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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요소== [[파일:드라마.jpeg]] '''밑글 다 보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요약 하자면, 높은 확률로 흙수저 주인공이랑 금수저랑 엮임, 그리고 연애시작. 부모든 삼각관계든 어쨋든 주인공과 그 주인공의 애인과의 연애에 태클을 검 금수저 부모는 흙수저 주인공이랑 엮이는걸 혐오 수준으로 싫어함. 삼각 관계 같은 상황일시, 금수저와 엮인 주인공에게 살인 미수에 가까운 범죄를 저지름. 그 후 나중에 악역이 벌린 짓을 다 까발림. 하지만 그전에 주인공은 거의 호구 병신 수준으로 당하고만 있음. 나중에 어떻게든 악역에게 참교육을 실천, 여기까지의 시기가 암걸릴 정도. 쨋든간 나중에 해피엔딩으로 결혼이든 뭐든 좋게 끝남. 그게 끝.''' 그리고 대부분의 드라마에서 누군가 한명은 꼭 죽는다. 그냥 보는 아지매가 주인공처럼 개같은 삶은 산다는 것처럼 감정이입이 되서 악역보고 저 썅련 개같은년 개잡년 등등 욕지랄을 시전한다. 시끄러운건 덤ㅋ 악역한테 골탕 먹이면 "아이고 잘햇다" 이런식의 반응이 터져나옴. 솔로이자 앰생 디시인들은 보면 안된다. 드라마에서 갈등이 생기는 부분이 평균 10분 미만당 한번 꼴이라고한다.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 대부분이 싸움꾼기질이 쩔어준단 소리. 특히 보는데 방해하면 익룡이 깨어난 수준 ㅋ ===내로남불=== 내로남불은 무조건 필수요소다. 같은 상황인데 주인공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누가 쓰레기인지가 달라짐. Ex1) 개를 무서워하는 가족이 있는데 일부러 개를 집 안에 들이는 상황 주인공이 개를 무서워할 때 : 어머어머 저거봐 새로 들어온 가족보다 짐승새끼를 위하는 쓰레기 새끼들 보소 시월드 새끼들 ㅉㅉ 주인공이 개를 좋아할 때 : 어머어머 저거봐 같은 가족인 개를 집에 들여놨다고 구박하는 클라스 보소 반려동물도 모르나 시월드 새끼들 ㅉㅉ Ex2) 월세가 몇 달 밀려서 주인이 찾아와야 할 때 주인공이나 주인공 부모가 집 주인일 때 : 안 갚는 새끼는 지 할거 다 하고 일부러 돈 떼어먹으려고 호구로 보고 지랄하는거 개새끼네 ㅉㅉ 주인공이나 주인공 부모가 세입자 입장일 때 : 돈 없는데 고작 3개월 밀렸다고 찾아와서 지랄하는 쓰레기년 보소ㅉㅉ 여시나 메갈 애들 내로남불이 왜 나오는지 알 수 있다. 기본적인 매체부터가 내로남불 개쩌는데. {{노잼 2}} 외화에 비하면 매우 제한된 소재와 지긋지긋하게 뻔한 클리셰만 줄창 우려먹는데, 이는 주 시청층인 아주매미들의 저급한 수준에 맞추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헬조센 자체가 뭐든 열화되기 마련이지만)양판소나 무협지같이 소비층이 고착되면서 퇴화되었다고 보면 된다. 정말 이놈이나 저놈이나 뻔해빠진 쓰레기같은 물건만 줄창 나오는데도 아지매들은 매번 뇌내리셋 되는지 늘 어머어머 하면서 본다. 사실상 그냥 돈 받고 클리셰 자동 조준사격하는 오토새끼들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이 짜도 지금 드라마랑 비슷할거다. ===신데렐라 컴플렉스=== 김치 드라마의 핵심 요소. 간단히 말해 앰창년이 좆 하나 잘 꼽아서 팔자 피는 것을 말한다. 뭐 모든 오락매체엔 대리만족적 요소가 들어가지만, 지옥불반도산 김치 드라마는 정말 심각할 정도로 이 요소가 첨가되어 있다. 안 들어간걸 찾는게 더 빠를거다. 보통 무언가 노력하기도 귀찮고 생각하기도 귀찮은 아지매들 입맛에 맞게 말 그대로 시련과 역경을 거쳐 사랑을 쟁취하는 Dramatic한 과정은 하나도 없이 그냥 눈깔 삔 백마탄 왕자의 일방적인 구애로 결혼을 받아주고 인생 꿀빠는게 전부이다. ㄴ ㄹㅇ 여 주인공이 그 남자 인생에 하등 도움을 준 게 없는데 말이되냐? 최소 여 주인공이 남자 인생에 그만큼 도움을 줬다는 스토리를 짜라. 최소: 재벌 아들이 실종-여주인공 친구가 그 새끼-여주인공이 그거 알아내서 신분 복구시켜줌 이정도는 되야 아무리 막장이여도. 아 쟤는 그래도 한게 있구나 그러지 ㅅㅂ 그냥 아무 이유없이 도와준것 하나도 없는 여주인공을 머단한 남자가 좋아하는게 말이 되냐? 별볼일 없는 앰창년 백마태워줄 남자들은 대개 의사 판검사같은 폼나는 전문직이거나 아래에 설명될 재벌들이다. 이중 '재벌'은 그 중 가장 독보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 근데 돈이라면 썩어 문드러질 개씨발 금수저에 대통령까지 하는 [[박근혜|어떤 아줌마]]도 신데렐라 드라마 보면서 하악댄다... 아이러니한것은 페미들도 이 요소를 싫어한다는 점이다. 왜냐고? 별다른 활약도 없고 재벌남만 기다리는 가녀린 여자가 나오고 남주는 그런 여자를 좋아하니까 가녀린 여자 좋아하면 뭐가 어때서 ㅅㅂ 애초 이런 말하는 년들은 BL로 남자를 배운년들이니 감청해서 뚝배기깨자 ===로맨스=== 신데렐라 컴플렉스와 더불어 김치 드라마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 김치 드라마에서 의학 드라마란 병원에서 로맨스하는 것이고, 법정 드라마는 법조삼륜들이 지들끼리 로맨스하는 것이고, 사극은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사람들이 로맨스하는 것이고, 요리 드라마에선 일류호텔 쉐프들끼리 로맨스하는 것이고(대충 보지들 허영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뽀다구 나 보이는 호텔 쉐프라는 소재를 쓴다.), 수사극은 경찰 형사들끼리 로맨스하는 것이고, 전쟁 드라마는 전쟁터에서 로맨스하는 것이고, 첩보 드라마는 국정원 요원들이나 요인들끼리 로맨스하는 것이다. 아니, 이젠 법정 드라마나 의학 드라마도 앰창 년이 의사나 검변이랑 사귀는 것으로 변질되었다. 가끔 의사가 폼나게 가운을 휘날리는 것을 보여주거나 변호사가 법정에서 판사에게 멋진 일갈을 날리는 장면 몇 개만 집어넣어주면 너도 나도 훌륭한 메디컬 드라마/법정 드라마! 씨발 그냥 입는 옷하고 등장 배경만 달라졌다고 보면 된다. 철저한 고증과 자신이 모르는 직업 세계에 대한 간접체험 이딴건 개나 줘버려라. 이런 특정 직업군이 나오는 드라마에서 로맨스만 빠져도 이미 탈김치급 독창적인 드라마라고 볼 수 있다. 이런건 물론 케이블 티비나 다른 나라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다. :실화다. [[미생]]드라마판이 공중파에서 방영 못한 이유가 '로맨스를 안 넣어서'이기 떄문에 케이블에서 방영한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왜자꾸 로맨스를 쳐넣는고 하니 로맨스가 빠지면 아줌마들이 안보기 때문이다. 그들의 뇌세포는 이미 지옥에 걸맞게 불에 타 열화된 상태이며 위에 제시된 간접체험 등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럴 이유도 실감못한다. 그리고 그런 로맨스드라마의 주인공에 자신들을 이입해서 딸딸이를 치기 때문이다. 파오후 씹덕과 부녀자들에 의해 퇴화된 일본 애니메이션과 매우 비슷하다 보면 된다. ===[[재벌]]=== 지옥불반도 재벌일족이라고 해봐야 전 국민중 수백명이 될까 말까하고 보통 사람들은 평생 살면서 한 두번 마주칠까 말까한 사람들이지만 김치 드라마에선 길바닥 돌멩이보다도 흔하게 나오는 사람들이다. 아니, 김치 드라마에 재벌이 안 나오기만해도 굉장히 독창적인 드라마라고 볼 수 있다. 양판소의 소드 마스터랑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재벌은 일본에서 열화 카피 해온 개념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걸림돌이며 굉장히 구시대적이고 미개한 유물이지만, 뭐 아지매들이 여기까지 생각할 리는 없고 암튼 돈 많고 맘대로 갑질 깽질을 할 수 있는 현시대의 신 같은 존재이다보니 그냥 돈 못버는 찌질한 남편도 구질구질한 집안 살림도 싫은 아주매미들의 클리토리스를 사정없이 비벼주는 그런 소재가 되었다. 가끔 저능아들이 드라마와 현실을 착각해서 남편,남친을 드라마 속 재벌들과 비교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자기 딸래미 재벌이랑 결혼시키겠답시고 별 병신같은걸 가르치는 중증 정신병자들까지도 간혹 있다. 여기서 알아둬야할건 '''금수저는 금수저끼리 결혼하지''' 동수저, 철수저, 흙수저, 똥수저 하다못해 은수저와도 피를 섞지 않는다는 점이다. 못 믿겠으면 한번 재벌 가족들 내력이나 구글링해보도록. 이 속성을 가진 남자 주인공은 별 볼일 없는데도 헌신적으로 구애하는 개 호구 새끼들이기도 한다. 여 주인공의 앰창레벨(+이혼녀, 30대이상 상폐, 애딸림, 백수 등등)이 높아질 수록 아지매미들의 호응도는 더욱 높아진다고 한다. 요즘은 연하 재벌남이 또 인기라고. 제발 드라마에서 재벌 좀 안 나오면 안되냐? 존나 지겨움 ㅅㅂ 작가새끼들이 재벌 안 집어넣으면 이야기를 못만드는듯 자본주의 창녀새끼들이라 그렇다 씨발 ㅋㅋㅋㅋㅋ 그리고 [[스카이 캐슬]]이 나오게되는데... ===기싸움=== 원래 암컷들이란 것들은 군대도 안갔다온 주제에 어디서 배웠는지는 서열놀이 하나는 군대간 남자씹어먹을정도로 기막히다. 드라마에도 이런 것들이 반영되었는데, 거의 대부분 드라마에는 암컷들의 저급하고 졸렬하기 짝이 없는 눈치싸움, 자존심 싸움이 주구장창 나온다. 대개는 잘난 좆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거나, 별 이유도 없이 그냥 자기한테 깨갱거리지 않았다는둥 자기 눈에 거슬린다는둥 짐승 수준의 서열 매기기를 위해 치졸하게 갈구고 괴롭히는 장면들이 나온다. 또는 지들끼리만 알아보는 말투나 표정이나 제스쳐로 유치뽕짝하게 싸운다. 나루토의 인술싸움을 보는 느낌. 김치 드라마를 옆에서 별 생각없이 듣고 있다보면 암컷들의 고함소리, 절규, 증오의 외침, 울부짖음, 무언가를 집어던져 와장창 깨지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온다. 드라마가 끝나면 기억나는건 그저 추접스럽게 표현되는 감정의 표출들뿐이다. 과연 [[지옥불반도]] 아니랄까봐 지옥의 사운드를 그대로 담아내었다고 보면 되겠다. 듣고있다보면 어쩔때는 피가 바짝바짝 마르고 숨이 턱턱 막히며, 이딴걸 쳐보며 즐거워하는 지옥불반도의 암컷들이 얼마나 황폐한 정신세계를 가졌나 실감할 수 있게된다. 이 싸움은 1:1, 또는 암컷들 종특인 파벌대 파벌로 나타나기도 한다. 거기다 이 갈등이 심해지면 머리끄댕이 잡고 몸싸움을 벌이거나 하이톤으로 깩깩대면서 지들끼리 집어던지고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암컷들의 황폐하기 그지없는 정신세계가 여실히 드러난다고 볼 수 있겠다. 존나 빡치는건 이딴 드라마는 늘 밥 처먹는 시간대에 방영된다는거다. 밥 처먹고 있는데 티비에서 암컷들이 돌핀 보이스로 빼애애애액 거리는 장면 나오면 씨발 진짜 살의가 피어오른다. 밥처먹을 때 드라마 보겠다는 암컷이 있으면 명존쎄를 시전하자. 다만 그 암컷이 엄마라면... 씨발 ㄴ근데 밥쳐먹는 시간이라... 몇시냐? 밤 10시 넘어가냐? ㄴ저녁 8시 대에 하는 드라마도 있음. 아침드라마도 포함. 아침에 비몽사몽한데 김치드라마 틀어놓으면 기분 좆같아지던데 ㄴ 이거 ㅆㅇㅈ 집이 좁아서 할머니랑 방 같이 쓰는데 아침에 아침드라마 보고 저녁에 일일드라마 보고 존나 소름돋는건 30분짜리 드라마를 하루에 4편정도 보는데 내용이 다 똑같다 씨발. 진심 밥먹을때랑 아침에 눈떴을때는 좀 안틀어놨으면. 그렇다고 뭐라고 불평하면 "내가 니 자는데 깰까봐 소리 줄이고 본다...." 이지랄 한다 씨이이이이이발 ㄴ요즘 케이블 몇 곳은 24시간 내내 드라마해서 안전한 시간이 없다... ===고부갈등=== 어떻게 보면 저 위의 기싸움의 하위 카테고리라 보면 되겠다. 고부갈등이야 원래 [[보적보]] 본능에 의한 유구한 전통의 갈등이긴 하나, 김치 드라마에선 그 방식이 참 지랄맞게 표현된다. 대개 좆도 없는 여주인공이 잘난 좆을 차지하다보니 자기 귀한 아들래미가 별 개씹같은 년한테 넘어가는게 너무 빡친 CME가 등판해 싸대기를 갈기고 물을 뿌리고 돈봉투를 집어 던지는 방식으로 표현된다. 암컷들은 그렇게 교양떨던 재벌 아지매미가 동네 시장바닥 아지매미가 된거마냥 난리 부르스 치는걸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듯. 보통 모든 매체에서, 아니 하다못해 애들 보는 만화만 봐도 한 인물이 고약하게 구는 이유나 심성이 못되진 이유가 다 나오는데, 김치 드라마의 CME란 새끼들은 그냥 나쁜새끼들이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며느리 갈구고 못살게 구는 절대악 씹쓰레기들로 묘사된다. 암컷들은 며느리가 CME에게 학대당하는걸 보면서 괜히 마음속으로 쉐도우복싱을 하면서 감정이입을 한다. 근데 이 고부갈등이 안나오면 또 인기가 없다. 암컷들의 답이 없는 마조히즘이 여기에 투영된 셈이다. 아, 거기다 남편은 언제나 어머니에 대한 효심과 마누라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어물쩍 거리는걸로 묘사된다. 역시 이 장치도 암컷들의 쉐도우 복싱용 샌드백을 마련해주기 위한 더러운 김치 드라마 작가들의 흉계이다. 요즘은 여자들이 CME가 집에 자주 방문하거나 비싼 커피 좀 그만 사먹고 니 남편 내조 좀 잘하라는 충고만 해도 남편한테 얄짤없이 이혼장을 날리는게 시대 트렌드인데도, 김치 드라마에선 애써 이런 시대 풍습은 무시하고 그냥 CME는 쳐죽일 개년으로만 묘사한다. 왜냐면 언제나 줘팰 수 있는 샌드백으로 남기 위해선 CME는 영원한 주적으로 남아야하기 때문이다. CME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 현실고증이다. 1년에 CME 2시간 보고 친정 바로 옆에서 애기들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사는 며느리도 시월드 시발시발하면서 지낸다. 사촌인 나보다 더 가끔 만나고 참견도 못하는 CME가 뭔 잘못을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그냥 피해망상인 듯. 게다가 재벌과 결혼했다가 이혼한 사람들의 사례에서 나오는 소문을 보면 무시하고 자기들끼리만 아는 척하고 사람 취급도 안한다던가... 옆 나라 헬본 일왕가만 봐도 CME의 개지랄은 윗대가리에서(우리 같은 디시충이 결혼을 할 수 있을지는 둘째치고 하게 되어도 여자가 짤없이 이혼때려도 아쉬울거 없지만 남자가 능력있는, 즉 남자를 놓치기 아까울수록)심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시정잡배처럼 머리채 쥐어뜯고 물 뿌리는건 안 한다. ===출생의 비밀=== "난 니 애미다." "제가 당신 보지에서 나왔다고요? 저...정말이에요?" 설명은 이쯤으로 해두겠다. 모든 원인은 좆을 주체하지 못한 짐승만도 못한 남자새끼들 때문이다. 아무튼 존나 뻔하고 지겨운데도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 날에는 시청률이 폭발적으로 올라간다고 한다. 우린 그냥 베이더 경의 I am your father나 들으면서 현실에 순응하자. 착한 디씨충들은 꼭 피임을 하도록 하자. 이미 강제 피임 상태겠지만. 못 참겠으면 반팔 체육복&반바지 체육복 입고 땅바닥에 엎어져서 딸이나 치자. 그리고 아기는 왜 맨날 바꿔 씨발 심지어 9살짜리 딸을 바꿔치기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바꿔치기한 도둑부부 빼고는 형제, 자매, 바꿔치기 당한 재벌가도 모름. 무슨 60년대 심봉사 딸내미 바꿔치기하냐? ===불륜=== 드라마 속 잘나고 좆린 새끼들은 맨날 이걸 저질러서 아지매미들이 "맞아맞아...역시 남자들은 다 짐승이야!"라면서 쉐도우 복싱을 하게끔 만들어준다. 근데 아주매미들 기준으론 여주인공이 약혼자도 있는 잘난 좆한테 껄떡대서 차지하는건 불륜이 아닌듯 하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애초에 이 표현이 이런 드라마에서 나온거다. ===집 구조=== '''맨날 똑같다.''' 잘 사는 집은 집 가운데에 거실이 있고, 가운데에 큰 탁자랑 쇼파가 있다. 그리고 가운데의 의자는 항상 [[할애비]]가 앉는다. 그 뒤로 계단 두세개가 있다. 또 가정부 아지매가 있으며 방이 씨발 [[미로]]마냥 많다. 애초에 할애비부터 가운데 앉히는 게 누구보다 가부장제 혐오하는 "그 분"들 입장에 너무나도 모순되는 권위주의를 나타내는 것에서 그 분들의 본성을 엿볼 수 있다. 서민 집은 마당이 있고 전체적으로 잿빛톤이다. 그리고 좌식생활을 한다. 또 계단과 탁자가 나무로 되어 있다. 대문은 높은 확률로 파란색이나 녹색이며 집 구조는 ㄱ자다. 거의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이 구도는 늘 똑같다. 웃긴건 설정상 서민이고 흙수저인 주인공이여도 집은 괜찮고, 가끔가다 디게 넓을 때도있다. 시발 지랄하네. ㄴ서민 집인데 마당이 있다고? 역시 현실고증 좆병신답네 ㄴ집이 넓어야 PPL할 가전제품을 넣지 작가 씹 금수저 새끼들 ;; 흙수저면 제발 고시원에서 살자 방 좁은게 중요한 요소인 노다메 칸타빌레의 헬조선 리메이크작도 방이 시발 아파트급으로 넓어지는걸 보면 좁은 방에 살면 대리만족을 못 줘서 그런 모양이다. 좀 진지빨자면 사실 드라마 촬영장이 진짜 집이 아니라 세트장이라서 기본 구조는 비슷할 수밖에 없다. 한쪽 면이 개방되어 있고 그곳에서 카메라 여러대 깔아놓고 촬영해야 하니까... 사극같은 경우도 이거랑 비슷하다. [[태조왕건]]때 쓰인 [[문경]]세트장이 후삼국시대가 아닌 다른 시대를 다룬 드라마에서도 세트장으로 쓰인건 다알거고. ===근친상간=== 요즘은 잘 안 나온다. 예전엔 심심치않게 등장하던 소재였다. ===불치병=== 요즘은 잘 안 나온다. 병에도 깨끗한 병이 있고 더러운 병이 있는지 드라마 작가들이 그렇게 백혈병을 선호했다. 아무튼 뒈지는 불치병은 다 쳐넣었었다.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코마상태 컨셉이면 재미있겠다 남주인공이 수발들다가 여주인공이 마지막에 의식회복하는 엔딩으로 이미 한국드라마는 코마상태나 다름없다 ㄴ 용팔이가 김태희 코마상태 컨셉이었잖어. 약물이었지만. ===악역=== 그냥 이유도 동기도 없이 인성 배배꼬인 씹쓰레기년들이다. 보통 금수저에 주인공보단 잘난 년으로, 이년이 원래 차지하고 있던 잘난 좆을 두고 여주인공과 대립하게 된다. 암튼 짓밟아야하는 개씨발년이다. 이년만 꺾으면 여주인공은 절대 좆을 힘껏 움켜쥐고 저 높은 상류사회로 승천해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그 뒤에 악역들은 개과천선하거나 뒤지거나 빵에 가거나 하지만, 알 반가요? 가끔 드라마랑 현실 구분 못하는 뇌빠진 미친년들이 연기한 배우 지나가는데 욕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나이 헛처먹은 노인네 혹은 꼰대일수록 더욱 그런다. 그나마 좀 입체적인 악역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새끼들의 숫자/비중이 드라마의 퀄리티와 정비례관계이다. ===사극=== 뭔 남자들이 다 병신인가 목소리랑 면상보면 구분이 안가는지 개나소나 다 남장하고 다니는데 알아보질 못한다. 자세히 보면 수염을 접착제로 붙인거 티난다 ㅋ ㄴ ㅇㅈ 씨발 눈깔이 장식이여 그리고 나오는 인간들이 다 똑같다. 간단히 말해서 사극 전문 배우. 특히 헬조센 사극은 항상 망할놈의 로맨스가 빠지질않는다. 애초에 사극 드라마가 고증따지는건 힘들긴하지만, 내용이 산으로 가는건 자제해야지 않겟나? 전쟁터 한복판에서 키스하고 떡쳐보자. 살아남을 수있을까? ㄴEBS에서 해주는거 ㅆㅅㅌㅊ 중간에 전문가 인터뷰도 넣는다 물론 다큐지만 ===바퀴벌레같은 생존력=== 또 한번 죽여놓으면 또다시 살려놓고. 그리고 사고로 또 죽여놓다가 또 살리는 저 막장 설정은 작가 정신상태를 보고싶게 만드는 요소다. ㄴ살아서 다시 화면에 나오면 심벌즈소리 꼭 난다 ===교통사고=== 방송사들은 국토교통부와 공익 광고 계약을 했는지 현대가 배경인 드라마면 100%도 아니고 200%로 교통사고가 나온다. 차에 박는 패턴도 똑같다. 우선 누가 도로에 들어가고 차가 달려온다. 차가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절대 피하지 않는다. 병신같이 쫄고 가만히 쭈그려서 소리 지른 다음 치인다. 대부분 큰 트럭이 와서 박는다 (빵빵빠앙 으악시벌 두둥-드라마 이번회 끝) 헬조선 작가들은 앞에 차가 달려와도 피하지 않는 패기의 사람들이란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일이 잘 풀려갈때쯤 그 중심인물이 주로 당한다 ===정신지체 장애인=== 한때 유행했는데 반드시 존댓말을 써대고 존나 병신갓은 짓을 해서 사건을 만든다. 아마 작가새끼가 글써야되는데 존나 나올 이유가 없는 상황을 벌리는데 이용한다. 그리고 답없이 크게 벌어진 일도 수습못하겠으면 정신병자 갈아넣어서 종결하더라 참고로 정신지체는 증세가 심하면 존댓말도 제대로 못한다. 하지만 작가가 돌지 않은 이상에야 이런 정신지체를 묘사할 이윤 없긴 하지. ○○이 나 집에간다 너무 힘들다 배고프다 밥줘라ㅅㅂ극혐 ===초현실적•우주적 존재=== 한국 드라마가 일본 씹덕용 컨텐츠를 참고했다는 게 확실히 믿어지더라. 2010년대 들어 갑자기 유행하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외계인), [[도깨비]](도깨비), [[보그맘]]•[[로봇이 아니야]](사이보그), [[화유기]](손오공) 등 별종들이 뜬금없이 튀어나오고 있다. 현실에서 판타지를 쥐어 짜내다가 이런 게 나오니까 괴리감만 느껴진다. 무슨 좆본에서 만화 영화화한것을 본다는 느낌이 여러번 든다. 씹덕컨텐츠 빨던 부녀자 → 로맨스 소설 유입 → 드라마화 → 반응 괜찮음 → 아줌마들 끌어들일만한 소재 고갈되었으니 젊은애들 좀 끌어들이게 판타지 가즈아~! 한거다. ===사투리=== 애초에 지역출신이 아닌놈년들에게 사투리를 시키기 때문에 ㅅㅂ 존나 어색하다. 특히 아역이 하면. ex)아니여유 지는 충청도놈이라서 그래유 ㅅㅂ 그래도 지네고향출신한테 사투리 시키면 적절하다(응답하라 1997) ===냉동창고=== 여주가 갇히고 남주가 구하러와준다 ===분노조절장애=== 이놈의 드라마 세계는 단체로 분조장이라도 걸렸는지 툭하면 말 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좆미개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연애는 현실이야=== K-드라마 각본의 신종 질병. 2D에서나 볼 법한 전개를 3D에서 보니까 더 좆같아진다. 어떤 디시놈은 열받아서 'BTS가 방귀 뀌고 이것이 K-POP의 현실이라고 말하면 기분 좆같을 텐데 왜 드라마 각본은 역지사지가 안 되냐'라고 개빡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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