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뉴딜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반박 == {{왼쪽}} 위는 전형적인 우익들의 주장이다. 대국적이지 못한 꼰대 우익들은 뉴딜이 별 효과 없던 빨갱이 정책이라고 비판하지만, 적당히 노동자들이 먹고 살만하게 수당을 줬으면 [[대공황]]도 오지 않고 뉴딜이란 정책도 나올 일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그 시대 우익들의 주장을 충실히 따르다가 [[대공황]]이 왔는데, 똥싼걸 부끄러워하지는 못할망정 그 뒷수습을 위한 정책에 이러쿵저러쿵 떠드니 어이가 털릴 수 밖에. 우익들은 가만 내버려두면 장기적으로 경기가 회복된다고 주장했지만, 케인즈 성님은 "그럼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간은 모두 뒤지니까 아무것도 안 해도 되겠네?"라는 말로 반박하셨다. 그리고, 이명박의 4대강 사업을 뉴딜의 반박사례랍시고 제시했는데, 뉴딜을 하던 시대와 4대강 사업을 하던 시대의 기술발전을 간과하였다. 뉴딜을 할 때만 해도, 기술이 충분히 발전하기 이전이라 대규모 공공시설 사업하려면 인력이 존나게 많이 필요했다. 당연히 고용효과가 엄청날 수 밖에 없지. 마찬가지로 박정희 집권기에도 아직 충분히 기술이 발전하기 전이라, 국가주도로 공구리 쳐서 일자리 창출효과 일으키고 경제 부흥시키는게 가능했다. 허나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한 현대는?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 해봐야 소수의 인력이 중장비 몰고와서 뚝딱뚝딱 끝내버린다. 기술이 발전한 현대에는 옛날 같이 해봐야 예전만큼의 일자리 창출효과는 얻기 힘들다. 뉴딜 같은 정책이 20세기에는 어느정도 효과를 얻을 수 있었지만, 기술이 많이 발전한 21세기에는 별다른 효과를 얻기 힘들다. [[기본소득제]] 도입하자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다른거 다 제쳐두고 대공황직후 오히려 재정축소와 금리인상으로 더 심한 경기후퇴를 일으켜 미국 GDP 25%가 증발했는데 뉴딜정책 이후 회복한것을 보면 실패라고 부르기에는 힘들다. 심지어 [[폴 크루그먼]] 1937년 미국 경제하락의 원인은 뉴딜정책의 하락이 아니라 재정지출의 축소가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