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사이더스 편집하기 (부분)

== 다크사이더스 3 ==


영영 뒤진줄 알았던 시리즈였지만 THQ가 뒤진 뒤에 노르딕 게임즈에서 IP를 사들여 THQ 노르딕에서 제작한다.

묵시록의 4기사 중 셋째이자 홍일점인 퓨리(분노)가 주인공이다.

무기로는 채찍을 쓴다.

워와 데스의 부재로 저 둘을 대신해서 재의 평의회의 명령을 받들인다 지옥에서 지구로 도망친 일곱개의 죄악을 때려잡는게 주 내용.

닼사1,2와 동일 시간대라고 알려져있는데 엔딩 상황을 보면 확실히 1과 2 이전의 이야기이다.

주인공 와꾸가 씹창인데다가 닼소 흉내냈다는 소리만 겁나 들어서 평가가 좋지 않은편.

=== 평가 ===
{{똥겜}}
{{갓망겜4}}
{{발번역}}
{{오역}}
{{개적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다크소울을 따라하려다 다크소울이 싼 똥의 찌꺼기가 섞여 누렁탕이 되어버린 다크사이더스

다크사이더스는 존나게 몰려오는 적을 시원시원한 범위 공격으로 쓸어담아 담궈버리는 맛으로 하는 게임이다

근데 이번작은 보통 난이도로 진행하여도 몹들한테 들어오는 데미지도 장난 아니고 퓨리의 피통도 병신이다

워와 데스가 쫄몹들의 다굴 공격을 우월한 범위공격과 무식한 체력, 기동성으로 커버쳤다면 이번작의 퓨리는 그런게 없다

쫄몹이 3마리만 와도 위태위태스러운 전투를 해야만한다

언제부터 닼사 시리즈가 적한테 겁 잔뜩 먹으며 패링 타이밍이나 보며 쫄보처럼 플레이했냐 노르딕 시발련들아

홀스맨이라며 개새끼들아 근데 왜 말을 초창부터 쳐죽여서 말을 게임 끝날때까지 타지도 못하게 만들어놓냐고

닼소 시스템에 오르가즘이라도 느낀건지 뒤지면 벌그림 상점에서 무조건 다시 시작해야되서 체크 포인트도 의미없다 애초에 쳌포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역시 닼소 시스템에 발정이 난 겜 답게 죽으면 꼴에 또 모았던 영혼을 떨군다 근데 닼소처럼 회수 전에 뒤지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가는길에 몇번을 뒤지던 그냥 그자리에 계속 둥둥 떠있다

이럴꺼면 뭐하러 떨구게 만들 필요가 있는건지 모르겟다

번역도 개판이다

언제부터 막내인 워가 퓨리의 오빠였냐 시발놈들아

전작부터 써온 묵시록의 4기사 이름을 전부 음역해서 워,데스,퓨리,스트라이프 이랬으면서 왜 또 이번작에 와선 전쟁,죽음,분노,분쟁 이지랄로 번역하는데

존댓말 했다 반말했다 뒤죽박죽에 번역이 안된곳도 있다

최적화도 개판이다 아무리 좋은 컴이래도 반드시 크래시 한번 나고 체크포인트도 의미없는 병신겜이라 저장 안했다면 마지막 벌그림 상점 이후엔 싹 다 날라간다


게임 플레이와 별개로 스토리는 꽤 잘만들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엔딩 직전에 시리즈 팬들에게 주는 크나 큰 최종반전도 기다린다

엔딩 크레딧은 뭐 언제나 그랬는 지옥의 히키코모리 루시퍼 새끼가 방에 불 끄고 쑥덕거리는거 밖에 없다

게임 플레이만 전작을 베이스로 더 발전했어도 이따위 똥병신겜은 되진 않았다

닼사3 혼자만 따로 떼놓아 본다면 완전 병신겜은 아닌데 전작이랑 비교하면 진짜 씹병신겜이다

{{재평가}}
{{형왜거}}

뭐 그래도 진짜 스트라이프가 드디어 마지막에 잠깐이지만 나와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