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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갓영화}} 이원세 감독, 안성기 주연의 영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특이하게도 공장 노동자들이 아니라 염전 노동자들로 영화 등장인물들의 배경이 바뀐다. 이는 그당시 독재 정권의 영화 검열 때문인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모두 경제가 발전해서 잘 살고있는줄만 알고있는데 이런 가난한 모습을 보여주면 안된다는 이유로 공장 노동자를 원작같이 묘사하는게 금지되었다. 따라서 배경을 염전으로 바꾼것. 가난한 염전 가족이 공장이 들어서는 바람에 강제 퇴거당하는 줄거리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나마도 전땅크의 산업화를 피할 수는 없었다. 영화는 원작 소설같이 주인공들의 감정을 폭발적으로 드러내고 독자를 분노케 하는 대신 감정을 억누르고 연출도 비교적 담담하다. 따라서 관객들은 영화를 보면서 분노 보다는 허탈함과 무거움을 느끼게 된다. 나름대로의 묵직함과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매력도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영화가 전체적으로 조금 심심하다. 자연광을 쓴 것 때문에 화면이 특별히 엄청나게 예쁘게 찍힌것도 아니라서 솔직히 그냥 노잼 영화로 볼 수도 있다. 시네마스코프(와이드 스크린)로 찍은 영화이다. 이 당시에는 그런 시네마스코프 영화가 많지는 않았다. 인공 조명보다는 자연광(햇빛)을 많이 쓴 영화다. 자연 풍경을 그릴 때 특히 그게 강조된다. 영화적으로 가공된 아름다움 보다는 자연스러운 풍경을 볼 수 있다. 한 예로 염전을 찍을 때는 일몰과 일출에서만 자연광으로 찍었다고 한다. 영화를 보면 실제로 우리가 바다에 가서 눈으로 볼 수 있는 바다가 펼쳐진다. 포스터가 영화 내용과는 달리 야시꾸리 한데, 이는 그 당시 영화들의 트렌드였다. 포스터를 자극적으로 만들어서 흥행에 보태려는 수작이었던것. [[분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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