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 맥주 편집하기 (부분)

==이유==
사실 술은 기술력이 딸리는 후진국에서 만든 것일수록 좋은 품질이 나올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선진국은 인공효모라든가 효모배양기라든가 합성홉이라든가 화학첨가제라든가 등을 마구 때려넣어서 최대한 저비용 고효율의 제품을 만들려고 지랄발광을 하지만, 

후진국은 그런 기술이 없기때문에 정말 근성으로 우직하게 옛방식 그대로 만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헬조센을 위시한 수많은 주류회사들이 과학이니 기술이니 하는 미명으로 각종 화합물로 짬뽕을 해서 만들지만, 결국은 돈 아끼려고 더 싼 재료로 대신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술은 투입대비산출량이 명확하다. 좋은 재료 많이 써서 만들면 맛있고, 구린 재료 넣으면 아무리 지랄똥싸는 기술로 포장해봐야 맛없다.

대동강 맥주의 설비를 영국에서 돈주고 사온거라서 맥주 맛이 헬조센보다 좋다 카더라. 영국애들이 말하길 설비를 북한애들이 가져갈때 거지나라답게 바닥에 타일한장까지 싹싹 긁어갔다고 한다.

장비는 영국제 장비로 만들고, 제조기술은 체코기술이 들어갔다.

또한 생각해봐라. 당시 김정일새끼가 집권하던 시절인데 술창고에 전세계 명품 술이 만병이나 있다던 그 술 좋아하는 뽀그리우스인데

맥주 좆같이 만들어서 말오줌 맛이 나면 담당자는 바로 사형임.

그러니 맥주 맛이 좋아질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