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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무한 반복이 일어났는가? == {{반복}} {{내팀내}} 노력의 특성이다. 알아챈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다. 모두가 노력을 하면 그게 기준이 된다. 거기서 노력을 더하고 더하고 그게 또 기준이 되고.... 이해가 잘 안될까봐 예시를 써보겠다. 어떤 택배회사들이 경쟁을 하고 있다. 이 택배 사장들은 택배가 더 빠르게 와야 유명해져 택배 신청이 더 많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기서 빠르게 보내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1. 택배 직원들을 한계의 직전까지 보내서 배송량을 더 늘린다. 2. 직원의 수를 늘린다. 여기서 2번을 고르면 직원이 늘어나 직원 각각에게 줘야 하는 월급을 더 많이 줘야 해서 돈을 더 못번다. 반면 1번은 비인간 적이지만 직원 각각에게 주는 월급을 줄일수 있다. 따라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또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사장들은 1번을 고른다. 그래서 고생하는 것은 직원들. 여기서 끝나도 머리아픈데; 여기서 회사끼리 더 [[돈|효]][[돈|율]][[돈|적]]으로 경쟁을 하려고 하니 인간이 할 수 있는 한계까지 효율을 늘린다. 최선을 다해도 그 물량을 버틸수 있는 재능이 없으면 쓰러지는 것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이 노력을 해서 100점을 맞으면 다른 사람도 노력을 해서 100점을 맞는다. 그러면 슨상은 문제를 더 어렵게 내게 된다. 이게 무한반복이 진행되는 것이다. 수능을 못치는 것은 무한경쟁에서 노력의 끝에 다다르면 재능에 따라 순위가 달라져서이다. 니가 머리가 나쁜거지 니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게 아니다. ㄴ공부의 왕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정원석 같은 빡대가리 일진충도 노오오력해서 서울대 공대 들어간 걸 보니까 딱히. 죽을 각오로 남들보다 배 이상 노오오오력하니까 빡머갈 공고 일진충도 수능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 맞더라. 심지어 주변 사람들에게 개털리던 좆찐따조차. 참고로 그런 프로그램들 보면 몇몇 인간들은 저지능 정박아까지는 아닌데 심지어 평균에 비해서도 진짜 머리가 나쁜 게 보인다. 본인들도 인정하고 남들보다 훨씬 노력해서 목적 달성한 인간들도 있고. ㄴ능력주의 자체가 기원인 영어로는 시험을 잘 치는 능력을 의미하는데, 이게 꼭 가장 나은 방법인 건 아니다. 그냥 물량이 많은 민중들에게 더 유리한 느낌? 실제로 중국 같은 곳에서는 귀족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과거 같은 시험으로 뽑는 걸 탄압했는데, 그 이유가 있었다. 유목민이 말타기 등으로 우덜식으로 시험을 치게 해도 짱깨 새끼들이 물량빨로 합격자 숫자를 좆발랐기 때문이었다. 능력주의 개념 정립한 인간들도 능력주의에서 물량빨의 힘을 인정하긴 했다. 이게 자본주의 사회의 쓸쓸한 면이다. 무한경쟁..... 안타깝게도 윗 경우의 택배 같은 경우 2주 만에 와야 하는 물건이 2달 뒤에 오는 것을 좋아 하는 사람은 없어 무한경쟁을 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뒤는 없고 앞만 있는 무한경쟁사회에서는 재능이 살아남는다.. 그러니깐 니 재능을 찾던가 탈조선 하는거 외에는 답이 없다... 아님 공산주위도 자본주위도 아닌 평등적이고 올바른 이념이 만들어 져서 우리나라에 적용 되야 하는데, 그딴거 없다. 포기해라. ㄴ 주위 실화냐? 주의다 ㅉㅉ ㄴ근데 있음. 사회주의 계열에 공산주의 말고 다른 이념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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