그냥 리그를 계속 돌리면 된다. 굳이 사람과 경기하는 것도 아니고 컴터랑 경기하는 거라서 승점 쌓는데는 레벨, 선수 능력치가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왜냐면 컴터는 과도하게 졷밥이기 때문.

단지 누가 나보다 리그를 더 오래 돌려 승점을 많이 쌓을지가 두렵고 짜증나서 랭킹을 확인하기가 싫어진다.

이벤트 랭킹도 승점 랭킹과 비슷한데, 이거는 사람들이 주어진 단기간의 시간 내에 승점 쌓기를 경쟁하므로 최대한 안 끼는게 답이다. 욕심을 버리고 해탈하면 우리 모두 즐겁게 게임할 수 있다. 이벤트 랭킹에서 50위 안으로 들려고 발악하다 보면 소녀전선 돌릴 시간을 모두 뺏기자나;; 드림컵 일레븐만 하는 사람 있나? 나는 소녀전선도 돌리는데 이벤트 랭킹은 넘 빡세자너.

리그 랭킹에서 주는 보상보단 이벤트 랭킹 보상 쪽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하다.

인기 투표는 오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수가 누구인지 알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누가 황족이고 누가 불가촉천민인지 가르쳐주는 척도라는 얘기다.

인기 투표에 쓰이는 투표권은 자신이 보유한 팬의 수를 변환하여 획득할 수 있다. 물론 지 혼자 투표권 100개씩 상한까지 꽉 채워 박아도 남들이 싫어하는 캐릭터면 인기 순위 상위권에 들어가는게 불가능하다. 인기 3위 안에 들면 해당 캐릭터에게는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 비비드 보드 ===

비비드 보드가 주어진 캐릭터만 7성에 오르는게 허락된다. 즉, 나머지는 전부 최대가 6성이라는 소리다.

현재 한섭에서 비비드 보드가 허락된 대표적인 캐릭터는 아이자키 루미 뿐이다. 하야카제도 열리긴 했는데 이제 막 열려서 7성까지 도달한 사람은 아직 안 보인다. 인기 투표 상위권에 오른 애들도 비비드 보드가 열릴 예정.

비비드 보드는 마치 점혈을 기로 뚫는 것 같은 시스템이다. 각 캐릭터에게 선물을 주어 호감도를 올린 뒤, 그 호감도를 비비드 포인트로 바꾸어 점혈을 차례로 뚫는 것이다. 각 점혈을 뚫을 때마다 비너스 하트 같은 보상이 주어지는건 덤이다.

7성에 도달하려면 단순히 점혈 뚫뚫만 하는게 아니라 반드시 해당 캐릭터가 6성에 도달해있어야 한다. 나는 시발 4성짜리로 비비드 보드 뚫으려고 했는데 뭔가 안 된다 싶어 이상하게 생각했지. 안 되는 이유가 있더라고. 별 하나 뚫는데 드는 포인트가 대체 몇 만인 것이지.

=== 원정 ===

내 클럽의 선수를 하루 동안 어딘가로 보내버리는 것이다. 말이 원정이지 잠시 게임에서 제외되는 거라고 보면 된다. 원정이 끝나면 얘가 아이템을 바리바리 싸들고 돌아온다. 만일 네가 현질을 좀 한 현질러라면 들고 온 아이템이 겁나 많을 것이고, 무과금이면 걍 손가락이나 빨아라.

=== 부상 ===

왜 다치고 지랄

컨디션이 낮으면 경기를 뛰다 다친다. 이때 무안단물과도 같은 비너스 하트를 쫙 뿌려주면 부상이 신기하게도 회복된다.

=== 친선경기 ===

다른 유저와 경기하는 모드이다. 손속을 두지 않는 드래곤 리그라는게 존재한다.

=== 리그 ===

{{감동}}

이것이 있으므로 드림컵 일레븐이 존재하는 것이다.

스토리가 산으로 가서 정말 눈물 없이는 진행할 수가 없다. 너무 감동을 먹어서 그런가 손가락이 다 떨린다.

오너가 기억상실에 걸린 것부터 시작해서 각 멤버들의 이적, 자칭 악당의 등장, 나츠메의 똥꼬쑈까지 정말 없는게 없잖아.

니들 사실 축구엔 관심없지 개같은 것드라 

리그는 최하위인 마이너 리그, 중간급인 로컬 리그, 최상급인 비비드 리그까지 있으며 한섭의 스토리는 그냥 여기까지만이다. 이래서 일섭으로 가는 건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