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스터 편집하기 (부분)

==기준==

우리나라 평균 게이머 던파나 피파3 정도(방영하던 당시)를 좋아하고 콘솔 게임이 거의 없고 스팀에 대해서 알긴하나 잘 안하고 pc는 최적화가 좋아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잡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일부 콘솔빠나 하드유저 입장은 비교적 고려대상이 아니란 단점이 있다.

콘솔게임 리뷰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개판으로 점철되어 있다 특히 닼소리뷰할때 "이 모든건 콘솔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라고 폄하발인이 나오기도 했다.

그래도 좀 실드를 치자면 pc판으로 했고 pc판으로 컨트롤하기 힘들었다고 이야기한거지 겜자체에 대해서 깐건 아니다. 다만 편의성이 구린걸 많이 지적한 김성회 개발자에 발언이 가장 핵심적으로 까였다.

까인거에 비하면 접근성을 제외한 컨텐츠 평가는 비교적 좋은 편들이다. 위에 말했던 기준과 부합하지 못한 것도 있다.

당시 보니까 현기자나 이pm정도가 그나마 하드유저를 이해하고 있다 실제로 김성회 개발자는 조금만 불편해도 게임 삭제 한다고 할 정도로 극단적인(본인도 인정한다)편의주의자다.

한마디로 왜 돈주고 스트레스를 받지?란 입장이다 즉 게임이란건 재미도 중요하지만 편하게 할 수 있고 유저들에게 불편을 줘선 안된다.

그러다 보니 불편함에 끝판왕인 닼솔할땐 닼솔하는 유저들을 상위1퍼 마조로 몰고 가긴했다.

거기다가 김성회 어투 자체가 과장과 자기 기준에 어긋나면 좀 과하게 까는 그런 기조가 있다 그게 유우머로썬 가치가 있으나 좋아하는 유저 입장에선 기분 더러울 순 있다.

이PM은 거기서 현기자와 김성회를 중간에서 이어주는 다리 역활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사실 본인도 개그치고 호통치고 싶은데 나이도 있고 포지션도 겹치고 방송 개판 될까봐 참았다는 설이 있다.

현기자는 그나마 디시에서 좋아할만한 하드유저다 다만 씹뜨억에 콘솔충에 무려 금수저다! 죽창을 들자! 집 공개 한번 했는데 기자는 취미 생활로 하는 모양이다.

다만 얘도 기준이 까다롭고 지 멋대로다 발음이나 여러가지 말투가 별로 안 좋은 편.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드유저(혹은 정상유저)입장을 잘 대변한 분이다.

레나는 말 그래도 늒비OR여성유저 대표다 그래도 나름 게임에 일가견이 있어서 FPS만큼은 현기자빼고 다 바를 정도라고 한다 홍일점 포지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