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편집하기 (부분)

== 복음 해설 ==
{{귀차니즘}}{{미완성}}
내 해석이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FSM님은 내가 설사 잘못된 복음 해석을 한다해도 ㅈ도 신경쓰지 않으실 관대한 분이시니 해설을 해본다.


우선 모든 것은 웬만하면~ 의 형식을 가지고 있음으로 계명을 억여도 크게 개의치 않으시는 그분의 관대함이 느껴진다.


제1 계명은 괜히 일베나, [[개독]], [[앱등이]]처럼 선민의식을 가지진 말라는 뜻이다. 하지만 우리는 왜 FSM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있다. 분명히 FSM님 만이 진정한 신이고 개독들은 이단인데, 어째서 우리는 선택받은 이들이 아닌가? 그 이유는 FSM님은 다른 종교를 믿던 안믿던 전혀 신경쓰지 않으시기 때문에 다 그놈이 그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선민의식에 의한 부작용 예방효과는 덤이다. 하지만 설사 우리같은 엠생들이 선민의식을 가지게 되어도 나무라시지 않으시는 자상하신 분이다.


제2 계명은 자신의 죄를 FSM님이 히브리 민족 목수의 아들처럼 대신 짊어지고 싶어하시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웬만하면''' 우리는 우리의 죄를 FSM님에게 넘기지 말고 스스로 책임지도록 하자. 그 분은 여전히 유사시 우리가 그 분의 핑계를 대어도 용납하시는 관대하신 분이다.


제3 계명은 웬만해서는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과 선입견을 가지지 말자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FSM님이 얼마나 관대하신 분인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주신다.


제4 계명은 웬만하면 자주 섹스하지 말라는 뜻이다. 정확하게는 뒷일까지 책임질 수 있으면 해도 되지만, 못할 것같으면 방문 잠그고 딸이나 치라는 뜻이다. 날스괴는 전지구적 인구 폭증을 우려하시는 것같다.


제5 계명은 악의찬 이들과 키보드 배틀을 버릴 때에는 웬만하면 자신의 건강은 챙기면서 하자는 그 분의 의지가 느껴진다. 그분은 이토록 우리를 아끼시는 분이다.


제6 계명은 그 분의 겸허함이 느껴진다. 인간인 우리가 거대한 신전을 지어봤자 그 분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터, 웬만하면 그 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등의 좋은 데에 쓰자는 그의 겸손함과 자상함, 관대함과 이타심이 느껴진다.


제7 계명은 당신은 하찮은 우리에게 아무런 말씀을 개인적으로 전하지 않으니 우리의 귀에 신의 음성같은 게 들린다면 정신병원에 가보길 추천하는 계명이다. 날스괴께선 우리도 제대로 안 챙기는 우리의 정신적 건강도 챙겨주시는 인자하신 분이다.


제8 계명은 제4 계명과 거의 같은 내용이다. 그나마 좀 더 추가된 말씀으로는, 섹스를 하더라도 빵꾸 안 나는 콘돔이라도 끼고 했음 좋겠다는 말씀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