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편집하기 (부분)

== 2017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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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도 망했고 시즌도 망했다

요코하마와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다. 개막 3연전 마지막 경기를 대타 끝내기 만리런으로 장식하며 개막시리즈를 2승 1패로 마감했다.

불지옥이라고 할수있는 리그에서 중위권을 유지하며 선전중이다.

하지만 리그가 진행될수록 점점 팀이 애미를 잃어가더니 급기야 주니치에 탈꼴찌를 허용하기도 하며 좆망했다. 지금은 다시 5위로 복귀

야마다와 발렌틴이 미국에서 돌아올 때 타격감도 같이 놔두고 와서 중심타선이 답이 없어졌다.

발렌틴은 어느정도 타율을 올렸으나 야마다가 문제다. 현재 2할4푼도 안되며 야마다가 해주지못하니 공격전개가어렵다 게다가 불펜도 불지르고 지랄을떠는데 나름괜찮은 선발진을 가지고 5위에있는이유다

현재 세리그 꼴찌다. 탈꼴찌 희망이 없는건 아니다만 이쪽도 교진에 가려져서 그렇지 최근 10경기 성적 개판이다.(1승 1무 8패) 반등을 하자니 하필 지금 시기가 파리그 축제기간인 교류전이라 그것마저도 어려워보인다.

현재 교진과 더불어 아직도 올시즌 교류전 첫 승 아다를 못 떼고 있다. 쿠다바레 요미우리를 하도 외쳐댄 부작용으로 인해 야쿠르트도 교진하고 같이 뒤져가는 중이다.

이제는 하다못해 다 이긴 경기를 9회에 6점이나 퍼 주면서 쳐발린다. 얘네 야구하기 싫어하나?? 교진도 올해 답이 없지만 그보다도 답이 없는게 야쿠르트인거 같다.그냥 존나못한다.

결국 빡친 팬들이 마나카는 감독 그만두라며 청문회까지 열었다. LG 같네

그 이후로도 정신 못차리고 14연패 찍으며 최하위를 계속 지켰고 결국 마나카 감독이 이번시즌 끝나고 나간다고 발표했다. 지바롯데의 이토 감독과 함께 올해 양대리그에서 압도적 최하위를 찍은 양팀 감독들이 다 나가는 모양새가 되었다.

그 이후로도 정신 못차리더니 기어이 '''96패'''를 찍고 시즌을 마감했다. 무려 '''창단 첫해''' 세웠던 기록인 94패를 경신한 기록인데 이것만 봐도 한 몇년 동안은 개병신짓을 할 게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