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편집하기 (부분)

== 가치 ==
{{어려운 게임}}

사람들이 잘 몰라하지만 돈에도 엄연히 가치가 있다. 그러니 시가, 물가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것이지 물론 돈의 가치를 조율하는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돈의 가치도 오르고 금리가 내리면 돈의 가치도 하락한다.

ㄴ 그래서 한때 독일 금리가 폭등했을 때 독일 화폐가 초강세였다.

하지만 이 돈의 가치가 똥값이 되어버린다면 그야말로 경제적 대재앙이 터지고 만다. 사람들은 마냥 돈의 갯수가 많아지면 모두가 부자가 될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짐바브웨 달러]]가 망한 것도 이새끼들은 부족한 외화를 메우겠다며 윤전기를 실시간으로 돌리는 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100조 달러라는 무지막지한 단위의 돈을 시장에 풀어버렸다 그 결과 당연히 돈의 가치가 똥값이 되어버려서 2008년 당시 1000억 짐바브웨 달러로 살 수 있던건 고작 계란 3알이었다. 3'''판'''이 아니고 무려 3'''알'''.

마찬가지로 [[사민주의]]가 주도하는 나라들이나 좌빨포퓰리즘국가들 꼬라지가 이렇다. 복지Flex를 남발하다가 돈이 모자르게 되니 세금징수로도 모자라 윤전기까지 손을 대기 시작해서 결국 마찬가지로 돈의 가치가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베네수엘라]]도 이짓거리 했다가 가만히 앉아서 밥 처먹는 동안에 물가가 몇십만원씩 쑥쑥 오르는 미친짓이 일어났다고 했다. 아니 그전에 밥을 살 돈이 있긴 했을까?

이러니까 [[신자유주의자]]들이 나타나는거지

그나마 이런 제약에 자유로운 나라는 [[미국]]이다. 어차피 전세계 시장을 장악한 화폐니깐 돈 떨어질 즈음에 윤전기로 찍어 돌려도 남는 장사였다. 하지만 이제 그 약빨도 슬슬 떨어질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