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대구) 편집하기 (부분)

==유흥거리==

좆도없지만 일단 써봄

*갓바위 :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서기 전까지 동구인들의 딸감이었다. 보물 431호로, 풀-네이밍은 '''관봉석조여래좌상(冠峰石造如來坐像)'''이다. 수능 일주일이나 하루 남기고 뭘 더 바꾸고 싶은지 맹자애미랑 할매미들이 손잡고 절하러 온다. 신통하긴 한지 전국에서도 부처님 똥꼬빨러 오는 맹자부모들때문에 이 시즌에 팔공산 인근국도는 봉무동에서 심하면 복현동부터 막힌다. 서울에서도 여기만 따로 가는 버스노선이 있을정도. 불상이지만 갓을 써서 갓바위로 불린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이렇게 빌어도 수능 1주일 전이기 때문에 수험생입장에선 더 부담스럽기만 한다. 팔공산자체가 대구, 경산, 군위에 걸쳐져있는데 이 바위는 대구와 경산의 경계지역에 있다. 그래서 이 바위가 경산꺼냐 대구꺼냐 하는 썰전이 벌어진 적이 있는데 행정구역상 경산쪽에 더 가까우나 경산은 지금 대구광역시 경산구이기 때문에 씨잘데기 없는 아가리파이팅일 뿐이다.
*[[대구국제공항]] : 대구에 KTX가 뚫리면서 공항 이용자수가 씹창났으나 저가항공사들의 틈새시장 유치로 인해 다시 예전 이용자수로 돌아오더니 작년엔 대구인구수만큼의 이용객으로 인해 인천공항 제외 전국에 몇 없는 흑자공항으로 돌아왔다. 최근 싸-드배치로 인해 이용자 수가 줄 거라는 짱깨빠돌이들의 설래발을 정면으로 쌩까듯 이용객 300만명 돌파^오^ 근데 최근 이전문제로 인해 많이 시끄럽다.

달님이 공약으로 공항이전한다고 했지만 여윾시 12월 현재까지 아무런 발표도 하지 않고 있으니 동구주민들 입장에선 그야말로 개새..
{{심플/깨읍읍}}
{{양념}}
{{심플/읍읍}}

아 참고로 면세점 없더라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 촌놈들의 새로운 딸감 1호. 아무도 안하려던 아울렛 유치를 꼴데형님이 마!우리가 남이가!! 를 외치사 롯데몰이 생겼으니 현재 대구 아울렛중 매출 원탑을 달리고 있다. 옷만 있는게 아닌 롯데슈퍼, cgv, 메가박스(내년 입점예정), 상가등이 뒤쪽으로 나 있다. 근데 맛없다 ㅅㅂ 스타벅스가 가장 맛남이때문에 허허벌판이던 깡촌 봉무동은 ㅅㅌㅊ 인프라를 가지게 되었으며 흙수저새끼들은 갑자기 수저를 세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언젠가 윽엑스코선이 개통되면 집값이 더욱 오를 예정이다.
*대구 신세계 복합환승센터 : 동구촌놈들의 새로운 딸감 2이자 대구시민들의 새로운 부심 1호. 범어로타리가 바로 옆에 있어 수성구라고 착각할 수 있으나 행정구역상으로 동구 신천 4동이다. 궁내 채초의 민자 복합환승센터, 세계에서 센틈빼고 가장 큰 백화점, 머구 최초의 일렉트로마트 입점 등등... 여러모로 타지 대구사람들에게 대구뽕을 차오르게 할 수 있는 요소들이라서 애향심이 투철한 나머지 가끔가다 쓰까국민들과 키보드배틀을 벌이기도 한다. 근데 대구뽕 거르고 보면 분명 시설 자체나 규모를 보면 세계구급일 정도로 ㅆㅅㅌㅊ이나 센틈시티만 보면 왠지 모르게 작아진다 카더라. 거긴 온천있는데 여긴 없거든. 자세한 병림픽은 [[대구 신세계|여기]]로 가라.
*신암동 똥집골목:{{치킨}}{{코르크론}}{{혜자}}아는지 모르겠는데 치킨의 종주도시쯤 되는 곳이 대구 동구쪽이다. 왜냐, 양계장 존나많았거든. 특히 신암동에는 양계장 도축장이 많아서 치킨집이랑 똥집하는 집이 존나게 많았다고 한다. 뭐 지금도 많음. 치맥 패스티벌을 두류공원과 같이 여기서 열고 있다. 코그그론들의 성지다. 가서 먹으면 존나 싸다. 씹혜자임 프렌차이즈 빼고  아무데나 들어가도 가격 비슷한데 양은 다 많고 아무튼 씨발 치킨 많이 드세요. 배고파 거기 네네치킨이죠?
*신서혁신도시 : 정부기관 지역분권 쁘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된 계획도시이다. 현재 공기업, 정부청사 포함 15곳이 들어왔으며, 현재 부지이전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는 코스트코가 여기로 들어온다.

ㅅㅂ 더 멀잖아 걍 노원동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세요

*율하동 롯데마트: 동구 최초의 멀티플렉스. 아울렛 + 영화관 + 푸드코트 등등 이시아폴리스 이전까지의 동구주민들의 여가를 책임졌던 곳이였다. 그리고 침산동 롯데마트가 들어서기 전까지는 대구의 유일무이한 롯데마트였고. 부울경은 롯데마트와 메가마트가 초 강세라면 대경권은 1호점을 먼저 유치한 홈플러스가 초강세이기 때문에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기가 여의치 않았다고 한다. 대구 2호점도 들어오기까지 법정공방도 불사했으니까 롯데마트 건물 자체는 15년도 초에 완공되었으나 칠성시장상인회가 롯데를 무슨죄 무슨죄로 고발했고 결국 대기업이 이겼으나 당시 창고형 매장으로 개업할 예정이였던 롯데는 결국 일반 롯데마트로 개점하게 된다. 오랜만에 침산동에 차가 존나게 막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