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하타 기요시 편집하기 (부분)

==지도자 시절==
해설위원을 하다가 1993년에 교진 타격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지도자 스탯을 쌓았다. 하지만 1993년 교진의 팀 타격 지표는 밑바닥으로 꼬라박으며 ㅈ망해 지도력이 ㅎㅌㅊ라며 까였다.

거기다 고마다 노리히로와의 타격 이론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생긴 불화를 일으키면서 고마다가 요코하마로 튀게 만든 장본인이란 썰도 돌았다.

결국 1994년엔 주루 코치로 보직을 이동했고 팀의 치어리더를 담당하며 교진의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 해를 끝으로 교진을 나왔다.

이후에는 국대 코치, 해설위원 활동, 정계진출(하지만 낙선) 등을 하며 차기 교진 감독이 될 각을 재며 지냈지만 보살동님이 짤리고 나서 차기 감독으로 [[다카하시 요시노부|혈통님]]을 부임시키자 60줄이 넘어간 자기 나이를 감안해보면 이대로 있다간 감독도 못해보고 골로 갈까 싶어 요코하마 감독이 되었다.

이 때문에 나카하타는 요미우리 성골에서 진골로 강등당했다.

요코하마가 DeNA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부임한 첫 감독이기도 하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감독을 했지만 성적은 ㅈ망 그 자체였다.

하지만 4년간 새로운 얼굴들을 발굴하였으며(가지타니, 구와하라, 구라모토, 미야자키 등) 특유의 퍼포먼스로 많은 짤방들을 양산하며 일본의 갓동님으로 불리기에는 충분한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2016년, 나카하타의 유산들이 하나 둘 터지며 요코하마는 리그 3위에 올랐고 구단 역사상 첫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2016년부터 라미레즈가 팀을 2년 연속 A클래스로 이끌 수 있었던 이유는 나카하타 갓동님께서 남기고 떠나신 많은 유산들 덕분이다.

머구의 칩성팬들이 가장 원하는 감독이다.