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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당나라 군대는 약했는가 == {{진실}} 애초에 당나라 군대가 진짜 당나라때 군대를 의미하는게 아니라는 것에서 굳이 실드를 쳐야되나싶지만 일단 말해보자면 그럴 리가 있나. 당나라 시기 중꿔가 현재 중국 영토를 넘어 키르기스스탄 탈라스까지 원정 뛰어다니고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까지 영향을 미쳤는데 얘들이 그걸 고스톱 쳐서 땄을리는 없지 않은가. 당연히 허접쓰레기였을 리는 없다... 애초에 군사력 증강을 위해 수없이 많은 이민족 출신을 등용한 것만 봐도 군사력 증강을 위해 노력한 것이 보인다. 고구려 출신만 해도 고선지, 왕사례가 있고 백제 출신만 흑치상지 등이 있으며, 거란쪽 이광필이나 좀 상황이 다르지만 안록산도 이민족 출신이며 당 말기 정도 되면 나오는 이극용 역시 이민족 출신이다. 심지어 안사의 난과 티베트 침공 때 전군을 통솔하며 당나라를 멸망 위기에서 구해낸 곽자의는 한족짱깨 출신이다. 당나라 시기에 모든 짱깨라고해서 다 병신들만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역사를 보면 이만큼 억울하게 까이는 새끼들도 없을 거다. 그리고 당나라의 주 상대는 돌궐, 토번, 거란 등이었는데, 그나마 규합이 안 되던 거란을 제쳐서도 다들 한따까리 하던 깡패새끼다. 이런 놈들이랑 싸워서 버티고, 어쩔 때는 반격도 해서 때린 게 당나라 군대였다. 또한, [[고구려]], [[백제]]를 무너뜨린 게 당나라 군대다. 물론 신라와 함께 무너뜨린거긴 했지만. [[돌궐]]도 복속하고. 안사의 난까지도 당나라 병사가 약하진 않았다. 안록산이 그냥 씹병신 돼지새끼라고 생각하는 새끼가 있는데, 안록산이 반란 일으킬 때 들고 다닌 군대가 수 십 만은 되었다. 동시에 이 안녹산이 직접 이끌던 군대는 돌궐-거란-발해 방면에서 박 터지게 싸운 새끼들로써, 단련된 정예군들이었다. 이런 놈들이 반란 일으켰으니 막기도 힘들고. 이러니 무능해 보일 수 있는 거지. 이후 사사명 역시 어느 정도 전투에 잔뼈가 굵은 놈이었다. 심지어 당 황제의 중앙군은 이런 정예 병력과 맞붙어야 하는 것도 모자라 서쪽의 토번(티베트)과 서남쪽의 남조(윈난성에 있는 왕국)국과도 박터지게 싸워야 했다. 결국 순수 당의 군대는 8세기후반 끊임없는 전력소모로 맛탱이가 가 버리기 시작했다. 특히 환관들이 개지랄을 하는 바람에 안사의 난이 5년 안에 끝낼 거 10년을 끌었다. 반란진압 및 외침방어 이후 당나라는 한족+이민족이 짬뽕이 된 군대에서 모병제를 실시하면서 한족 부대와 이민족 용병 부대로 나뉘게 되고 당군 내에서 용병 부대와 한족 모집 부대 간에 알력다툼이 발생하면서 당나라도 멸망 테크를 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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